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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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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기록

플래시라이트 캐피털이 에스원 지분 20.6%를 보유한 삼성SDI·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증권·삼성카드에 각 회사의 주주명부 열람·등사를 요구함. 에스원의 주주명부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 지분 매각 제안을 받은 다섯 삼성 계열사의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절차임. 계열사 경영진의 판단을 넘어 해당 회사 주주들에게 에스원 지분 보유의 타당성을 묻겠다는 전략으로, 개정 상법 아래 소수주주의 정보 접근권과 재벌 계열사 지분 보유 관행을 함께 시험하는 단계.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가 2011년 채택한 시리아의 핵 안전조치 불이행 결정을 종료하는 결의안을 합의로 채택. 새 시리아 정부의 협조로 미해결 쟁점을 해소했으며, 2007년 이스라엘이 폭격한 데이르에조르 핵시설과 관련된 약 73t의 천연우라늄 금속을 IAEA 감독 아래 관리하기로 한 조치.

약 20년간 이어진 시리아 핵활동 조사를 공식적으로 마감한 국제 핵비확산 체제의 이정표. 과거 조사 사안의 종결이며 시리아에 대한 정기적인 IAEA 안전조치와 핵물질 감독까지 종료된 것은 아닌 상태.

구글이 2027~2028년 핀란드의 데이터센터·전력망·청정에너지 기반시설에 130억 유로를 투자하고, 포르툼과 22년간의 원자력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 로비사 원자력발전소 발전량의 최대 50%를 공급받는 계약으로, 구글이 미국 밖에서 체결한 최초의 원자력 전력구매계약.

유럽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충이 장기적인 원전 전력 확보와 직접 결합된 대규모 기반시설 전환점. 국내총생산 기여액과 7천 개 일자리 창출은 기업·정부의 전망치이며 아직 실현된 성과는 아닌 상태.

미국이 이란 원유 운반선 5척을 파괴한 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미국 함정 2척과 유조선 8척을 미사일·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발표한 국면. 선원 최소 1명 사망·1명 실종이 보도됐으며,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상황.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의 상선 공격 주장으로, 교전의 중심이 군사시설에서 국제 원유 수송망으로 확대된 전환점. 다만 이란의 선박별 타격 주장은 독립 확인이 제한된 상태이며, 미국은 자국 함정에 피해가 없었다는 입장.

2026년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아마존 레오와 아리안스페이스가 2029년부터 시행할 아리안 64 발사 6회를 추가 계약해 전체 계약 물량을 18회에서 24회로 확대. 아리안스페이스가 2026년 세 차례의 아리안 6 임무를 통해 아마존 레오 위성 100기를 발사한 뒤 이뤄진 계약 확대.

유럽의 아리안 6 생산·발사 수요를 장기간 확보하는 동시에 아마존의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속도를 높이는 산업적 이정표. 추가 발사는 2029년 이후 예정된 계약 물량으로, 임무 수행과 위성 배치가 완료된 상태는 아님.

애플이 여권과 비슷한 형태로 접히고 펼치면 가로 7.6인치 화면이 되는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함. A20 프로 칩과 자체 C2 모뎀, 티타늄 본체를 적용하고 여러 앱 창, 화상회의와 업무용 메시지 이용을 강조함.

시작 가격은 1,999달러이며 예약 주문은 10월 16일, 실제 판매는 10월 23일로 예정됨. 삼성전자와 화웨이 중심으로 형성된 시장에 아이폰 생태계가 합류하면서 폴더블 경쟁이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 전체로 확대된 분기점이지만, 실제 판매량과 이용자 반응은 출시 후 확인이 필요한 상태.

부킹홀딩스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2023년 인수 금지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을 기각함. 일반법원은 이 거래가 부킹홀딩스의 호텔 온라인 여행사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경쟁사의 확장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집행위원회의 판단을 유지함. 부킹홀딩스는 유럽연합 사법재판소 상고를 검토한다고 밝혔으나 2026년 9월 10일 현재 상고 제기 여부는 확정되지 않음.

부킹홀딩스 원고

대만 외교부가 연구기관·산업단체와 함께 SEMICON Taiwan의 ‘반도체와 지정학’ 포럼을 처음 공동 개최. 외교부장 린자룽이 반도체와 AI를 전략 자원으로 규정하고 대만과의 협력을 통한 신뢰 가능한 ‘비적색 공급망’ 구축을 제안.

행사 기간 역대 최다인 17개 국가관이 마련되고 2007년 대만과 단교한 코스타리카가 처음 참가했으며, 프랑스 측이 주선한 아프리카 기술기업 대표단도 처음 방문. 산업 전시회가 기존 우방을 넘어 새로운 외교 접촉을 만드는 무대로 확장된 사례.

두 번째 개정 상법이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회사에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가운데 다른 이사와 분리해 선출하는 위원의 수를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함. 소수주주가 표를 특정 후보에게 집중해 이사회에 독립적인 인사를 진입시킬 가능성을 높이고, 지배주주의 감사위원 선임 영향력을 줄이는 취지. 관련 조항은 공포 1년 뒤인 2026년 9월 10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에스원 캠페인이 진행된 2026년 9월에는 시행 직전 단계.

2023년 9월 9일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년을 맞아 야치요시 다카쓰산 관음사의 위령비 앞에서 추도식이 열림. 재일동포와 일본 시민 등 약 140명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나라시노 수용소에서 인근 마을로 넘겨진 조선인들이 살해된 역사를 되새김. 1983년부터 주민·사찰·조사실행위원회가 공동으로 이어온 합동 추도 활동의 100주년 행사.

1971년 9월 9일 수감자 약 2,200명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애티카 교도소를 장악하고 교도관들을 인질로 잡음. 나흘간의 협상이 결렬되자 록펠러 주지사가 주(州) 경찰의 무력 탈환을 명령, 9월 13일 진압 과정에서 수감자와 인질 등 모두 43명이 사망. 미국 교정사(史) 최악의 유혈 사태로 기록되며 그의 강경 통치를 상징하는 사건.

그레이스 호퍼가 이끄는 하버드 마크 II 운영팀에서 하버드 대학교 계산 연구소 마크 II의 릴레이(Relay) #70 (패널 F) 사이에 끼어 컴퓨터 고장을 유발하던 나방을 발견하고 "First actual case of bug being found"라고 기록. 이후 이 일화를 자주 언급하여 버그, 디버깅이라는 용어가 업계에 널리 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