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전 세계 매장에 의류 수거 프로그램 도입
2013년 H&M이 전 세계 매장에 의류 수거 프로그램을 도입.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섬유를 매장에 가져오면 수거해 재사용·재활용 흐름으로 연결하는 방식. 패스트 패션 기업이 폐기물과 순환경제 문제에 대응하기 시작한 사례라 할 수 있음.
2013년 H&M이 전 세계 매장에 의류 수거 프로그램을 도입.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섬유를 매장에 가져오면 수거해 재사용·재활용 흐름으로 연결하는 방식. 패스트 패션 기업이 폐기물과 순환경제 문제에 대응하기 시작한 사례라 할 수 있음.
2013년 H&M 그룹이 신규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를 출범. 스톡홀름·파리·로스앤젤레스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의류, 액세서리, 신발, 뷰티 제품을 함께 전개. H&M 그룹의 포트폴리오가 대중 패션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형 브랜드로 확장.
장편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 나오키상과 본격미스터리대상 수상 이후에도 과학·가족사·사회적 욕망을 결합한 새로운 미스터리 작품을 꾸준히 발표한 가운데 거둔 성과. 장르 전문상을 넘어 대중문학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문학상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력.
2013년 불산에서 5천 명이 한자리에 모여 영춘권 투로를 동시에 시연함. 중국 비물질문화유산망은 이 행사를 기네스 세계기록 사례로 소개하지만 기네스 공식 공개 기록은 별도로 확인되지 않아 대규모 시연 사실만 확정함. 무형문화유산 홍보와 도시 마케팅이 결합된 전승 방식의 사례.
r/Incels가 레딧에서 두드러진 인셀 전용 커뮤니티로 등장함. 표면적으로는 연애·성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을 위한 지원 공간을 표방했지만, 매노스피어 공통 어휘와 반페미니즘적 규범이 점차 강해지며 초기의 성별 포괄적 인셀 문화와 멀어짐.
대형 플랫폼 안에서 빠르게 이용자가 늘면서 인셀이라는 명칭 자체가 특정 남성 온라인 정체성과 연결되는 과정이 가속화됨.
여러 예약 사이트의 항공·숙박·렌터카 상품을 비교하는 여행검색 서비스 KAYAK을 편입함. 직접 예약 중개뿐 아니라 여행상품 탐색 단계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함.
미셸 공드리가 노엄 촘스키와 나눈 대화를 직접 그린 애니메이션과 결합한 《Is the Man Who Is Tall Happy? An Animated Conversation with Noam Chomsky》를 제작함. 인터뷰 다큐멘터리의 언어적 내용을 손그림과 도형·문자 애니메이션으로 시각화한 작품.
은퇴한 정보요원들의 작전을 그린 미국 액션 코미디 《레드: 더 레전드》에 이병헌이 한조배 역으로 출연함.
2013년 첫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출간함. 1993년 시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발표해 온 시 작업을 단행본으로 묶은 책.
《Autobiography of Red》의 인물들을 다시 등장시킨 《Red Doc>》 출간. 전작의 세계를 이어 가면서도 시의 배열과 인물의 목소리, 페이지의 형태를 새롭게 실험한 작품.
마시밀리아노 자닌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틴토 브라스의 모든 것》(Istintobrass)의 제70회 베니스영화제 Venezia Classici 선정. 초기 실험영화부터 후기 경력까지 인터뷰와 자료화면으로 구성한 회고적 초상. 브라스는 인터뷰 대상·본인 출연자이자 공동각본 참여자로 기록되며, 작품의 감독은 자닌.
디자이너 노라노를 다룬 다큐멘터리 《노라노》 제작. 배우 시절 노라노가 만든 의상을 입었던 최지희가 등장한 작품으로, 한국영상자료원이 그의 마지막 출연 영화로 소개한 기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컴퓨팅 센터가 세계 LHC 컴퓨팅 그리드의 Tier-1 센터로 합류함. 아시아에서는 대만 중앙연구원에 이어 두 번째였으며, 처음에는 ALICE 실험을 위한 자료 처리·저장 서비스를 제공함.
Tier-1은 CERN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충돌 자료를 국제적으로 나누어 보관하고 분석하는 주요 거점임. 한국의 참여가 검출기 연구뿐 아니라 대규모 데이터 기반시설 제공으로도 확장되었음을 보여줌.
서울광장이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됨. 유산 번호는 2013-134. 시청 앞 공간에 축적된 시민의 집회·추모·응원과 근현대사의 기억이 보존할 가치가 있는 도시 유산으로 인정된 사례.
건축물이나 유물뿐 아니라 시민의 공동 경험이 쌓인 열린 공간도 서울의 역사 자산이라는 관점을 보여주는 선정.
마르크스가 직접 수정과 주석을 남긴 《자본론》 제1권 초판본이 《공산당 선언》의 현존 육필 원고 한 쪽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됨. 독일과 네덜란드가 공동으로 신청한 기록유산.
등재 대상은 책 제목이나 모든 판본 일반이 아니라 저자의 작업 흔적을 보존한 특정 자료. 노동·경제·정치사에 미친 영향과 원자료의 보존 가치를 인정받은 사례.
스톡홀름협약 제6차 당사국총회가 UNEP에 WHO·전문가그룹 등과 협력한 대체수단 개발 로드맵 마련을 요청. 안전성·효과·비용·환경 적합성을 함께 갖춘 현지 대안이 필요하다는 방향의 구체화.
영국 푸시킨 프레스에서 스티븐 스나이더의 영어 번역을 재출간. 1995년 번역을 새 출판사에서 다시 독자에게 소개한 것으로, 새로운 번역의 최초 발표와는 구분되는 판본. 후속 2023년판의 판권 서지에도 푸시킨 프레스의 최초 출판 연도가 2013년으로 명시.
이후 공식 감시 자료에서 국내 동물 광견병의 마지막 발생 연도로 제시되는 해. 사람 공수병의 마지막 보고인 2004년과는 다른 동물 감시 지표. 예방접종과 미끼백신 등 복합 방역의 성과를 보여 주지만, 야생동물의 이동과 재유입 가능성 때문에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한 상황.
의회도서관이 발표한 미국 무성 장편영화 생존 실태 조사에서 1912~1929년 작품의 약 70%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되었음.
오늘날 남아 있는 유명 고전만으로 초기 영화사 전체를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드러낸 결과였음. 선정작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남아 있는 복사본을 찾아 조사하고 보존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뒷받침했음.
월드 시네마 파운데이션이 필름 파운데이션과 활동 기반을 통합하면서 월드 시네마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이어짐. 당시 사업을 이끈 켄트 존스는 이름을 바꾸더라도 보존과 관객 접근이라는 목표는 달라지지 않는다고 설명함.
별도의 국제 복원 운동으로 출발한 사업이 기존 영화보존 재단의 협력망 안에서 지속되는 전환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