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대한민국 개봉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노아》가 대한민국에서 개봉. 대홍수의 계시를 받은 노아가 가족과 생명을 구할 방주를 건설하며 믿음과 가족 간 갈등을 겪는 성서 소재의 판타지 드라마. 러셀 크로우가 노아, 제니퍼 코넬리가 노아의 아내 나메를 연기하고 엠마 왓슨·안소니 홉킨스 등이 출연한 작품.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노아》가 대한민국에서 개봉. 대홍수의 계시를 받은 노아가 가족과 생명을 구할 방주를 건설하며 믿음과 가족 간 갈등을 겪는 성서 소재의 판타지 드라마. 러셀 크로우가 노아, 제니퍼 코넬리가 노아의 아내 나메를 연기하고 엠마 왓슨·안소니 홉킨스 등이 출연한 작품.
오라클이 Java SE 8을 정식 발표함. 자바 언어와 표준 라이브러리에 람다 표현식, 메서드 참조, 함수형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 기본 메서드를 도입하며 함수형 스타일의 프로그래밍을 본격적으로 지원함.
컬렉션 데이터를 선언적으로 변환·필터링·집계할 수 있는 Stream API가 추가되고, java.util.function 패키지와 병렬 스트림 처리 기반도 함께 마련됨. 기존 객체지향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익명 클래스 중심으로 작성되던 반복·콜백·컬렉션 처리 코드를 더 짧고 조합 가능하게 바꾼 변화.
이와 함께 Optional, 새로운 날짜·시간 API인 java.time, 반복 어노테이션 등도 추가됨. Java SE 8은 자바의 현대적 언어 기능과 API 설계 방향을 크게 바꾼 대표적 장기 지원 릴리스로 자리 잡으며, 이후 수년간 기업용 자바 개발의 사실상 기준 버전으로 널리 사용됨.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해, 매년 4월 3일을 제주4·3희생자 추념일로 지정함. 이후 대통령령은 2014년 3월 24일 관보 공포를 거쳐 시행됐으며, 제주4·3 희생자를 국가 차원에서 추모하는 법정기념일의 지위를 갖게 됨.
재인이 이혁재 번역의 《한여름의 방정식》 한국어판을 2014년 3월 17일 출간. 일본에서 2011년 발표된 원작 《真夏の方程式》의 국내 번역본으로, 한국어판 ISBN은 9788990982513.
여름방학을 맞은 소년 교헤이와 물리학자 유가와의 만남, 바닷가 여관에서 벌어진 죽음, 도쿄의 과거 사건을 따라가는 수사를 국내 독자에게 소개한 출간. 원서의 일본 최초 출간과 구별되는 한국어 번역판의 발행 기록.
공정거래위원회가 전원회의에서 네이버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검색·광고 서비스에 대한 동의의결 이행안을 확정. 자사 유료서비스와 일반 검색결과의 구별, 검색광고의 명확한 표시, 경쟁사업자 연결 링크 제공 등 이용자의 오인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시정방안 마련. 2013년 포털사업자 직권조사에서 시작된 사안에 공정위 최초로 동의의결 제도를 적용한 사례.
네이버는 검색산업 관련 분쟁조정 등을 위한 공익법인 설립과 소비자·중소사업자 지원 등 총 1,00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 추진에 합의. 다음의 40억 원을 합친 전체 구제안은 1,040억 원 규모. 동의의결은 위법 여부를 확정하거나 과징금을 부과하는 대신 사업자의 시정·구제방안을 받아들이는 절차로, 이번 결정 자체가 네이버의 법 위반을 확정한 판단은 아니라는 구별.
3월 12일 회의에서 이행안을 확정하고 다음 날 발표한 뒤 5월 8일 의결서로 구체화. 포털의 검색결과와 자사 사업을 어떻게 구별하고 이용자·중소사업자를 보호할지 공적 규율의 대상으로 삼은 전환점.
2014년 3월 대법관에 임명되어 대법원 재판부에 합류함. 2020년 3월까지 6년간 재임하며 다수의 전원합의체 사건에 참여함. 다수의견과 결을 달리하는 소수의견을 자주 내 '미스터 소수의견'이라는 별칭을 얻은 기간.
스티브 맥퀸 감독의 《노예 12년》이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수상. 솔로몬 노섭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납치와 노예 생활을 다룬 영화의 제작진에 돌아간 오스카.
브래드 피트는 디디 가드너·제러미 클라이너·스티브 맥퀸·앤서니 카타가스와 공동 제작자로 작품상 수상. 피트의 첫 아카데미 수상이며, 배우의 연기가 아닌 영화 제작 성과에 대한 수상.
폴 그레이엄이 첫 기수 출신 창업자 샘 올트먼을 조직의 대표(president)로 임명. 올트먼은 7% 지분에 약 15만 달러를 투자하는 개편된 표준 조건을 도입. 창업자 세대가 조직 운영을 이어받는 리더십 전환의 신호.
2010년 가을 이후 끊겼던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금강산에서 재개되어 2월 25일까지 진행됨. 남측 신청자가 북측 가족을 만나는 1차와 북측 신청자가 남측 가족을 만나는 2차로 나누어 실시함.
고령 참가자들의 건강과 이동을 지원해야 하는 상황에서 만남이 이루어짐. 당시 연구와 보도에서는 신청자의 사망 속도에 비해 상봉 기회가 적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으며, 고령 가족의 만남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됨.
달오름극장이 개보수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엶. 대극장과 구별되는 중규모 공연 공간을 정비하여 창극·무용·연극 등 다양한 작품을 수용할 기반을 개선함. 국립극장의 제작·관람 환경을 단계적으로 바꾸는 과정의 일부였음.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2 공개와 함께 선보인 열 번째 에피소드 〈Chapter 23〉. 로빈 라이트가 클레어 언더우드 역과 함께 처음으로 에피소드 연출.
《설국열차》가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특별상영으로 소개. 2월 7일 CineStar와 8일 Cubix 상영에 송강호·고아성·틸다 스윈튼·존 허트, 원작자 장마르크 로셰트와 제작자 박찬욱 등이 참석. 봉준호는 현장 참석 대신 영상 연결로 관객과 대화.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문을 연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전간기 유럽의 가상 국가 주브로브카에서 호텔 지배인 구스타브와 로비 보이 제로가 유산과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모험담.
레이프 파인스와 토니 레볼로리가 두 주인공을 맡고, 에드워드 노튼은 이들의 여정에 개입하는 헨켈스 경감 역으로 출연. 《문라이즈 킹덤》에 이어 노튼과 앤더슨의 협업을 이어 간 다인물 앙상블 영화.
하비 카이텔이 구스타브와 함께 탈옥을 준비하는 죄수 루드비히 역으로 출연.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가 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 사업을 이끌던 사티아 나델라를 최고경영자 겸 이사로 선임하고 즉시 취임하도록 함. 1992년 입사한 나델라는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에 이어 회사 역사상 세 번째 CEO가 됨. 같은 인사에서 게이츠는 이사회 의장에서 기술 고문 역할로 이동하고 존 톰슨이 의장을 맡음. 서버·클라우드 경험을 가진 내부 경영자가 전사 전략을 이끌게 된 경영 승계.
한국영상자료원이 설립 40주년을 맞아 디지털 복원 추진 계획 공개. 원본 네거티브가 없어 손상된 프린트를 활용해야 했으며, 화면에 새겨진 영어 자막 제거가 핵심 기술 과제.
한국영상자료원이 발표한 한국영화 100선에서 《하녀》·《바보들의 행진》과 공동 1위 선정. 전문가 62명의 추천을 집계한 결과로, 관객 흥행 순위와는 다른 영화사적 평가.
한국영상자료원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발표한 ‘한국영화 100선’에서 《서편제》가 공동 9위에 선정. 영화 전문가 62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영자의 전성시대》·《바보선언》과 같은 순위에 오른 결과.
개봉 당시의 흥행작을 넘어 한국영화사의 대표작으로 평가받은 이정표. 전통예술과 가족의 상처를 결합한 이야기, 판소리와 풍광을 살린 영화적 표현이 오랜 시간 비평과 감상의 대상으로 이어져 온 위상.
2011년 매입한 인접 건물(2001년 톰 윌리엄스·빌리 치엔 설계로 완공)을 2014년 1월 확장을 위해 철거하기로 결정함. 완공된 지 13년밖에 안 된 호평받던 건물을 허무는 결정에 건축계가 강하게 반발. 철거 부지 옆에는 장 누벨 설계의 초고층 럭셔리 콘도 '53 웨스트 53'이 들어선, 확장과 부동산 개발을 둘러싼 대표적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