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타격 트리플 크라운 달성
정규시즌을 타율 0.336·26홈런·88타점으로 마치며 세 부문 1위를 차지한 이대호. 1984년 이만수 이후 22년 만에 나온 타격 트리플 크라운으로, 롯데 중심타자의 리그 정상급 성장.
현재 14건 표시
정규시즌을 타율 0.336·26홈런·88타점으로 마치며 세 부문 1위를 차지한 이대호. 1984년 이만수 이후 22년 만에 나온 타격 트리플 크라운으로, 롯데 중심타자의 리그 정상급 성장.
마틴 스콜세지가 《무간도》를 미국식으로 재구성한 범죄 스릴러 《디파티드》가 미국 극장에서 개봉. 배경을 보스턴으로 옮기고 아일랜드계 범죄조직과 경찰의 대결로 각색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맷 데이먼이 서로 반대편에 잠입한 인물을 연기. 잭 니콜슨은 두 사람을 위협하는 보스턴 범죄조직 두목 프랭크 코스텔로 역. 홍콩 원작이 할리우드 영화로 재탄생한 대표적 사례.
브래드 피트가 브래드 그레이·그레이엄 킹과 공동 제작자로 참여. 플랜 B가 제작에 참여한 작품. 이듬해 아카데미 작품상은 공식 수상자로 선정된 그레이엄 킹에게 수여.
토드 필드 감독의 《리틀 칠드런》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봉. 톰 페로타의 소설을 바탕으로 교외 중산층 가족의 욕망과 불안, 결혼생활의 균열을 다룬 드라마. 케이트 윈슬렛·패트릭 윌슨·제니퍼 코넬리 등이 출연하고, 코넬리가 브래드의 아내 캐시 애덤슨을 연기한 작품.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첫 번째 지하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함. 지진파가 국제 감시망에 포착되며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실험 단계에 들어섰음을 국제사회에 드러낸 사건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추가 제재와 동북아 안보 긴장 고조로 이어짐.
북한이 2006년 10월 9일 첫 핵실험을 실시하자 CTBTO의 국제감시체제(IMS)가 이를 탐지함. 조약이 형성한 사실상의 핵실험 금지 규범이 깨진 사건인 동시에, 구축 중이던 전 지구적 감시망이 실제 핵폭발을 포착해 그 효과성을 입증한 계기. 이후 북한의 모든 선언된 핵실험이 IMS에 의해 탐지됨.
구글이 유튜브를 16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함. 검색과 디지털 광고 중심이던 구글이 급성장하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확보한 대형 인수로, 거래는 같은 해 11월 13일 완료되어 유튜브가 구글 자회사로 편입됨.
칼 다이서로스 등 연구진이 광학·유전학·생명공학 기술을 결합해 특정 신경회로를 연구하는 접근을 《신경과학 저널(The Journal of Neuroscience)》에 정리. 논문에서 관찰과 제어를 포괄하는 'optogenetic' 접근을 언급. 2000년대 중반 광유전학이라는 명칭이 독자적인 연구 접근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자리 잡아 가던 과정을 보여주는 사례.
미국감독조합(DGA)이 영화·텔레비전을 통한 미국 문화 기여를 인정해 아서 펜에게 DGA Honor를 수여함. DGA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를 비롯한 그의 영화·연극·텔레비전 경력과 영향력을 수상 배경으로 소개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2006년 10월 9일 첫 핵실험에 대응해 결의 1718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함. 결의는 추가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중단을 요구하고, 핵·미사일 관련 기술 및 물자와 주요 무기의 거래 제한, 관련 인물의 자산 동결과 여행 금지 등을 규정함.
안보리는 유엔 헌장 제7장에 따른 비군사적 제재 조치를 채택해 북한 핵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기초를 마련함. 이후 확대된 대북 제재 체제에서 중요한 기준점이 된 결정.
라세 할스트룀 감독의 《혹스: 욕망의 법칙》이 로마 영화제에서 세계 첫 상영. 하워드 휴스의 공식 자서전을 집필한다는 거짓말로 출판계를 속인 작가 클리퍼드 어빙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리처드 기어가 어빙, 앨프리드 몰리나가 동료 딕 서스킨드 역으로 출연. 문서와 목소리까지 꾸며 내는 사기극의 진행을 통해, 성공에 대한 욕망과 거짓말이 증폭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2006년 10월 17일 미국 미주리주 오팰런에서 13세 메건 마이어가 사망함. 이웃 성인 로리 드루와 주변 인물들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가짜 마이스페이스 계정 ‘조시 에번스’는 10대 남성을 가장해 메건과 관계를 형성한 뒤, 거절과 모욕적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수사와 재판에서 다뤄짐.
사건은 가짜 신원, 집단적 온라인 조롱, 청소년 대상 디지털 괴롭힘이 결합할 때의 위험을 널리 알린 사례가 됨. 이후 로리 드루에 대한 연방 기소와 미주리주의 전자적 괴롭힘·스토킹 규정 확대를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지며, 사이버불링 규제와 플랫폼 책임 논의의 상징적 사건으로 자리 잡음.
함석헌의 유해가 2006년 10월 19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 안장됨. 경기도 연천군 전곡면에 있던 묘소에서 이장된 것으로, 독립유공자 묘역 329호에 안장됨.
대한민국 정부와 CERN이 고에너지 물리학 분야의 과학·기술 협력을 위한 공식 협력협정에 서명. 한국의 CERN 실험물리 연구 프로그램 참여를 제도화한 협정.
법률 제8062호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공포됨. 국가핵심기술과 산업기술의 지정·보호, 해외 유출행위에 대한 처벌 및 피해 방지 체계를 마련함. 산업기술 유출을 적국 중심 간첩죄와 구별되는 별도의 경제·산업 범죄로 다루는 법적 기반이 형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