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에서 어린 동승을 보살피는 미망인 연기
최은희가 윤용규 감독의 《마음의 고향》에서 자식을 잃은 젊은 미망인으로 출연. 산사에서 만난 동승 도성을 아들로 데려가려는 여성의 외로움과 애정을 표현. 어머니를 기다리는 아이와 아이를 잃은 여성의 만남을 중심에 놓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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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가 윤용규 감독의 《마음의 고향》에서 자식을 잃은 젊은 미망인으로 출연. 산사에서 만난 동승 도성을 아들로 데려가려는 여성의 외로움과 애정을 표현. 어머니를 기다리는 아이와 아이를 잃은 여성의 만남을 중심에 놓은 작품.
최은희가 신경균 감독의 《새로운 맹서》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진출. 해방 뒤 고향으로 돌아온 청년들이 어촌을 다시 일으키는 이야기에서 부유한 집안의 딸을 맡아 최운봉·김연실 등과 공연.
연극 무대에서 영화로 활동을 넓힌 첫 작품. 이어 《밤의 태양》(1948)과 《마음의 고향》(1949)에도 출연.
최은희가 국가기록원과 신필름 영화 기록물 74편의 기증 협약에 참여. 직접 고른 작품에는 《로맨스 빠빠》·《빨간 마후라》와 자신이 연출한 《민며느리》 등을 포함.
기증 대상은 신상옥이 직접 연출한 50편과 제작에 참여한 24편. 출연·연출·제작으로 함께 남긴 영화를 공공기관에서 보존하기 위한 협약.
최은희가 신상옥과 함께 안양 신필름예술센터를 운영하며 영화와 음악 분야의 후진 양성에 참여. 안양영화예술학교에서의 교육 활동에 이어 귀국 후 다시 맡은 대중예술 교육.
안양시의회 회의록은 센터 운영 시작을 2003년 1월 10일로 기록하며, 같은 해 3월 인터뷰는 3월 28일 개교식을 예고.
최은희가 《지옥화》의 소냐 역으로 1959년 제2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 미군 기지촌에서 살아가며 두 형제 사이의 욕망과 배신에 얽히는 인물을 연기. 영화 발표는 1958년, 이번 수상은 이듬해인 1959년.
정유미가 《가족의 탄생》으로 제27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함.
변희봉이 《괴물》로 제27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함.
김혜수가 《타짜》로 제27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함.
최은희가 경기도 광주에서 출생. 본명은 최경순(崔慶順). 영화 전문지 씨네21의 인물 자료가 제시하는 생년월일은 1926년 11월 20일이며, 한국영상자료원의 여성감독 전시도 1926년 광주 출생으로 소개.
최은희·엄앵란·태현실이 제2회 청룡영화상 여자 인기상을 수상. 남자 인기상 수상자는 신성일·신영균·김진규로, 남녀 배우 각 세 명에게 돌아간 인기상. 1964년 11월 30일 열린 시상식의 수상 기록.
1966년 10월 14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녀 인기베스트6 시상. 여자 부문은 고은아·김지미·최은희, 남자 부문은 김진규·신성일·신영균이 수상. 최은희가 1964년 제2회에 이어 다시 인기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시상식.
최은희가 홍콩에서 북한으로 납치되어 이송. 국가안전기획부가 1984년 발표에서 제시한 납치일은 1978년 1월 14일. 당시 최은희는 안양영화예술학교 운영과 영화 제작 협의를 위해 홍콩을 방문한 상황.
당시 안기부는 김정일의 지령에 따른 계획적 납치라고 발표. 최은희도 북한을 탈출한 뒤인 1986년 미국 기자회견에서 홍콩에서 강제로 붙잡혀 배로 북한에 끌려간 경위를 증언.
최은희가 2018년 4월 16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 서울성모병원에 빈소를 마련하고 유족과 동료 영화인들이 조문.
4월 1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미사와 발인식을 진행한 뒤, 경기도 안성 천주교공원묘지의 신상옥 묘소 곁에 안장.
신상옥의 유작 《겨울 이야기》가 2023년 1월 18일 한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 한국영상자료원이 2004년 작품으로 분류한 영화로, 2009년 회고전 상영을 거쳐 사후에 이루어진 극장 개봉.
신구와 김지숙이 출연하며, 치매를 앓는 시아버지와 그를 돌보는 며느리를 통해 돌봄과 가족의 부담을 묘사. 대형 사극과 액션뿐 아니라 가족의 일상과 정서도 다뤄온 신상옥의 마지막 연출작.
정부가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신상옥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이 서울대병원 빈소를 찾아 훈장을 전달.
《3 Ninjas Knuckle Up》이 1995년 4월 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봉. 신상옥이 사이먼 S. 쉰(Simon S. Sheen)이라는 이름으로 감독을 맡고, 쉰 프로덕션이 제작사로 참여한 어린이 무술 모험영화.
1992년 《3 Ninjas》의 원안 참여에 이어 신상옥이 미국에서 직접 연출한 후속 작품. 미국영화연구소가 확인하는 이 작품의 공개 연도는 1995년.
정치 스릴러 《증발》이 1994년 4월 23일 한국에서 개봉. 해외에 머물던 전직 정보기관장이 납치되어 권력 내부의 비밀을 둘러싼 회유와 압박을 받는 상황을 극영화로 묘사.
신상옥이 감독을 맡아 권위주의적 권력과 정보기관의 폭력을 소재로 다룬 작품. 같은 해 칸영화제 특별상영에 초청.
1994년 칸영화제 장편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해에 카트린 드뇌브, 가즈오 이시구로 등과 함께 출품작을 심사.
같은 영화제의 특별상영에는 신상옥이 감독하고 각본에 참여한 《증발》도 초청. 신상옥이 한국과 미국에서 이어온 영화 활동이 칸의 심사와 특별상영으로 나란히 소개된 해.
《3 Ninjas》는 존 터틀타웁이 감독하고 마사 창이 제작한 어린이 무술영화. 신상옥의 쉰 프로덕션이 제작사로 참여했으며, 미국영화연구소의 크레딧에서 신상옥의 역할은 Sang Okk Sheen이라는 이름의 원안(Story).
신상옥은 케니 김과 함께 이야기를 개발하고 초고를 영어로 옮겼으며, 미국 관객을 위한 각본 정리는 에드워드 이매뉴얼이 담당. 북한 탈출 이후 신상옥이 미국 상업영화 제작에 참여한 주요 작품.
신상옥이 연출한 《마유미》가 1990년 6월 9일 한국에서 개봉. 대한항공 858편 폭파사건을 소재로 김현희의 활동과 체포, 조사 과정을 극영화로 구성한 작품.
김서라가 중심 인물을 맡고 신성일·윤일봉·조지 케네디 등이 출연. 신상옥이 북한을 탈출한 뒤 한국 관객에게 선보인 주요 연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