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1868년) 출생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 교육자, 정치인 이시영. (~1953년)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 교육자, 정치인 이시영. (~1953년)
장편 극시 《스페인의 집시》를 발표하며 소설 외의 문학 형식으로 창작 영역 확대. 인물과 사건을 시의 형태로 전개한 작품이자 시인으로서의 활동을 보여 주는 주요 저작.
이후에도 이어진 시 창작의 결실로 1874년 《주발의 전설과 그 밖의 시들》 출간. 장편소설과 함께 장시와 시집을 남긴 엘리엇의 다채로운 문학 경력.
보스턴 퍼블릭 가든에 에테르 마취를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짐. 수술의 고통을 덜어 준 의학적 변화가 병원을 넘어 도시의 공공기억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 줌.
발견의 공로를 둘러싼 논쟁 속에서 특정 인물 한 사람보다 고통의 경감과 자비의 의미를 강조한 기념물이었음. 선한 사마리아인의 형상을 통해 의료 행위가 지닌 인간적 의미를 표현했음.
윌리엄 허긴스가 별과 성운의 스펙트럼을 조사하고, 그 천체들이 지구를 향하거나 지구에서 멀어지는지 알아보려는 연구를 발표함. 별빛의 선을 실험실 기준과 비교한다는 접근은, 하늘에서의 겉보기 위치 변화만으로 알기 어려운 시선 방향 운동을 측정하는 길을 열었음.
미국의 신경외과 의사 하비 쿠싱. (~1939년)
노먼 로키어가 편집을 맡은 영국 과학 주간지 《네이처》(Nature)의 창간호가 1869년 11월 4일 발행됨. 자연과학의 최신 연구와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출판물에서 출발해 주요 국제 학술지로 발전함. 연구 성과의 발표·검증·국제적 확산에 기여한 근대 과학출판사의 전환점.
조카 제임스 에드워드 오스틴리가 《A Memoir of Jane Austen》을 출간함. 이후 전기의 출발점이 되어 오스틴의 생애를 대중에게 널리 알렸으며, 가족이 제시한 온화하고 사적인 작가 이미지가 후대 수용에 장기간 영향을 미침. 표제지 연도는 1870년으로 표시됨.
존 D. 록펠러와 윌리엄 록펠러, 헨리 플래글러 등 동업자들이 자본금 100만 달러로 스탠더드 오일을 설립. 정유 공정의 효율화와 부산물 판매, 저장·운송 비용 절감을 결합한 대규모 석유 사업의 본격화.
미국에서 수정헌법 제15조가 필요한 수의 주에서 비준되어 인종·피부색·이전 노예 신분을 이유로 시민의 투표권을 박탈하거나 제한할 수 없다는 원칙이 헌법에 명시됨. 남북전쟁 이후 재건시기의 흑인 남성 참정권 보장을 위한 중대한 제도적 전환이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각종 차별적 선거 제도가 오랫동안 권리 행사를 막았음.
러시아의 혁명가, 정치인 블라디미르 레닌. (~1924년)
일본의 사학자 도리이 류조. (~1953년)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 (1812년~)
그리스의 왕비 조피 폰 프로이센 왕녀. (~1932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으로 로마를 지키던 프랑스 주둔군이 철수하자 1870년 9월 20일 이탈리아 왕국군이 로마를 점령. 천 년 넘게 이어진 교황령이 소멸하고 이탈리아 통일이 완결됐으며, 로마는 1871년 법률로 이탈리아 왕국의 수도가 됨. 비오 9세는 이탈리아의 조치를 인정하지 않고 바티칸에 머물며 자신을 '바티칸의 포로'로 여김.
베시 로스의 손자 윌리엄 캔비가 펜실베이니아 역사협회에서 '할머니가 조지 워싱턴 등의 의뢰로 첫 성조기를 바느질했고 별을 오각형으로 바꿨다'는 이야기를 공개 발표함. 1870년의 이 발표로 베시 로스 전설이 대중에 퍼졌으나 이를 뒷받침할 사료가 없어 현대 학자들은 정설로 인정하지 않음. 그럼에도 미국 건국 신화의 한 장면으로 깊이 자리 잡음.
대한민국의 승려 만공. (~1946년)
프랑스의 화가, 판화가 조르주 루오. (∼1958년)
1871년 9월 28일 브라질 제국이 법률 제2040호, 이른바 자유 출생법을 제정함. 이날 이후 노예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를 자유 신분으로 규정했지만 일정 기간 주인의 권한 아래 두는 제약이 있었으며, 브라질 노예제 폐지 과정의 중요한 단계가 됨.
미국 시카고 디코븐가 일대에서 시작된 화재가 강풍과 건조한 날씨 속에 급속히 확산되어 도심 약 3.5제곱마일과 1만 8천여 채의 건물을 파괴함. 약 300명이 사망하고 인구의 3분의 1가량이 집을 잃었으며, 이후 시카고의 도시 재건과 내화 건축·도시계획의 발전을 촉진한 대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