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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가 각자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027년 제69회 그래미상 심사에 자신들의 음악을 출품하지 않겠다고 공동 발표. “우리의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에 따라 나뉘기보다 그 자체로 듣고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출품 거부의 이유를 설명.

레코딩 아카데미가 한국의 K팝과 일본의 J팝, 중국의 C팝 등을 대상으로 ‘최우수 아시아 팝 음악 퍼포먼스’ 부문을 신설한 지 한 달여 만의 결정. 아시아 음악을 조명하기 위한 부문이라는 주최 측 설명과 달리, 방탄소년단과 일부 팬들은 서로 다른 음악을 인종·지역·언어를 기준으로 하나의 부문에 묶는 방식이 아시아 음악가들을 주요 경쟁 부문에서 주변화할 수 있다고 비판.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상 출품을 거부한 것은 데뷔 이후 처음. 레코딩 아카데미 최고경영자 하비 메이슨 주니어는 결정에 유감을 나타내면서도 이를 존중한다고 밝히고, 아시아 팝 부문 출품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의 음반·노래·레코드 등 종합 부문에도 출품할 수 있다고 해명.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문구

저희는 올해 그래미에 출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들리고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늘 함께해주시는 아미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6월 30일에 끝난 2026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함. 연간 매출은 3,31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8%, 영업이익은 1,552억 달러로 21% 증가했다고 공시함. GAAP 기준 순이익은 1,337억 달러로 31% 늘었으며, OpenAI 투자 손익을 제외한 비GAAP 순이익 증가율은 22%로 별도 제시함.

Azure의 연간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었고 Microsoft 365 Copilot 유료 좌석이 3,000만 개 이상에 도달했다고 발표함. 전체 매출·Azure 매출·Copilot 좌석은 서로 다른 지표이며, 수치는 당시 발표 기준으로 기록함.

마이크로소프트

대규모 언어모델이 생성하거나 그 결과에서 파생된 법적으로 유의미한 기여를 원칙적으로 받지 않는 정책을 발표함. 다만 테스트 사례 등 명시된 예외가 있으며, AI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규칙과는 구분됨.

허용되는 AI 생성 기여에도 표시가 필요하고, 변경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제출·검토 책임을 지도록 함. 저작권과 품질, 인간의 책임을 함께 다루는 공동체 운영 기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