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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의 기록 211건

20년 전.한 해의 기록을 월별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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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달 정찰 궤도선과 함께 발사할 부탑재 임무로 에임스 연구센터의 LCROSS 제안을 선정함. 버려지는 로켓 상단을 달에 충돌시키고 뒤따르는 소형 탐사선이 분출물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극지에서 검출된 수소가 물의 형태인지 확인하려는 계획이었음.

기존 부품과 기술을 활용해 제한된 비용과 개발 일정 안에서 과학 목표를 달성하려 했다는 점도 특징임. 당시 발표된 발사 일정은 이후 조정됐으며 실제 발사는 2009년에 이루어짐.

LCROSS 달 정찰 궤도선

신상옥이 2006년 4월 11일 밤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사망.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맞은 임종.

서울대병원에 빈소를 마련하고 영화인협회장으로 장례 준비. 유족과 동료 영화인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

이명세가 《형사 Duelist》로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감독상을 수상.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의 영화 부문 수상. 사극 액션을 춤과 같은 움직임과 시청각적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전년도 영평상 감독상에 이어 연출을 인정받음.

이명세

TV도쿄의 경제 인터뷰 프로그램 《캄브리아 궁전》에서 고이케 에이코와 공동 진행 시작. 기업인과 경영자의 선택을 질문하며 일본 경제의 변화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방송 활동을 약 20년간 이어간 출발점.

리처드 그린버그의 희곡 《Three Days of Rain》이 조 맨텔로 연출로 뉴욕 버나드 B. 제이컵스 극장에서 정식 개막. 줄리아 로버츠가 난과 라이나 역을 맡아 폴 러드·브래들리 쿠퍼와 출연. 세 배우가 서로 다른 두 세대의 인물을 연기한 공연으로, 로버츠의 브로드웨이 데뷔.

2005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영한 《라스트 데이즈》의 대한민국 개봉. 구스 반 산트가 연출·각본·제작·편집을 맡고 해리스 새비디스가 촬영한 작품. 마이클 피트가 연기한 가상의 음악가 블레이크가 숲속 저택과 주변을 떠돌며 고립되어 가는 마지막 나날을 그린 영화

구스 반 산트 감독·각본·제작·편집

소프트뱅크가 2006년 4월 27일 보다폰 재팬 인수를 완료하며 이동통신 사업에 본격 진입함. 거래의 지분가치는 1조 7,500억 엔, 전체 거래 규모는 약 2조 5,000억 엔으로 당시 일본 기업 인수 가운데 최대급으로 평가됨. 소프트뱅크는 같은 해 10월 회사를 소프트뱅크 모바일로 바꾸고, 2008년 아이폰의 일본 최초 출시 사업자로 나서며 통신 사업을 그룹의 핵심 현금창출 기반으로 키움.

소프트뱅크

1958년 아바나의 클럽 주인이 혁명 속에서 가족과 사랑, 음악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그린 2005년 영화. 앤디 가르시아가 감독·제작·음악과 주연 피코 펠로베를 맡은 첫 극영화 연출작. 기예르모 카브레라 인판테 각본, 이네스 사스트레·더스틴 호프먼·빌 머리 출연.

2006.04.28 뉴욕·로스앤젤레스 개봉.

부산시가 사직야구장의 인조잔디를 철거하고 천연잔디와 배수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를 마무리함. 1월부터 진행된 공사는 잔디 아래의 바닥층까지 정비하여 선수 부상 우려와 그라운드 훼손 문제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었음. 시는 4월 10일 잔디 활착 상태를 확인하고 다음 날 홈 개막전을 치를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함.

아일린 콜린스가 NASA 은퇴를 발표함. 1990년 선발 이후 우주왕복선 조종사로 두 차례, 사령관으로 두 차례 비행하여 872시간 이상을 우주에서 보냈으며, 미르와의 협력 비행부터 찬드라 배치와 우주왕복선 복귀 임무까지 수행함. 비행 외에도 우주선 시스템·우주왕복선·안전 부문 책임자로 일하며 우주비행사의 운용 경험을 조직의 기술·안전 업무에 연결함.

아일린 콜린스

스티븐 소더버그가 연출·촬영·편집을 맡은 《버블》의 한국 개봉. 미국 중서부 소도시의 인형공장에서 가까이 지내던 중년 여성 마사와 청년 카일 사이에 새 직원 로즈가 들어오고, 세 사람의 관계가 살인사건으로 이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 현지의 비전문 배우들을 기용하고 고화질 디지털로 촬영한 소규모 제작 작품.

제작 방식과 함께 공개 방식도 실험의 대상. 미국에서는 2006년 1월 27일 극장과 케이블 TV에 공개하고 같은 달 31일 DVD를 출시했으며, 한국에서도 5월 11일 극장 개봉과 함께 VOD·모바일·DVD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한 배급 시도.

크레이그 애그너와 더글러스 해밀턴이 트리톤의 기원을 설명하는 중력 포획 모형을 《네이처》에 발표함. 서로 돌던 두 천체가 해왕성에 접근하면 한쪽은 멀리 튕겨 나가고 다른 쪽은 에너지를 잃어 해왕성 주변에 남을 수 있다는 설명이었음.

이 모형은 해왕성의 자전과 반대로 공전하는 트리톤이 행성 주변에서 함께 형성된 위성이라기보다 외부에서 붙잡힌 천체일 가능성을 뒷받침함. 다만 포획 순간을 관측한 것은 아니며, 정확한 시기와 초기 궤도는 여전히 연구 대상임.

트리톤 (해왕성의 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