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스 와이어》 북미 제한 개봉
구스 반 산트가 연출하고 오스틴 콜로드니가 각본을 쓴 《데드맨스 와이어》의 북미 제한 개봉. 빌 스카스가드와 데이커 몽고메리가 출연하고, 1977년 인디애나폴리스 인질 사건과 이를 둘러싼 언론 보도를 다룬 범죄 스릴러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899 —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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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반 산트가 연출하고 오스틴 콜로드니가 각본을 쓴 《데드맨스 와이어》의 북미 제한 개봉. 빌 스카스가드와 데이커 몽고메리가 출연하고, 1977년 인디애나폴리스 인질 사건과 이를 둘러싼 언론 보도를 다룬 범죄 스릴러
《빅 코믹》이 치바 테츠야의 전문 만화가 활동 70주년을 기념해 《히네모스 노타리 일기》를 권두에 게재함. 1956년 데뷔에서 이어진 창작의 시간을 당시 연재 중인 자전적 작품과 연결해 기념한 시점임.
대법원 특별3부(주심 대법관 이흥구)는 송기호 변호사가 대통령기록관 등을 상대로 낸 ‘세월호 7시간 문서 목록 등’ 비공개처분 취소소송에서 “대통령기록물로 봐야 한다”는 원심판결을 파기, 사건을 다시 서울고법에 돌려보냄. (2019두35763)
원심으로서는 피고에 대하여 이 사건 정보가 대통령기록물법 제17조 제1항 각 호 중 어느 사유에 해당하는지 구체적으로 석명하고, 이에 따라 이 사건 정보가 적법하게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되고 보호기간이 정해졌는지에 관한 심리를 거쳐 판단하였어야 함
그런데도 이 사건 정보가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되어 보호기간 중에 있고, 피고에게 그 지정행위의 유·무효 또는 적법 여부의 증명책임이 없다는 이유로 이 사건 처분이 위법하지 않다고 판단하였으므로, 원심의 판단에는 이 사건 정보에 대한 대통령지정기록물 지정행위의 적법 여부에 관한 판단을 누락하거나,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아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음
대법원은 대통령의 보호기간 설정행위도 법률에서 정한 요건과 절차에 따라 이루어져 효력이 있는지를 심사할 권한이 법원에 있다는 점은 헌법이 정하고 있는 권력분립의 원칙상 당연하다는 이유 등으로 대통령의 보호기간 설정행위에 대한 사법심사 가능성을 긍정하였음
또한, 대법원은 비록 대통령기록물법 제17조 제4항이 보호기간 중에 있는 대통령지정기록물이 다른 법률에 따른 자료제출의 요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규정하였다고 하더라도, 해당 정보에 대한 정보공개청구소송에서 정보공개법 제20조 제2항에 따라 비공개 열람·심사가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행정청이 대통령기록물법 제17조 제4항을 근거로 그 자료제출을 거부할 수 없다고 해석하였음
이 판결은 대통령에게 높은 수준의 재량이 인정되는 행위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국회가 제정한 법률에 근거하여 이루어지는 행위인 이상 사법심사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없다는 헌법상 권력분립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국민의 재판청구권 보장을 위하여 대통령기록물법 제17조 제4항의 적용범위를 제한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음
대법원 2부가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함.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5년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도 함께 확정됨.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각색·편집한 《아수라처럼》이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에 공개됨.
고레에다는 무코다 구니코의 가족극을 새롭게 각색한 넷플릭스 시리즈 《아수라처럼》을 선보임. 1979년 도쿄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불륜을 알게 된 네 자매의 갈등과 관계를 그렸으며, 미야자와 리에, 오노 마치코, 아오이 유우, 히로세 스즈가 자매들을 연기함.
컨서번시가 지원한 독일 구매자 세바스티안 슈테크의 AVM 라우터 관련 소송 결과를 발표함. 단체에 따르면 AVM은 수정 소프트웨어를 재설치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고 변호사 비용에 관한 판단에 상소하지 않음. LGPL 적용 소프트웨어를 실제 기기에서 수정·재설치하는 문제를 다룬 사례로, 미국 Vizio 사건과는 별개의 분쟁이었음.
국제 과학평가에서 금지 대상 오존층 파괴물질의 약 99%가 단계적으로 퇴출되었고 오존층 회복이 진행 중임을 확인한 결과의 공개. 현행 정책이 유지될 경우 1980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시기를 대부분 지역은 2040년경, 북극은 2045년경, 남극은 2066년경으로 전망한 평가. 키갈리 개정의 이행으로 2100년 온난화를 약 0.3~0.5℃ 피할 수 있다는 추정도 제시한 성과.
마시모와 서코코어 래버러토리스가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연방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 애플이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뒤 양사의 핵심 인력을 영입해 비침습 생체신호 측정 관련 영업비밀을 이용하고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함. 애플은 해당 주장을 부인함.
엄유나 감독의 영화 《말모이》가 개봉함. 일제강점기 조선어학회의 우리말 사전 편찬 활동을 모티프로, 글을 배우게 된 김판수와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이 전국의 말을 모아 사전을 만들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 류정환은 조선어학회를 이끈 한글학자 이극로를 실존 모델로 한 인물로 알려져 있어, 이극로와 조선어학회의 사전 편찬 활동을 대중적으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됨.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 첫 방송. 박중훈이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과 만난 음악 프로그램.
1990년 《박중훈의 인기가요》 이후 오랜만에 라디오 진행을 다시 맡은 활동. 퇴근 시간대 음악과 편안한 이야기를 전하는 방송으로 출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가 대한민국에서 개봉. 조던 벨포트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주식 중개업자의 부와 권력 추구, 증권 사기와 과도한 소비, 수사에 따른 몰락을 그린 범죄 블랙코미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벨포트 역과 제작에 참여하고, 조나 힐·마고 로비·매슈 매코너헤이가 함께 출연한다.
테렌스 윈터의 각본, 로드리고 프리에토의 촬영, 셀마 스쿤메이커의 편집으로 주인공의 자기과시적 이야기와 금융회사의 집단적 흥분을 빠른 리듬으로 엮는다. 스콜세지의 범죄영화에서 반복되어온 성공의 유혹과 자기파괴를 금융업계로 옮긴 작품으로, 부를 얻는 수단과 소비 문화에 대한 풍자를 전면에 내세운다.
2013년 1월 9일 국내 개봉한 《클라우드 아틀라스》. 데이비드 미첼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워쇼스키 자매와 톰 티크베어가 공동 연출한 작품. 서로 다른 시대의 여섯 이야기를 교차시켜 개인의 선택이 다른 삶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 구성.
톰 행크스·할리 베리·짐 스터게스·배두나 등이 여러 시대의 인물로 출연. 행크스는 헨리 구스, 호텔 매니저, 아이작 삭스, 더멋 호긴스, 재커리 등 여러 배역을 연기. 베리는 기자 루이자 레이와 미래의 탐사자 메로님, 조캐스타 에어스 등 여러 배역을 맡아 시대와 정체성을 넘나드는 앙상블에 참여. 배두나는 미래 서울의 복제인간 손미451 등 여러 배역을 맡아 영어권 영화에 진출.
수잔 서랜든이 호록스 부인, 노년의 어슐러, 유수프 술레이만, 애버스 등 여러 시대의 인물로 출연. 한 배우가 서로 다른 성별과 시대의 역할을 맡는 앙상블 구성에 참여.
2010년 자사 브랜드 스마트폰 어센드(Ascend) 시리즈 출시로 소비자 전자 사업 본격화. 이후 CES 2012에서 초슬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Ascend P1과 P1 S를 공개. 이후 출하량이 빠르게 늘어 2015년 약 1억 800만 대 기록. 삼성·애플에 이은 세계 3위 스마트폰 제조사로 등극.
브로드웨이에서 7,486번째 공연을 올려 《캐츠》가 보유하던 7,485회 기록을 넘어섬. 이 기록은 세계 모든 공연의 합계가 아니라 브로드웨이의 해당 프로덕션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이후 2023년 종연까지 기록을 계속 늘림.
홍은영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나출판사를 상대로 미지급 인세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고, 애니메이션 제작 관계자들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금지 등을 구하는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힘. 당시 1차 청구 규모는 미지급 인세와 애니메이션 관련 청구를 합쳐 약 38억 원으로 보도됨.
홍은영 측은 출판사가 실제 판매부수를 축소해 인세를 적게 지급했다고 주장하는 한편, 애니메이션 등 2차적 저작물 이용과 관련해서도 권리 침해를 주장함. 이 사건은 이후 인세·출판계약과 애니메이션 권리 문제에서 서로 다른 판단으로 갈라짐.
새벽 6시 30분,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50세의 나이에 분신 자살. 당시 가족을 포함한 노조 측과 회사 측이 대립하면서 시신이 냉동창고에 보관된 채로 있었고, 60일이 넘어서야 장례를 치름.
공기업이던 한국중공업이 200년 12월 민영화되어 두산중공업으로 바뀐 후 2002년 노사협상이 결렬되어 47일간의 파업이 이어짐. 이 과정에서 배달호를 비롯한 9명이 구속, 18명이 해고. 두산중공업이 요청을 하여 노조 간부 63명에 대해 65억 원의 파업 피해액이 법원에 가압류됨.
배달호는 2002년 9월 17일 출소를 했으나 집행유예 (징역 1년, 2년 집행유예)를 받고, 회사에 의해 재산과 임금을 가압류 당하고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음.
고단샤 문고에서 《코인 로커 베이비스》 상·하권 출간. 1980년 단행본으로 발표된 장편을 휴대하기 쉬운 문고판으로 다시 선보인 판본. 이후 2009년의 단권 신장판과는 구분되는 두 권짜리 문고판.
이승만이 박영효 계열의 고종 폐위 음모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로 체포됨. 이후 1904년 8월까지 한성감옥에서 수감 생활을 했음.
1899년 1월 9일, 이승만이 박영효 계열의 고종 폐위 음모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체포됨.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의 개혁운동이 탄압받던 시기의 일이었음. 같은 달 탈옥을 시도했으나 다시 붙잡혔고, 이후 종신형을 선고받음.
수감 기간에 그는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독서와 번역, 집필을 계속했음. 옥중에서 학교와 도서실을 운영했으며, 《제국신문》에 논설을 보냄. 러일전쟁이 일어난 1904년에는 국민 계몽과 국가의 독립을 논한 《독립정신》을 집필했음. 이 책은 출옥 뒤인 19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처음 출판됨. 이승만은 1904년 8월 9일 석방되어 약 5년 7개월의 수감 생활을 마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