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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의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가 2016년 3월 서울에서 열린 다섯 번기 대국에서 세계 정상급 기사 이세돌을 4승 1패로 꺾음. 경우의 수가 방대해 정복이 어렵다고 여겨지던 바둑에서 인간 최고수를 이긴 첫 사례로, 이세돌은 네 번째 대국에서 인간으로서 유일한 한 판을 거둠.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상징적 사건.

이세돌 대국한 기사 구글 딥마인드 개발사

2016년 3월 13일 알파고와의 다섯 번기 제4국에서, 백 78수로 둔 이른바 "신의 한 수"로 판세를 뒤집어 불계승을 거둠. 구리 9단이 "신의 한 수"라 평한 이 수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급소로, 인간이 알파고를 상대로 거둔 유일한 공식 승리로 기록됨. 다섯 번기는 알파고의 4-1 승리로 끝났으나 이 1승은 인공지능 시대 인간 지성의 상징으로 남음.

이세돌 구글 딥마인드

2003년 7월 7일 제16회 후지쯔배에서 우승하며 9단으로 승단함. 같은 해 한국기원의 승단 규칙 개정에 힘입어 8단을 건너뛰는 등 유례없는 속도로 최고단에 도달. 입단 8년 만에 바둑 기사 최고 단위에 오른 초고속 승단의 정점.

이세돌

2003년 4월 23일 KAT배에서 홍창식과의 대국 중, 통상 초보의 실수로 여겨지는 끊어진 사다리(broken ladder) 형태를 흑으로 감행함. 정석을 거스른 이 수로 우하변에서 백의 대마를 잡아 죽은 것으로 보였던 귀의 돌을 살려냈고 백이 결국 돌을 던짐. 변칙과 수읽기 싸움을 즐기는 "센돌"의 기풍을 상징하는 명국.

1999년 3단 승단 이후 본격적으로 활약하며, 2000년 32연승의 대기록을 세우고 최우수기사상, 최다승 기록상, 연승 기록상 3부문 수상함. 입단 초기의 부진을 딛고 국내 정상급 기사로 도약한 전환점. 이후 폭발적인 승률로 한국 바둑의 차세대 주역으로 부상.

규제 검토를 거쳐 마이크로소프트의 깃허브 인수 거래가 완료됨. 깃허브는 마이크로소프트 산하에서 플랫폼과 사업을 계속 운영하고 냇 프리드먼이 새 최고경영자로 취임하는 소유 구조 변화를 맞음.

마이크로소프트가 깃허브를 75억 달러 상당의 자사 주식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함. 깃허브의 독립적 운영과 개발자 중심의 개방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개발자 플랫폼 전략을 상징하는 거래가 됨.

깃허브가 앤드리슨 호로위츠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첫 대규모 외부 투자를 유치함. 초기 수년간 자체 매출로 성장하던 회사가 기업 시장과 더 넓은 협업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자본을 확보한 전환점이 됨.

깃허브 투자를 유치한 플랫폼

톰 프레스턴워너, 크리스 완스트래스, 피제이 하이엇, 스콧 차콘이 베타 운영 중이던 깃허브를 공개 출시함. Git 저장소 호스팅에 포크와 코드 검토 중심의 사회적 협업 방식을 결합해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함께 개선하는 진입 장벽을 낮춤.

깃허브 공개 출시된 플랫폼

톰 프레스턴워너와 크리스 완스트래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Git 기반 코드 협업 서비스 구상을 시작하고 첫 코드를 작성함. 개인 개발자도 분산 버전 관리와 코드 공유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웹 인터페이스를 결합한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됨.

깃허브 개발이 시작된 플랫폼

두목 김기환의 고향 집인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지하에 감금용 철창과 사체를 은닉·소각하기 위한 화덕을 설치해 이른바 '살인 아지트'를 갖춤. 공기총과 다이너마이트, 가스총 등 범행 도구도 함께 마련함. 주검을 토막 내 불태워 증거를 인멸하는 방식으로 사건의 엽기성과 계획성을 상징하게 된 거점.

  • MBC 보도에 의하면 4월에 영광 아지트 도착, 5월에 아지트(농가주택) 착공신고, 9월 12일에 비밀지하실 완공.
  •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3월부터 3개월 건축, 조직원 6명이 6개월간 공사장에서 막노동해 마련한 2천여만원과 빚 1천만원등 3천만으로 건축비용을 충당했다는 증언을 경찰이 김기환으로부터 받았다고 함.

지존파 일당이 청계천 일대에서 무기와 함께 현대백화점 우수고객 명단을 입수함. 명단에는 고액 구매 고객들의 이름·주소·전화번호 등이 포함돼 있었으며, 일당은 이를 바탕으로 부유층을 겨냥한 추가 납치·살인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됨.

밤에 중고 그랜저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던 두 사람을 납치, 이들은 부유층이 아니라 카페 종사자들. 남성은 다음날 억지로 술을 먹이고 질식사시키고 교통사고로 위장. 여성은 조직원이 연정을 품어 처형을 보류, 데리고 다님.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의 도박판에서 두목 김기환이 학교 후배와 교도소 동기 등 20대 청년들을 규합해 부유층에 대한 증오를 행동으로 옮기자며 총 8명으로 이루어진 범죄 조직을 결성함. '가진 자의 것을 빼앗고 그들을 죽인다'는 행동강령과 '배반자는 처형한다' 등의 원칙을 세우고 각자 10억원을 모을 때까지 범행을 계속한다는 목표를 정함. 무차별 연쇄살인으로 이어지는 지존파 사건의 출발점.

지존파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