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18,099

정렬

편집일 기준 · 한국 시간

20건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의 법정 스릴러 《프라이멀 피어》 한국 개봉. 대주교 살인 혐의를 받는 청년과 그의 변호사를 중심으로, 법정에서 드러나는 진실과 인물의 이중성을 다룬 이야기.

리처드 기어가 변호사 마틴 베일, 에드워드 노튼이 피고인 에런 스탬플러 역으로 출연. 노튼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1997년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과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 지명으로 이어진 연기. 미국 개봉은 1996년 4월 3일이며 이 항목은 5월 24일 한국 개봉.

백인우월주의에 빠졌던 형 데릭 빈야드와 그를 따르는 동생 대니를 통해 증오와 폭력의 대물림을 다룬 토니 케이 감독의 《아메리칸 히스토리 X》 한국 개봉. 수감 생활 이후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형과 같은 길로 향하는 동생의 관계가 이야기의 중심.

에드워드 노튼이 데릭, 에드워드 펄롱이 대니 역으로 출연. 수감 전후 달라진 데릭을 연기한 노튼에게 제71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 지명을 안긴 작품으로, 이 항목의 날짜는 1999년 4월 17일 한국 극장 개봉일.

척 팔라닉의 소설을 데이비드 핀처가 영화화한 《파이트 클럽》 한국 개봉. 불면과 공허감에 시달리는 화자가 타일러 더든과 비밀 격투 모임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통해 소비문화와 남성성, 정체성의 문제를 다룬 이야기.

에드워드 노튼이 이름 없는 화자, 브래드 피트가 타일러 더든, 헬레나 본햄 카터가 말라 싱어 역으로 출연. 1999년 10월 15일 미국 개봉 후 같은 해 11월 13일 한국에서 상영을 시작한 작품.

12세기 십자군 시대의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한 리들리 스콧의 《킹덤 오브 헤븐》 한국 개봉. 대장장이 출신 발리안이 종교와 권력의 충돌 속에서 도시를 지키는 과정을 담은 역사극.

올랜도 블룸이 발리안, 에바 그린이 시빌라, 에드워드 노튼이 예루살렘 국왕 보두앵 4세 역으로 출연. 노튼은 질병으로 얼굴을 가린 왕의 목소리와 몸짓을 중심으로 연기. 이 항목은 후일의 감독판 재개봉과 구분되는 2005년 최초 한국 극장 개봉.

허영 감독이 연출하고 조선군 보도부가 제작한 《그대와 나》의 국내 개봉. 일제강점기의 내선일체와 지원병제를 선전한 국책영화로, 1941년 11월 15일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뒤 같은 달 24일 국내 공개

문예봉·이향란·석금성 등이 출연하고, 황정순은 단역으로 참여하며 처음 영화 현장 경험. 1949년 《청춘행로》의 첫 주연에 앞선 초기 스크린 출연

황정순 단역
1981-05-14 release 외할머니

《장마》 개봉

윤흥길의 소설을 윤삼육이 각색하고 유현목이 연출한 《장마》 개봉. 1979년 제작 후 1981년 극장에 오른 작품으로, 한국전쟁 중 한집에서 지내는 친가와 외가의 갈등을 어린 동만의 시선으로 그린 가족영화

황정순은 국군으로 싸우다 전사한 아들을 둔 외할머니, 김신재는 빨치산 아들을 기다리는 친할머니 역으로 출연. 집에 나타난 구렁이를 죽은 이의 넋으로 여겨 달래는 외할머니의 행동을 통해 두 노인의 화해로 이어지는 이야기

황정순 외할머니
1967-02-09 release 노부부의 아내

《팔도강산》 개봉

배석인 감독의 《팔도강산》 개봉. 국립영화제작소가 경제개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영화로, 노부부가 전국에 흩어진 자녀들을 찾아가며 각 지역의 산업 현장을 둘러보는 이야기. 가족의 재회와 국토 유람을 결합해 국도극장에서 3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

김희갑과 황정순이 여행길의 노부부로 출연. 후속 영화와 1974년 KBS 드라마 《꽃피는 팔도강산》으로 이어진 연작의 출발점

조긍하 감독의 가족 멜로드라마 《육체의 고백》 개봉. 김문엽 원작을 조긍하가 각색하고 동성영화공사가 제작한 작품으로, 부산에서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는 어머니와 서울에서 공부하는 세 딸의 갈등을 전개

황정순은 자신의 직업을 숨긴 채 딸들의 생활과 교육을 뒷바라지하는 마담 김분이 역. 이경희·김혜정·태현실이 세 딸로 출연하고 김진규가 함께 참여. 환락가에서 힘을 행사하는 어머니가 딸들 앞에서는 신분을 감추려 하면서, 자녀의 성공에 대한 기대가 가족의 비극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황정순 김분이
1965-11-19 release 성구의 어머니

《갯마을》 개봉

김수용 감독의 문예영화 《갯마을》 개봉. 오영수의 단편소설을 신봉승이 각색한 작품으로, 풍랑으로 남편을 잃은 해순이 재가해 어촌을 떠났다가 돌아오는 삶을 전개. 고은아가 해순, 신영균이 상수, 이민자가 칠성네로 출연

황정순은 바다에서 잃은 아들 성구의 어머니이자 해순의 시어머니 역. 마을로 돌아온 며느리를 이웃 여성들과 함께 받아들이는 인물로, 상실을 겪은 여성들 사이의 연대와 포용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