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누르에서 루나 1호가 발사됨. 이전 세 차례의 소련 달 탐사 발사가 실패한 뒤, 이번에는 로켓 상단이 지구를 벗어나 달로 향하는 비행에 필요한 속도를 제공함. 충돌 목표를 맞히는 정밀도와 지구를 벗어나는 능력은 별개의 기술 과제였음.
1959년 1월 3일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의 주 편입 선언문 제3269호에 서명하면서 알래스카가 미국의 49번째 주가 됨. 1867년 러시아로부터 영토를 인수한 뒤 약 91년 만에 정식 주 지위를 획득했으며, 연방 상원과 하원에서 대표성을 확보하게 됨. 영토 인수일과 미국 주 승격일은 서로 다른 역사적 사건임.
세계시 0시 57분, 지구에서 약 11만 3,000km 떨어진 곳에서 로켓 상단이 나트륨 1kg을 방출함. 지상 천문학자들이 이 구름을 촬영하면서 먼 거리로 이동하는 비행체를 광학적으로 관측함. 탐사선의 달 접근 과정에서 수행된 실험이었으며, 달 표면에서 일어난 현상은 아니었음.
루나 1호, 달 충돌 대신 최초의 달 근접 비행 기록
루나 1호가 달을 스쳐 지나가며 인류 최초의 달 근접 비행을 기록함. 당초 목표였던 표면 충돌에는 실패했고, 달을 도는 궤도에 머무르지도 않았음. 이후 태양 주위를 도는 최초의 인공 천체가 됨.
달 표면 도달은 같은 해 9월 루나 2호가 이루었음. 루나 1호의 근접 통과와 루나 2호의 충돌은 초기 달 탐사에서 서로 다른 이정표였음.
발사 후 약 62시간 만에 전지가 소진되어 루나 1호와의 교신이 끝남. 당시 지구에서 약 60만km 떨어져 있었으며, 달을 지나 태양 주위를 도는 궤도로 나아간 상태였음. 짧은 작동 기간에도 지구 주변을 넘어선 공간에서 과학 자료를 전송했지만, 이후의 비행은 관측 자료를 계속 보내는 능동적인 임무와 구분됨.
유럽인권재판소 첫 재판관 선출
유럽평의회 의회가 유럽인권재판소의 첫 재판관들을 선출함. 협약의 권리 보장을 국제적 사법심사로 이어가는 기관이 구성되었으며, 초기에는 비상설로 운영되고 국가의 관할권 수락 등 별도 요건이 적용되었음.
미국 아이오와주 클리어레이크 인근에서 소형 비행기가 추락해 록앤롤 음악가 버디 홀리와 리치 밸런스, J. P. 리처드슨(빅 바퍼), 조종사가 숨짐. 이 사고는 이후 노래 《American Pie》 등을 통해 '음악이 죽은 날'로 널리 기억됨. 1950년대 초기 록앤롤 세대의 갑작스러운 상실과 대중음악 문화의 변화가 상징적으로 연결된 사건임.
유럽인권재판소, 첫 회기 개최
첫 재판관 선출에 이어 유럽인권재판소가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첫 회기를 개최함. 유럽인권협약에 규정된 국제적 사법심사 기관이 실제 운영을 시작한 단계였음.
초기 체계에서는 위원회가 신청을 먼저 심사하고 재판소는 비상설로 활동했음. 개인이 재판소에 바로 신청하는 현재의 방식은 이후 제도 개편을 통해 도입됨.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가 서울운동장에서 새로 정한 3월 10일 노동절의 첫 기념대회를 개최한 사건. 당시 대한뉴스는 경인지부 회원 약 2만 명의 참여와 선언문 낭독, 시가행진을 기록.
‘제1회’는 3월 10일로 날짜를 옮긴 뒤의 행사 차수를 뜻하며, 일제강점기와 해방 후 5월 1일에 열린 노동절 행사의 존재를 부정하는 표현이 아님.
하와이 주민 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주 편입이 결정된 후, 연방 법률(Hawaii Admission Act)로 공식화
인근 폰테세이 저수지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물결이 일었고 노동자 한 명이 숨짐. 저수지 안으로 산사태가 밀려들면 댐이 무너지지 않더라도 위험한 파도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건으로, 이후 바이온트의 위험을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선례가 되었음.
CBS의 지역 방송국인 대구CBS가 개국함. 같은 해 12월 23일에는 부산CBS가 개국했으며, 서울 이외 지역의 방송망 구축이 이어짐.
라이언 스타일스 출생
미국의 희극인, 배우 라이언 스타일스.
마쓰모토 다케아키 출생
일본의 정치인 마쓰모토 다케아키.
티나 메를린이 《루니타》에 바이온트 사업과 관련한 주민들의 우려를 보도함. 주민들은 삶의 터전과 안전을 걱정하고 있었으나, 메를린은 허위·과장된 소식으로 공공의 불안을 조성했다는 혐의로 기소됨. 재난 이전에 제기된 경고가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음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