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거상, 코로나19 유행 속 온라인으로 수상 결과 발표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 축하 행사가 어려워진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수상 결과를 알림. 작품 심사와 수상자 발표를 이어 가면서, 시상식이라는 대면 행사의 운영 방식은 바꾸어야 했던 해임.
편집일 기준 · 한국 시간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 축하 행사가 어려워진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수상 결과를 알림. 작품 심사와 수상자 발표를 이어 가면서, 시상식이라는 대면 행사의 운영 방식은 바꾸어야 했던 해임.
메리 히긴스 클라크의 서스펜스 전통을 기리는 상이 출범함. 사이먼 앤드 슈스터의 후원과 미국추리작가협회의 운영이 결합된 별도 상으로, 일반 최우수 장편 부문과 심사 취지 및 대상이 다름. 공식 기록의 첫 수상작은 바버라 다마토의 《Authorized Personnel Only》임.
공식 데이터베이스에 최우수 영 어덜트 부문의 첫해 기록이 등장함. 아동 대상 주브나일 부문과 구분하여 청소년 독자를 위한 미스터리를 평가하게 됨. 독자 연령대와 출판 분야의 분화가 시상 체계에도 반영된 변화임.
공식 수상 기록에 최우수 단편 부문이 등장함. 첫 수상작은 로런스 G. 블로크먼의 《Diagnosis: Homicide》였음. 장편뿐 아니라 잡지와 단편집에서 발전해 온 미스터리의 짧은 형식도 별도로 평가하게 됨.
종이책의 보급판 재간행이 아니라 페이퍼백으로 처음 출간된 작품을 평가하는 부문이 시작됨. 스콧 C. S. 스톤의 《The Dragon’s Eye》가 첫 수상작으로 기록됨. 출판 형식에 따라 형성된 미스터리 시장도 시상 제도에 반영되었음.
2022년에 신설을 발표한 상이 첫 수상 기록을 남김. 타마라 베리의 《Buried in a Good Book》이 수상함. 상을 만들겠다는 발표와 작품을 선정해 실제 시상하는 시행 단계를 구분해 보여 주는 사건임.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을 딴 에드거상 시상이 시작됨. 줄리어스 패스트의 《Watchful at Night》가 미국 작가의 첫 장편 부문에서 수상함. 오늘날의 최우수 장편 부문이 아니라 데뷔작 부문에서 출발했다는 점을 구분할 필요가 있음.
릴리언 잭슨 브라운의 유산을 바탕으로 현대를 배경으로 한 장편 코지 미스터리의 새 상을 발표함. 잔혹한 묘사보다 범죄 해결과 인물·공동체에 무게를 두는 하위 장르를 별도로 평가하려는 취지였음. 이 발표는 제도 신설이며 실제 첫 수상은 2023년에 이루어짐.
뉴욕 메리어트 마퀴스 타임스스퀘어에서 제80회 에드거상 행사가 열려 2025년에 출간·제작된 작품을 기림. 같은 행사에서 MWA 명예의 전당이라는 새 특별 표창도 소개됨. 작품별 경쟁상뿐 아니라 장르의 역사와 공헌을 어떻게 기억할지에 관한 제도도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 줌.
미스터리 작가의 공동체를 만들고 장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미국추리작가협회가 설립됨. 이듬해 시작된 에드거상은 이 작가 단체가 작품을 평가하고 동료의 성취를 알리는 통로가 되었음.
샬럿 제이의 《Beat Not the Bones》가 첫 최우수 장편 수상작으로 기록됨. 미국 작가의 데뷔작을 위한 기존 부문과 구별되는 장편소설 시상 체계가 마련됨. 이후 번역 작품도 이 부문의 후보와 수상 기록에 포함됨.
공기조화 기술을 연구하고 사업화한 생애를 마침. 산업의 생산 환경과 사람들의 실내 생활을 바꾼 기술적 유산을 남김.
미국 뉴욕주 앵골라에서 태어남. 훗날 코넬대학교에서 공학을 공부하고 공기조화 기술의 발전을 이끌게 됨.
시러큐스에서 캐리어의 이전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림. 여러 곳에 나뉜 사업과 제조 기반을 집중하는 변화는 발명 중심의 초기 기업이 대규모 생산 조직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줌.
브런즈윅크뢰셸 및 요크 히팅앤드벤틸레이팅과의 합병으로 캐리어 코퍼레이션이 출범함. 냉방·냉동·난방 분야의 역량을 묶어 더 넓은 시장에 대응하는 조직으로 재편됨.
코넬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한 뒤 버펄로 포지에 입사함. 난방·송풍 설비를 다루는 현장은 이후 공기의 상태를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출발점이 됨.
현대 공기조화 기술에 대한 공헌으로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됨. 산업 공정과 일상 공간을 함께 바꾼 공학적 유산이 사후에 기려짐.
브루클린의 새킷윌헬름스 인쇄소가 겪던 습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설계도를 완성함. 종이의 치수 변화와 인쇄 품질을 안정시키려는 산업적 요구에서 출발했으며, 사람을 시원하게 하는 냉방만을 목적으로 한 발명은 아니었음.
미국 항공자문위원회가 클리블랜드의 풍동에 설치할 공기조화 시스템을 캐리어에 발주함. 캐리어는 항공 실험에 필요한 환경을 구현하는 어려운 공학 과제에 참여함.
공기 처리 장치에 관한 미국 특허 제808897호를 취득함. 온도뿐 아니라 수분을 조절하는 공기조화 기술을 지식재산으로 정리한 중요한 단계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