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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2002년 7월 엔론·월드컴 회계 부정의 여파로 사베인스-옥슬리법(SOX)을 제정해 상장 기업의 내부 통제·회계 공시 의무를 대폭 강화함. 특히 내부 통제 보고를 요구한 404조가 외국 기업에 큰 부담이 되어, 미국 상장의 편익을 줄이고 일부 외국 기업의 상장·등록 의욕을 떨어뜨림. ADR을 통한 미국 상장의 비용 구조를 바꾼 분기점.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옛 한국통신이던 KT가 1999년 5월 뉴욕증권거래소에 ADR을 상장해 해외 자금을 조달함. 정부 독점이던 통신사업의 민영화 과정에서 이뤄진 글로벌 공모로, 국내 상장에 이어 미국 시장으로 투자자 기반을 넓힌 조치. 한국 통신 인프라를 대표하는 기업의 미국 상장 사례.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당시 한국이동통신이던 SK텔레콤이 1996년 6월 뉴욕증권거래소에 ADR을 상장해, 한국 기업으로는 세 번째로 NYSE에 오름. 포스코·한국전력에 이어 한국 통신 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 사례로, 같은 해 CDMA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의 글로벌 자금 조달. 이후 SK텔레콤으로 사명을 바꿔 한국 이동통신을 이끔.

SK텔레콤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한국전력공사가 1994년 10월 포스코에 이어 뉴욕증권거래소에 ADR을 상장함. 1989년 한국 증시 상장에 이은 해외 상장으로, 한국 대표 공기업이 미국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초기 사례. 포스코와 함께 1994년 한국 기업의 NYSE 진출을 연 두 축.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포스코가 1994년 10월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 ADR을 상장해,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NYSE에 오름. 영국 브리티시스틸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NYSE에 상장한 철강사로, 주주 분산·회계·경영 능력 등 까다로운 상장 요건을 충족함. 이 상장을 계기로 한국전력·SK·LG 등 다른 한국 기업이 잇따라 미국 시장에서 자금 조달에 나섬.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씨티은행이 1990년 12월 한국 종합상사 삼성물산을 위해 세계 최초의 글로벌 예탁증서(GDR)를 도입함. 미국 사모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려는 삼성물산이 유럽 투자자 기반도 함께 끌어안을 수 있도록, 하나의 증권을 미국과 유럽 시장에 동시에 발행하는 구조를 처음 선보임. ADR을 미국 너머로 확장한 GDR의 출발점이자 한국 기업이 그 첫 사례가 된 사건.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1990년 4월 Rule 144A를 도입해, 적격기관투자자(QIB)에게만 파는 사모 형태의 ADR 발행이 가능해짐. 광범위한 공시 부담을 지지 않고도 외국 기업이 미국 기관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통로가 열림. Regulation S와 함께 제한적 ADR 프로그램의 근거가 되어, 이후 발행되는 ADR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됨.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외국 기업 주식을 기초로 발행되는 ADR을 등록하기 위한 전용 서식 Form F-6을 1983년 3월 채택함. 1955년에 마련된 ADR 등록 제도의 틀을 정비한 조치로, 예탁은행은 이 등록이 효력을 발생해야 비로소 주식을 예탁받아 ADR을 발행할 수 있음. 후원·비후원 프로그램 모두에 쓰이는 ADR 등록의 기본 절차로 자리 잡음.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소니가 1970년 9월 17일 일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ADR로 상장함. 1961년 미국에서 ADR을 발행한 데 이은 정식 상장으로, 아시아 기업이 미국 자본시장에 본격 진출한 상징적 사건. 한국 기업의 NYSE 진출(1994년 포스코)보다 24년 앞서, ADR이 영국·유럽을 넘어 아시아 기업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 줌.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JP모건이 전신 격인 개런티 트러스트를 통해 영국 백화점 셀프리지의 주식을 기초로 세계 최초의 ADR을 만들어 뉴욕 커브 익스체인지(아메리칸증권거래소 전신)에서 거래되게 함. 미국 투자자가 외국 거래소에 직접 가지 않고도 외국 기업 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한 최초의 장치. 오늘날 수천 종에 이르는 ADR 시장의 출발점.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앤트로픽이 클로드 에이전트 SDK, claude -p, 클로드 코드 깃허브 액션 등 프로그램 방식 사용량을 구독 한도에서 분리해 별도 월간 크레딧으로 처리하려던 정책의 적용을 보류함. 회사는 6월 15일 공식 도움말을 업데이트해 “당분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밝히며, 해당 사용량이 기존처럼 클로드 구독 플랜의 사용 한도에서 차감된다고 설명함. 이에 따라 당초 제공될 예정이던 에이전트 SDK 월별 크레딧은 제공되지 않으며, 앤트로픽은 클로드 구독 기반 개발 사용을 더 잘 지원하기 위해 계획을 다시 조정하겠다고 밝힘.

  • 스페이스X가 AI 코딩 도구 커서를 개발한 애니스피어를 600억 달러 규모의 전액 주식거래로 인수하기로 합의함. 거래는 2026년 3분기 종료될 예정.
  • 앞서 양사는 2026년 4월 커서의 모델 학습을 xAI의 콜로서스 인프라로 확장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이후 스페이스X가 애니스피어를 인수하는 구조로 확대됨.
  • AI 코딩 도구 시장과 xAI의 개발자 대상 AI 전략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