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17,664

정렬

편집일 기준 · 한국 시간

20건

김종철 번역 《호비트》의 서지 기록과 당시 신문 소개로 확인되는 한국어권 수용. 국내에서 판타지라는 장르명이 정착하기 전 작품이 ‘환상소설’의 맥락에서 소개된 사례. 1979년 5월 신문 소개는 출간일 자체를 뜻하지 않으며, 한국 최초 번역 여부는 미확정.

존 톨킨의 일기에 아버지가 《호빗》 이야기를 읽어 주었다는 기록이 남은 날. 시험 답안지의 빈 면에 첫 문장을 적었다는 작가의 회고, 가족을 위한 이야기의 발전과 함께 집필 초기 과정을 이해하게 하는 동시대 자료. 1930년 이전에 이미 이야기가 존재했음을 보여주므로 1930년 여름을 확정적인 집필 시작일로 보는 설명은 수정할 필요가 있음. 정확한 착수 연도·월·일은 미상.

호빗

엠브레이서 그룹이 사울 젠츠 회사의 미들어스 엔터프라이즈를 인수한 사건. 《호빗》과 《반지의 제왕》의 영화·게임·무대·상품화 등 관련 권리 사업의 소유 구조가 바뀐 전환점. 원작 전체의 출판권이나 모든 톨킨 작품의 권리가 함께 이전된 것으로 확대해서 이해해서는 안 되는 거래.

뉴질랜드 웰링턴의 엠버시 극장에서 열린 첫 영화의 세계 시사회. 피터 잭슨이 소설을 세 편의 실사 영화로 확장하는 각색의 출발. 한국에서는 같은 해 12월 13일 개봉하여 원작에 대한 국내 관심을 다시 넓힌 영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