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토 무솔리니가 이끄는 이탈리아군이 에리트레아와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에서 에티오피아를 침공. 이탈리아군은 항공기와 기갑전력을 동원해 진격했고 1936년 5월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점령.
에티오피아 정부는 국제연맹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국제연맹은 이탈리아를 침략국으로 판단하고 무기·금융·일부 원자재에 대한 경제제재를 시행. 석유 금수와 수에즈운하 봉쇄는 제재 대상에서 제외.
베니토 무솔리니가 이끄는 이탈리아군이 에리트레아와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에서 에티오피아를 침공. 이탈리아군은 항공기와 기갑전력을 동원해 진격했고 1936년 5월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점령.
에티오피아 정부는 국제연맹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국제연맹은 이탈리아를 침략국으로 판단하고 무기·금융·일부 원자재에 대한 경제제재를 시행. 석유 금수와 수에즈운하 봉쇄는 제재 대상에서 제외.
1935년 10월 3일 이탈리아군이 에리트레아와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 방면에서 에티오피아를 침공하며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베니토 무솔리니의 파시스트 이탈리아는 국제연맹 회원국인 에티오피아를 침공함. 에티오피아는 국제연맹에 지원을 요청했으나 제재와 집단안보 체제는 침략을 저지하지 못함. 전쟁은 1936년 아디스아바바 함락과 이탈리아의 점령으로 이어졌으며, 전간기 국제질서의 취약성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
팬암의 마틴 M-130 차이나 클리퍼가 샌프란시스코만에서 마닐라를 향한 태평양 횡단 우편 비행에 나섬. 여러 섬의 중간 기지를 이용해 6일에 걸쳐 도착했으며, 대양 항공로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거점과 항법·기상 지원의 중요성을 보여줌. 이 우편 비행을 곧바로 유료 여객 운항의 시작과 동일시해서는 안 됨.
경성 우미관에서 이틀간 열린 조선성악연구회의 제6회 공연. 이동백·송만갑·정정렬·김창룡 등이 출연한 초동명창대회.
그 유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 EPR 논쟁에 답하는 논문에서, 방사성 붕괴에 따라 살아 있으면서 동시에 죽어 있는 고양이라는 사고실험으로 양자 중첩의 역설을 드러냄. 미시 세계의 중첩이 거시 세계로 확대될 때의 기묘함을 보인 것. 이 글에서 그는 '얽힘(Verschränkung)'이라는 용어를 처음 제시.
마리너 에클스 이사회 의장이 주도해 제정된 1935년 은행법으로 연방준비제도의 권한이 워싱턴의 이사회로 집중됨. 대공황기에 드러난 분권적 구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통화정책 결정권을 중앙 이사회에 부여하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체계를 정비함. 오늘날의 연준 거버넌스 골격을 형성한 개혁 입법.
조선사편수회가 《난중일기》를 《임진장초》와 함께 《조선사료총간》의 여섯 번째 자료집으로 출판. 원본을 사진으로 복사해 인쇄하는 ‘영인’ 방식을 사용하여, 이순신이 직접 쓴 글씨의 모습을 그대로 살펴보고 연구할 수 있게 한 작업.
문서를 다시 타이핑하거나 외부 사진 복사 업체에 맡겨야 하는 불편을 해결하려 복사 기술 연구에 본격 착수. 원본을 넣으면 짧은 시간에 사본을 얻는 소형 장치를 구상하고, 도서관 조사와 개인 실험을 이어 간 독립 발명의 시작.
운영하던 다방 제비가 문을 닫은 시기. 이후에도 다른 카페 운영을 시도했으나 경제적 어려움이 이어진 생활사의 한 대목. 문학사에서 낭만적으로 기억되는 카페가 실제로는 임대와 영업, 수입의 문제를 동반하는 생업이었다는 점을 보여 주는 사건.
구본웅이 유화 《친구의 초상》을 제작한 해. 국립현대미술관은 구본웅의 아들 증언을 근거로 모델을 이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인물의 개성이 강렬한 붓질과 색채로 표현된 작품. 작가를 직접 촬영한 사진과는 다른 회화적 해석이 담긴 초상이라는 점과 두 예술가의 교류를 함께 살펴볼 필요.
은진중학교를 떠나 평양 숭실중학교로 전학하여 북간도 밖에서 학교생활을 경험한 시기. 교지 《숭실활천》에 《공상》을 발표하며 독자를 만난 초기 창작 활동. 학교와 지역의 이동이 작품 발표의 장을 넓힌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