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인텔 인사이드' 브랜드 캠페인 시작
1991년 인텔이 부품 제조사로는 이례적으로 최종 소비자를 겨냥한 '인텔 인사이드(Intel Inside)' 브랜드 캠페인 시작. PC 제조사 광고에 인텔 로고와 효과음을 넣는 공동 마케팅으로, 보이지 않던 칩을 소비자 브랜드로 각인. 반도체 부품의 브랜딩을 개척한 마케팅사(史)의 이정표.
1991년 인텔이 부품 제조사로는 이례적으로 최종 소비자를 겨냥한 '인텔 인사이드(Intel Inside)' 브랜드 캠페인 시작. PC 제조사 광고에 인텔 로고와 효과음을 넣는 공동 마케팅으로, 보이지 않던 칩을 소비자 브랜드로 각인. 반도체 부품의 브랜딩을 개척한 마케팅사(史)의 이정표.
남북 대표들이 판문점에서 핵문제 협상을 진행한 끝에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의 문안에 합의했음.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뒤 이어진 별도의 협상으로, 핵무기 금지와 핵에너지의 평화적 이용, 관련 시설과 검증 문제를 다루었음.
이날의 문안 합의는 곧바로 발효를 뜻하지 않았음. 이후 서명과 문본 교환 절차를 거쳐 1992년 2월 19일 기본합의서와 함께 발효했으며, 일반적인 불가침 원칙을 넘어 핵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려는 시도였음.
슈타지 기록의 보존과 이용을 규정한 법률 발효. 통일 직전 시민운동과 추가 합의로 남겨 둔 과제를 전독일 입법으로 구체화한 결과. 피해자가 자신에 관한 감시 기록을 확인하고, 연구와 과거사 규명에 기록을 활용할 제도적 기반 마련.
대법원은 1991년 12월 27일 박처원·유정방·박원택에게 무죄를 선고한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함.
대법원은 피고인들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실제 가혹행위 관련자가 더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은폐·축소하고, 나머지 관련자들의 도피를 도왔다는 공소사실을 항소심이 충분한 근거 없이 배척했다고 판단함. 항소심이 관련 경찰관 진술과 피고인들의 검찰 진술을 배척한 데 채증법칙 위반, 사실오인, 범인도피죄 및 공동정범의 공모 법리 오해가 있다고 봄.
이 판결로 1990년 항소심 무죄 판단이 뒤집히고 사건은 서울고법 파기환송심으로 돌아감.
최진영이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에서 수행 중인 승려 침해 역을 맡아 신인남우상을 수상함. 현행 공식 회차 수상표에서는 빠졌으나 청룡영화상 옛 공식 회차 기사와 KMDb에 수상 사실이 기록돼 있음.
김금용이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에서 비구니 묘흔 역을 맡아 신인여우상을 수상함. 현행 공식 회차 수상표에서는 빠졌으나 청룡영화상 옛 공식 회차 기사와 KMDb에 수상 사실이 기록돼 있음.
태흥영화사가 제작한 영화 《장군의 아들》이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수상함.
케빈 코스트너가 연출하고 주연한 영화 《늑대와 춤을》이 최우수외국영화상을 수상함.
정일성이 《개벽》의 촬영으로 촬영상을 수상함. 청룡영화상 옛 공식 회차 기사 본문에는 ‘점일성’으로 표기돼 있으나, 같은 페이지 수상표와 현행 공식 기록·KMDb는 ‘정일성’으로 일치함.
최민수·박상민이 남자 인기스타상, 이혜숙·최진실이 여자 인기스타상을 수상함.
유우제와 장길수가 공동 집필한 《수잔브링크의 아리랑》의 각본으로 수상함. 제12회부터 본상으로 신설된 부문임.
이명세가 박중훈·최진실 주연의 1990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함. 제12회부터 본상으로 신설된 부문임.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 신혼부부의 일상을 시각적 유머로 풀어낸 두 번째 장편으로, 대중적 성공에 이어 신인 연출가로서 주목받은 계기.
김보연이 《은마는 오지 않는다》에서 용녀 역을 맡아 여우조연상을 수상함.
이경영이 《사의 찬미》에서 홍난파 역을 맡아 남우조연상을 수상함.
장미희가 《사의 찬미》에서 윤심덕 역을 맡아 여우주연상을 수상함. 청룡영화상 옛 공식 회차 기사 본문에는 ‘정미희’로 표기돼 있으나, 같은 페이지 수상표와 현행 공식 기록·KMDb는 ‘장미희’로 일치함.
임성민이 《사의 찬미》에서 극작가 김우진 역을 맡아 남우주연상을 수상함.
임권택이 《개벽》으로 제12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동학 지도자 최시형의 삶을 다룬 작품의 연출로 받은 상.
김호선이 연출하고 극동스크린이 제작한 《사의 찬미》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함.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남우조연상도 받아 총 4개 부문을 수상함.
토니 스콧 감독의 《마지막 보이스카웃》 한국 개봉. 셰인 블랙의 각본을 바탕으로 브루스 윌리스와 데이먼 웨이언스가 각각 사립탐정과 전직 미식축구 선수로 출연해 프로 스포츠를 둘러싼 범죄와 음모를 추적하는 액션 스릴러. 할리 베리는 두 주인공을 사건으로 이끄는 댄서 코리 역으로 출연. 1990년대 초 토니 스콧의 속도감 있는 버디 액션 연출을 보여주는 작품.
키아누 리브스와 패트릭 스웨이지가 출연한 《폭풍 속으로》가 한국에서 개봉. 전직 미국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은행을 터는 강도단을 추적하던 FBI 요원 조니 유타가 남부 캘리포니아의 서퍼 집단에 잠입하는 이야기.
캐스린 비글로가 연출하고 키아누 리브스가 조니 유타, 패트릭 스웨이지가 서퍼 보디를 연기. 범인을 추적하는 임무와 보디에게 이끌리는 감정이 충돌하는 두 인물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