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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8월 14일

10

매년 반복

1991년 8월 14일, 故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 대한민국은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 2012년 제11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세계 기림일로 지정,

한 번 기록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빗(Deribit) 인수를 완료. 데리빗은 비트코인·이더리움 옵션 거래에서 강한 입지를 가진 글로벌 파생상품 거래소로, 인수 완료 시점에 코인베이스의 선물·무기한 선물 사업과 결합. 현물 거래 중심 기업에서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플랫폼으로 확장한 이정표.

폴 그레이엄이 뉴스.YC의 초점을 스타트업 관련 뉴스에서 해커 일반이 흥미를 느낄 만한 뉴스로 넓히고, 사이트 이름을 ‘해커 뉴스(Hacker News)’로 변경한다고 공지. 당시 ‘해커’는 보안 침입자가 아니라 컴퓨터 기술을 깊이 탐구하고 만드는 사람이라는 문화적 의미로 사용.

해커 뉴스

김학순이 서울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거주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로서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며 피해 사실을 증언함.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 위안소에서 겪은 피해를 밝히고 일본 정부에 사실 인정과 사죄를 요구함.

김학순의 증언은 사회적 낙인과 침묵에 가려져 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공적인 역사 문제이자 여성인권 문제로 드러낸 결정적 전환점. 이후 다른 피해생존자들의 신고와 공개 증언,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배상 청구 소송과 국제적 연대 활동으로 이어짐.

이날은 김학순의 증언을 기려 2012년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정해졌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 법정 국가기념일로 지정됨.

김학순 (여성운동가)

동교동 자택에서 내외신 기자 인터뷰 진행. 괴한들에게 납치된 후 눈과 입이 가려진 채 바다에 끌려가 수장될 뻔한 순간을 증언함. 배 위에서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기도하던 중 비행기 소리가 들리고 납치범들이 살해를 포기한 과정을 하느님의 구원으로 표현. 박정희 정권의 탄압을 비판하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의지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