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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8월의 기록 7건

일자가 있는 기록은 날짜순으로,
월까지만 알려진 기록은 마지막에 모았습니다.

현재 7건 표시

03 · 월

05 · 수

10 · 월

오랜 침묵을 깨고 1992년 자신의 일본군'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힘. 같은 해 서울에서 열린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일본군에게 당한 참상을 증언하며 국제 사회에 문제를 알림. 이 무렵부터 일본대사관 앞 수요시위에 참여하기 시작한 전환점.

김복동

11 · 화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KITSAT-1)는 1992년 8월 11일(한국시간 밤 10시)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우주센터에서 아리안 4호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우주 궤도에 진입. 한국은 세계에서 22번째로 자체 인공위성을 보유한 국가가 됨.

  • 위성 크기 및 무게: 가로 35.2cm, 세로 35.6cm, 높이 67cm의 육면체 / 48.6kg
  • 궤도: 고도 1,300km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 약 110분 소요)
  • 임무: 지구 표면 촬영, 우주 방사선 측정 등의 통신·과학 실험을 수행

참고로 당초 계획된 임무 기간 5년을 넘어 2004년까지 12년간 정상 작동.

12 · 수

27 · 목

1992년 8월 20일 노태우 정부 시절 선경그룹이 컨소시엄을 통해 정부의 제2이동통신 사업자로 선정됨. 그러나 최종현 회장이 노태우 대통령의 사돈이라는 점을 들어 김영삼 당시 민자당 대선후보 등이 '사돈 특혜' 의혹을 강하게 제기함. 거센 여론에 밀려 선경은 선정 일주일 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했고, 뒷날 제2이동통신 신규 진입 대신 한국이동통신 민영화 인수로 방향을 틀게 됨.

닌텐도가 슈퍼패미컴용 《슈퍼 마리오 카트》를 일본에 출시함. 마리오 세계의 캐릭터들이 카트를 타고 경주하며, 아이템을 이용한 공격과 역전을 결합한 게임이었음.

개발진은 두 사람이 함께 즐기는 《F-ZERO》를 구상했지만 화면을 나누어 긴 코스를 표현하는 데 하드웨어상의 제약이 있었음. 이를 짧고 굽이진 코스와 카트 경주라는 설계로 바꾸었으며, 기기의 한계가 새로운 놀이의 형태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음.

슈퍼패미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