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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10·26 사건으로 사형이 집행된 김재규의 재심 개시 결정에 대한 검찰의 재항고를 기각함. 수사 중 가혹행위 등을 재심 사유로 인정한 서울고등법원 결정이 확정돼 재심 재판을 진행할 수 있게 됨. 이는 재심 절차의 개시 확정으로, 유무죄에 대한 재심 본안 판결과 구별해야 함.

10·26 사건

기형도의 동명 시를 모티브로 한 기획전시를 시작함. 작가 이완이 시의 시대적 배경과 기억을 콜라주·영상·설치로 재구성하여 문학과 시각예술을 함께 경험하도록 함. 유품 중심의 상설전시와 달리 시의 이미지와 정서를 동시대 작가의 해석으로 확장한 전시임.

기형도문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