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라엘 카마카위올레 출생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이즈라엘 카마카위올레.
박성민 (정치인) 출생
대한민국의 정치인 박성민.
김명수 (1959년 5월) 출생
대한민국의 전직 서울특별시의원 김명수.
특정 컴퓨터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범용적인 업무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하기 위한 회의 개최. CODASYL 등 여러 조직, 위원회 결성의 계기가 되고 정부, 기업, 컴퓨터 제조사가 함께 COBOL 개발 추진. COBOL 탄생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음
장거리형 707-320 인터컨티넨털이 시애틀에서 로마까지 무착륙 비행을 수행함. 초기 707의 대양 횡단 능력을 확장해 더 긴 국제 노선을 운항하려는 발전 방향을 보여 줌.
707이라는 같은 이름 아래에서도 항속거리와 탑재 능력이 다른 파생형들이 있었으므로, 모든 707의 성능을 하나의 수치로 설명해서는 안 됨.
디자이 윌리엄스 출생
캐나다의 육상 선수 디자이 윌리엄스. (~2022년)
소련의 개량형 달 충돌 탐사선, 유도 장치 고장으로 발사 실패
소련이 루나 2호와 같은 계열인 Ye-1A형 달 충돌 탐사선을 발사했으나 관성 유도 장치의 자이로스코프 고장으로 실패함. 궤도를 벗어난 발사체는 지상 명령으로 파괴됨.
이 계열에는 앞선 관측 경험을 반영한 과학 장비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장비를 달까지 운반할 발사체의 신뢰성도 확보해야 했음. 루나 2호는 이 실패 뒤인 9월에 다시 시도한 달 충돌 임무였음.
트랜지스터 라디오 회로 특허 2,892,931호 등록
1955년 출원된 리처드 코크의 ‘Transistor radio apparatus’가 미국 특허 2,892,931호로 등록·공개.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라디오 수신 회로에 관한 특허.
진보당 사건으로 조봉암 사형 집행
이승만 정권의 정치적 경쟁자 조봉암이 진보당 사건으로 처형됨. 2011년 대법원 재심에서 간첩과 진보당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 부분은 무죄로 바로잡힘.
1959년 7월 31일 조봉암에게 사형이 집행됨. 초대 농림부장관과 국회부의장을 지낸 그는 1956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승만에 맞서 출마한 뒤 평화통일과 사회개혁을 내세운 진보당을 이끌었음. 이승만 정부는 1958년 1월 조봉암과 진보당 간부들을 간첩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고, 2월에는 진보당의 정당 등록을 취소했음.
1심은 조봉암의 간첩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항소심에서 사형이 선고되었고, 1959년 2월 27일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됨. 7월 30일 재심 청구가 기각된 바로 다음 날 형이 집행됨. 국사편찬위원회에 수록된 해설은 이승만이 1심 판결을 비난하며 사법부를 압박한 사실을 설명하고, 진실화해위원회가 사건을 정치적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한 정치탄압으로 규정했음을 전함.
2011년 1월 20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재심에서 간첩 혐의와 진보당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 부분을 무죄로 판단했음. 다만 무기불법소지는 별도로 유죄를 인정하면서 형의 선고를 유예했음. 재심은 사형의 핵심 근거가 된 간첩 및 국가변란 혐의를 사법적으로 부정한 판결이었음.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이 하와이를 준주에서 정식 주로 승격시키는 대통령 포고령 공포 (Proclamation 3309). 하와이가 미국의 50번째 주가 됨.
1959년 하와이가 미국의 50번째 주로 승격.
여성 교류지 『무명통신』 창간
모리사키 가즈에가 여성 교류지 『무명통신(無名通信)』을 창간. 아내·어머니·주부라는 역할에 가려진 여성 자신의 경험과 말을 나누고, 노동운동 내부에서도 놓치기 쉬운 성과 생활의 문제를 논의한 소규모 잡지.
소련이 바이코누르에서 루나 2호를 발사함. 세계시 6시 39분경 출발한 탐사선은 지구 중력권을 벗어나 달과 만나는 직접 비행 경로에 들어감.
루나 1호가 달을 스쳐 지나간 것과 달리 이번 목표는 달 표면과의 충돌이었음. 발사에서 충돌까지 걸린 시간은 약 38시간 22분이며, 이틀에 못 미치는 비행으로 다른 천체까지 물체를 보낼 수 있음을 입증함.
루나 2호 발사체 상단, 나트륨 구름으로 비행 위치 표시
루나 2호를 달로 보내는 비행 중 발사체 상단에서 나트륨 약 1kg을 방출함. 세계시 18시 42분경 지구에서 약 15만 6,000km 떨어진 곳에 만들어진 밝은 구름은 지상 관측자가 비행 위치를 확인하는 데 쓰였음.
전파 신호뿐 아니라 눈에 보이는 표지를 활용해 궤도를 추적한 실험이었음. 달에 도착한 뒤 촬영한 사진이나 달 표면에서 발생한 현상과는 구별됨.
루나 2호, 달에 충돌해 최초로 다른 천체에 도달
루나 2호가 모스크바 시각 9월 14일 0시 2분경 달 표면에 충돌함. 세계시로는 9월 13일 21시 2분경에 해당하므로, 자료에 나타나는 두 날짜는 서로 다른 사건을 뜻하지 않음. 여기서는 모스크바 시각을 기준으로 날짜를 표시함.
인류가 만든 물체가 다른 천체 표면에 처음 도달한 순간이었음. 안전하게 내려앉는 연착륙은 아니었고, 탐사선은 충돌하면서 기능을 멈춤. 달에 가까워지는 동안 얻은 자기장과 방사선 관측 자료는 지구 주변과 다른 달의 환경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되었음.
조드럴 뱅크, 루나 2호의 달 충돌을 도플러 관측으로 확인
조드럴 뱅크의 J. G. 데이비스가 전보를 통해 루나 2호의 도플러 기록이 달 충돌을 입증한다고 설명함. 천문대는 소련이 제공한 주파수와 방향 정보를 이용해 탐사선을 추적했으며, 9월 13일 세계시 21시 2분 23초에 신호가 끊어진 사실도 관측했음.
도플러 관측은 탐사선의 움직임에 따라 수신 전파의 주파수가 달라지는 현상을 이용함. 발사국 밖의 관측 기록이 성공 주장과 일치했다는 점에서, 우주경쟁 속 기술적 성과를 독립적으로 확인한 사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