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18,168

정렬

편집일 기준 · 한국 시간

5건

OpenAI 전·현직 직원들이 투자자들에게 지분 약 66억 달러(약 9조 2,400억 원)를 매각하는 2차 주식 매각(구주 매각, secondary-sales)이 완료. OpenAI 기업 가치를 약 5천억 달러 (700조원)으로 평가한 것. 이 주식은 소프트뱅크, 스라이브 캐피털 등 투자자에게 감.

결과적으로 소프트뱅크는 4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완료하여 OpenAI 지분 11% 정도를 확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핵심 주주가 됨.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분율은 약 27%.

회사 측의 안전 목표 우선순위가 낮아지자 AI 안전 연구원들 중 절반가량이 이탈함. 2024년 말 기준으로 OpenAI의 안전팀에는 80여 명의 인원이 있음.

2024-05-14

  • 얀 라이케(Jan Leike): 슈퍼얼라인먼트 팀 리더. 오픈AI가 안전 문화보다 제품 출시를 우선시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 경영진과의 핵심 우선순위 차이로 인해 퇴사. 앤트로픽에 합류.
  • 일리야 수츠케버: 샘 알트만 축출 시도 후 복귀했다가 결국 회사 안전 및 방향성에 대한 견해 차이로 퇴사. 안전한 AI 개발을 목표로 하는 SSI(Safe Superintelligence Inc.) 설립.

2024-11-15

  • 릴리안 웽(Lilian Weng): 연구 및 안전 부문 부사장. 새로운 도전을 한다며 퇴사 발표.

OpenAI 이사회가 신뢰 부족을 이유로 샘 알트만 CEO를 해임.

직원 770명 중 90% 이상이 샘 알트만 해임에 반발하며, 이사회가 퇴진하지 않으면 모두 사퇴하고 올트먼이 설립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AI 팀으로 가겠다고 서명하고 투자자도 압박. 알트만은 해임 직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AI 연구팀으로 가겠다고 했음.

OpenAI는 알트만을 해임했던 기존 이사회 멤버(일리아 슈츠케버, 헬렌 토너, 타샤 맥컬리 등)를 교체하고 브렛 테일러, 래리 서머스 등이 포함된 새로운 이사회로 구성하고, 샘 알트만이 CEO 복귀에 합의했다고 발표.

델라웨어에서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됨. 주요 창립자는 샘 알트만, 일론 머스크, 그렉 브록만, 일리야 수츠케버.

OpenAI 는 창립 당시에는 비영리 단체였으나, 2019년에 영리 자회사인 OpenAI LP를 설립. 명분은 대규모 컴퓨팅 자원과 인재 유치를 위한다는 것.

15건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이 2024년 12·3 비상계엄에 대해 특별성명을 발표

대국민 특별성명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은 '빛의 혁명'이 시작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21세기 들어서 대한민국과 비슷한 민주주의 국가에서 친위 쿠데타가 발생한 것도 처음이지만, 비무장 국민의 손으로 평화롭고 아름답게 그 쿠데타를 막아낸 것 역시 세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지난 12.3 쿠데타는 우리 국민들의 높은 주권 의식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놀라운 회복력을 세계만방에 알린 계기가 됐습니다.

쿠데타가 일어나자 우리 국민들께서는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모두 국회로 달려와 주셨습니다.

국회로 향하는 장갑차를 맨몸으로 막고, 의회를 봉쇄한 경찰에게 항의하고, 국회의원들이 헌법상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국회 담장을 넘을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하고 우리 군이 문민통제에 따라 이를 충실히 이행한 것도 모두 국민 여러분께서 직접 나서 주신 덕분입니다.

혹시 모를 2차 계엄을 막겠다며 밤새 국회의사당 문 앞을 지키던 청년들의 모습도 기억합니다.

한겨울 쏟아지는 눈 속에서 은박담요 한 장에 의지하며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을 지키던 시민들 역시 뚜렷하게 기억합니다.

집회 현장에 나오지 못해 미안하다며 지갑을 열어 선결제를 해주시던 그 따뜻한 마음을 기억합니다.

교통편이 끊긴 시각임에도 너나 할 것 없이 남태령으로 달려가 농민들을 지켜주던 연대의 정신 역시 기억합니다.

저들은 크게 불의했지만, 우리 국민들은 더없이 정의로웠습니다.

국민들께서는 폭력이 아니라 춤과 노래로 불법 친위 쿠데타가 촉발한 최악의 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바꿨습니다.

찬란한 오색 빛으로 암흑시대로 돌아갈 뻔했던 대한민국에 다시 빛을 되찾아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담대한 용기와 연대의 빛나는 힘을 보여주신 위대한 대한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을 함께 기념하고 더 굳건한 민주주의를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12.3 친위 쿠데타는 단지 한 나라가 겪은 민주주의의 위기가 아니었습니다.

많은 외신이 지적한 것처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졌다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의 후퇴가 일어났을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제도 가운데 하나이지만 그 자체로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법과 제도라도 이를 지지하고 실행할 국민의 역량 없이는 사상누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국민들께서 평화적인 수단으로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불법 계엄을 물리치고 불의한 권력을 몰아낸 점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일대 사건입니다.

민주주의 제도와 평화적인 해법이 주권을 제대로 행사하는 국민을 통해 실현될 때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를 입증해냈기 때문입니다.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낸 우리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만약 대한국민이 민주주의를 살리고 평화를 회복하며 온 세계에 민주주의의 위대함을 알린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는다면 갈등과 분열로 흔들리는 모든 국가들에게 크나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국민 여러분, '빛의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란의 진상규명, 내란 가담자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과거가 현재를 구하고, 죽은 자가 산 자를 도왔듯이 '빛의 혁명'이 미래를 구하고, 우리 후손을 도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야말로 국민주권정부가 해야 할 엄중한 시대적 책무라고 믿습니다.

친위 쿠데타 가담자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은 그 시작입니다. 사적 야욕을 위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심지어 전쟁까지 획책한 그 무도함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합니다.

다시는 쿠데타를 꿈조차 꿀 수 없는 나라, 누구도 국민 주권의 빛을 위협할 수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정의로운 통합'은 필수입니다.

민주주의의 등불을 밝혀주신 우리 위대한 대한국민과 함께 '빛의 혁명'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취임 이후 외교무대에서 각국의 정상들을 만나며 대한민국을 향한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과 큰 기대를 느꼈습니다.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세계 질서가 급변하는 이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 국민들께서 보여준 위대한 용기와 결단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사적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대한국민들께서 '빛의 혁명'을 통해 보여주신 그 빛나는 모범은 세계의 민주주의에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례 없는 길을 만들어 냈던 것처럼 앞으로 갈 길도 남들이 가보지 않은 길일 것입니다.

때로는 깊은 골짜기가, 때로는 높은 산이 우리를 막아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친위 쿠데타의 높은 담도 넘은 우리 대한국민들은 그 어떤 벽도 거뜬히 넘을 수 있습니다.

국민주권정부가 탄생한 의미를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빛의 혁명'을 완수하고, 진정한 국민주권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민 여러분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4년 1월 2일 오전 10시 27분경,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보고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마친 후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내가 이재명'이라고 적힌 파란색 왕관을 쓴 괴한이 사인을 요청하며 접근해흉기로 왼쪽 목 부위를 공격 받아, 목에 자상을 입고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 다시 헬기를 통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범인은 1957년생 남성 김모씨로 확인.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 후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개념을 확대하고, 불법쟁의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제한한 노란봉투법이 통과된 데 대해유감을 표한다"고 하는 입장문을 바로 배포.

이들 단체는 "법안 통과로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개념이 확대됐지만 법상 사용자가 누구인지, 노동쟁의 대상이 되는 사업 경영상 결정이 어디까지 해당하는지도 불분명해 이를 두고 향후 노사 간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

저축 목표 1조원 달성을 다짐하는 ‘총력 저축전진대회’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5천여 명의 금융인과 주부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사회적 공감대 없는 야당의 일방적인 법안 강행 처리로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밝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특별법은 13조 원의 재원 마련을 위해 대규모 국채를 발행해야 하며, 예산 편성권은 행정부에 있기 때문에 위헌 소지 의견이 다수라고 함.

노란봉투법은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법안에 독소조항을 더해 여야 등 당사자 합의 없이 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면서 이미 폐기된 법안보다 더 악화됐고 산업 현장과 경제계에서는 피해가 고용 시장 위축과 산업 생태계 위축으로 갈 것이라고 우려한다고 말함.

노란봉투법의 도화선이 된 판결. 대법원은 불법 파업으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을 결정할 때,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 개개인의 책임 정도를 고려하여 배상액을 산정해야 한다고 판단. 노조와 조합원 개인의 배상 책임을 동일하게 간주하여 연대 책임을 묻는 것은 헌법상 보장된 근로자의 단결권과 단체행동권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취지.

이 판결로 파업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더라도, 이후 추가 근무 등을 통해 매출 감소가 실제 발생하지 않았다면 이를 손해로 볼 수 없다는 기준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