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의 뇌물수수 의혹 및 2013년 경찰 수사에 대한 청와대 관계자들의 외압 의혹을 수사하도록 권고함. 출국 시도 사흘 뒤의 권고였으며, 3월 29일 별도 검찰 수사단이 출범함. 권고는 의혹 규명을 위한 수사 요청으로, 외압 의혹 관계자들의 유죄를 확정한 판단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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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가우디 출생
카탈루냐에서 구리 세공업자의 아들로 태어남. 출생지는 레우스와 리우돔스 두 곳이 거론되며, 이튿날 레우스에서 세례를 받은 기록이 남아 있음.
안토니 가우디 사망
6월 7일 바르셀로나에서 전차에 치인 뒤 병원에서 사망함. 장례 후 사그라다 파밀리아 지하성당에 안장되었으며, 미완성 성당의 건설은 후계 건축가들이 이어감.
가우디가 코메야 장갑점을 위해 만든 진열장을 에우세비 구엘이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보게 됨. 이 만남은 구엘 저택과 공원 등으로 이어지는 장기적인 후원 관계의 출발점이 됨.
가우디,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전념
다른 건축 작업에서 물러나 성당 건설에 집중하기 시작함. 사망할 때까지 남은 생애를 이 프로젝트에 바침.
가우디, 카사 바트요 개조 시작
기존 건물을 전면 개조하는 작업을 맡아 1906년까지 진행함. 외관의 곡선과 색채뿐 아니라 중정을 통한 채광과 실내 공간의 연결을 새롭게 구성함.
교황 레오 14세가 가우디 사망 100주년 미사를 집전하고 예수 그리스도 탑을 축복함. 그해 2월 외관이 완성된 중앙 탑을 기념한 행사이며 성당 전체 공사 완료와는 구분됨.
경사지에 약 60필지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함. 지형을 따르는 길과 고가 통로, 빗물 관리 체계를 설계해 건축과 조경을 결합함.
가우디 작품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최초 등재
구엘 공원·구엘 저택·카사 밀라가 세계유산에 등재됨. 건축과 장식 예술, 구조 기술에 대한 가우디의 기여가 국제적인 보존 대상으로 인정됨.
안토니 가우디, 건축가 자격 취득
건축 교육을 마치고 건축가 자격을 얻음.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설계를 맡으면서 독립적인 작업을 확대함.
스페인 내전 중 성당의 도면과 사진이 불타고 석고 모형이 파손됨. 후대 건설은 남아 있는 자료와 복원된 모형을 토대로 진행되어 원설계의 계승과 해석이라는 과제를 안게 됨.
가우디 세계유산, 일곱 구성유산으로 확대
카사 비센스·카사 바트요·콜로니아 구엘 지하성당과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탄생의 파사드 및 지하성당이 추가됨. 성당 전체나 모든 가우디 작품이 지정된 것은 아니며, 특정 구성유산의 가치를 인정한 확장임.
건축학교에서 정식 교육을 받기 시작함. 학업과 건축 실무 협업을 병행하며 도면과 구조 계산, 재료에 대한 경험을 쌓음.
가우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설계와 공사 인수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델 비야르를 이어 성당 건설을 맡음. 1882년에 시작된 기존 사업을 이어받은 것이며, 이후 설계 방향을 크게 바꾸어 장기간에 걸쳐 발전시킴.
가우디, 구엘 저택 설계 착수
에우세비 구엘이 바르셀로나의 새 저택을 의뢰함. 도심의 제한된 대지 안에서 주거·접객 공간과 장식을 통합하며 후원자와의 협업을 심화함.
구엘 공원 주거단지 사업 중단
매수자 부족 등으로 주거단지 공사가 중단됨. 계획했던 60채 가운데 주택은 두 채만 지어졌으며, 이후 시가 매입해 공공 공간으로 바꾸는 계기가 됨.
가우디, 콜로니아 구엘 교회 계획 시작
구엘의 섬유공장 노동자 거주지에 세울 교회를 계획함. 매달린 모형을 활용한 구조 실험과 경사진 기둥 등은 이후 가우디 건축을 이해하는 중요한 사례가 됨.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 바르나바 종탑 완성
탄생의 파사드에 있는 성 바르나바 종탑이 완성됨. 가우디가 생전에 완성된 모습을 본 유일한 종탑으로, 거대한 전체 구상 중 실제로 구현된 중요한 부분이었음.
가우디, 사그라다 파밀리아 부속학교 건립
성당 건설 노동자와 인근의 가난한 가정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설계하고 건립함. 대규모 성당뿐 아니라 교육을 위한 작은 공간에도 자신의 설계 역량을 적용함.
가우디, 카사 비센스 건설 시작
벽돌과 유색 타일, 식물 문양을 결합한 초기 주택 작업에 착수함. 1885년까지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가우디가 독자적인 장식과 공간 언어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