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은 5월 1일은 공산도당들이 세계 적화를 위해 선전 도구로 이용하고 있는 날이니 이날과 구별하여 반공하는 우리 대한 노동자들이 경축할 수 있는 참된 명절이 제정되도록 하라는 시정명령 내림. 이에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대한노총)은 1958년 11차 전국 대의원 대회에서 대한노총 결성일인 3월 10일로 노동절을 변경.
이승만 정부와 여당인 자유당이 선거법 개악을 강행하자, 야당(민주당 등 국민주권옹호 투쟁위원회)은 이에 반발하며 자유당의 독재와 실정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국강연회를 기획. 장충단공원에는 조병옥, 장택상, 김두한 등의 연설을 듣기 위해 서울 시민 20만 명이 운집. 두 번째 연사인 조병옥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의 연설이 시작되자마자, 자유당의 사주를 받은 이정재, 유지광 등 '동대문파' 소속 폭력배 50여 명이 연단에 난입해 돌을 던지고 몽둥이를 휘두르며 테러 감행.
조희대, 경상북도 경주에서 출생
1957년 6월 6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태어남.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하며 법조인의 길로 들어섬. 훗날 대법관과 대법원장에 오르는 법관의 출발점.
후안 루이스 게라 출생
도미니카공화국의 가수 후안 루이스 게라.
이규형 (1957년) 출생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이규형. (~2020년)
미겔 앙헬 로티나 출생
스페인의 축구 선수 미겔 앙헬 로티나.
1957년 7월 이승만 정권과 결탁한 이른바 '재단파'가 성균관대학교를 세운 독립운동가 김창숙을 유도회와 성균관대에서 폭력으로 몰아낸 뒤, 이명세가 재단법인 성균관 이사장 자리에 오름(총장은 이선근). 일제에 협력한 친일 유림이 해방 뒤에도 단죄되기는커녕 독재정권의 비호 아래 유림계 실권을 장악한 대표적 사례로 비판됨.
한글학회, 《큰사전》 전 6권 완간
한글날에 마지막 6권을 펴내며 『큰사전』 편찬 사업을 마무리함. 1929년 조선어사전편찬회 조직 이후 조선어학회 사건과 6·25 전쟁을 견뎌낸 28년 만의 완간으로, 총 16만 4125개 어휘 수록. 민족의 손으로 완성한 첫 한국어 대사전.
쿠사마 야요이, 시애틀에서 미국 첫 개인전 개최
미국으로 건너가 시애틀 조이 뒤산 갤러리에서 미국 첫 개인전을 개최함. 일본에서 가져온 수채화·파스텔 작품들을 선보이며 미국 활동을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