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인 대축일(Sollemnitas Omnium Sanctorum) 또는 모든 성인의 날(All Saints' Day, Feat of All Saints, All Hallows' Day). 천국에 있는 모든 성인의 통공(Communion of Saints)을 기념하고, 그들의 모범을 통해 우리도 성인이 되도록 다짐하는 날. 4세기경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어, 교황 보니파시오 4세가 판테온을 성모 마리아와 순교자들에게 봉헌하며 5월 13일에 지내던 것이 9세기 중엽 11월 1일로 변경.
11월 1일
총 13건
매년 반복
한 번 기록
누리호 단 조립 시작
경찰청, 이태원 참사 전 112 신고 녹취록 공개
경찰이 참사 전 약 4시간 동안 총 11건의 위험 신고가 있었음을 공개. 이 11건의 신고에 4번만 현장 출동해 신고 지점의 사람들만 해산시킨 것으로 파악. 6번은 이미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다는 이유로 추가 조치를 하지 않음.
대법원, 양심적 병역거부를 병역법상 정당한 사유로 인정
대법원 전원합의체, 진정한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는 병역법 제88조 제1항의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 2004년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기존 유죄 판례 변경.
조희대,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에 반대의견 제시
2018년 11월 종교·신념에 따른 양심적 병역거부를 병역법상 '정당한 사유'로 인정해 무죄로 판단한 전원합의체 판결에서 유죄 취지의 반대의견을 냄. 대체복무 같은 시혜적 조치는 가능하나 무죄를 가능케 하는 다수의견의 법 해석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봄. 엄격한 법문 해석을 중시하는 그의 사법철학을 보여준 대표적 소수의견.
트버스키·카너먼, 손실 회피를 위험 없는 소비자 선택으로 확장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이 《The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에 「Loss Aversion in Riskless Choice: A Reference-Dependent Model」을 발표함. 위험한 도박이나 확률적 선택을 중심으로 설명되던 손실 회피를 상품의 구매·교환과 같은 위험 없는 소비자 선택으로 확장함.
사람들이 상품의 가치를 고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보유 상태나 준거점을 기준으로 이득과 손실을 판단한다고 제시함. 같은 속성의 변화라도 불리한 변화로 인식된 손실은 유리한 변화로 얻는 이득보다 선호에 더 큰 영향을 미치며, 준거점이 바뀌면 선호의 순서도 역전될 수 있다고 설명함. 이를 통해 손실 회피·보유효과·현상유지 편향을 포괄하는 준거의존적 소비자 선택 모형을 정식화함.
베냐민 네타냐후, 리쿠드 소속으로 크네세트 첫 당선
베냐민 네타냐후가 1988년 총선에서 리쿠드 비례대표 명단으로 제12대 크네세트 의원에 처음 당선됨.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 재임을 마치고 국내 정치에 진입한 사건. 이후 모셰 아렌스 외무장관 아래 외무차관을 맡으며 외교·안보 분야의 정치 경력을 본격화함.
이호왕 등, 도시 야생쥐에서 관련 바이러스(서울바이러스) 분리 연구 발표
서울 시내의 아파트와 상가 등에서 잡은 집쥐(Rattus norvegicus)의 폐 조직에서 새로운 한타바이러스를 분리해냈고, 이를 감염질환 저널인 'The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에 게재.
- Lee, Ho Wang; Baek, Luck Ju; Johnson, Karl M. “Isolation of Hantaan Virus, the Etiologic Agent of Korean Hemorrhagic Fever, from Wild Urban Rats.” The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 Vol. 146, No. 5, November 1982, pp. 638–644. DOI: 10.1093/infdis/146.5.638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사제 수품
모든 성인 대축일에,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수품. 아담 스테판 사피에하 추기경의 개인 경당에서 비공개로 진행. 나치 점령기 동안 비밀 신학교에서 수학하며 준비한 끝에 사제가 됨. 서품 이튿날 바벨 대성당 성 레오나르도 경당에서 첫 미사 집전. 이후 로마 유학을 떠나 본격적인 신학 연구와 성직자의 길을 시작함.
이명세, 조선유도연합회 상임참사로 선출
1939년 11월 조선총독부의 지원으로 결성된 관변 유림 단체 조선유도연합회의 상임참사로 선출됨. 전시체제 아래 유림을 황국신민으로 동원하기 위한 단체의 핵심 임원진에 합류함. 그가 친일 유림으로 본격 활동하기 시작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