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시네테카, 재단 체제로 운영 전환
볼로냐 시네테카가 재단 체제로 전환함. 2011년 12월 30일 설립 절차를 거쳐 새 체제가 발효되었으며, 보존·연구·교육·상영이라는 역할을 이어가면서 운영의 법적 형식을 바꾼 사건임. 공적 문화기관의 정체성과 함께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
볼로냐 시네테카가 재단 체제로 전환함. 2011년 12월 30일 설립 절차를 거쳐 새 체제가 발효되었으며, 보존·연구·교육·상영이라는 역할을 이어가면서 운영의 법적 형식을 바꾼 사건임. 공적 문화기관의 정체성과 함께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디도스 공격을 박희태 의장 비서 김씨와 최구식 의원 비서 공씨의 공동 범행으로 결론짓고 7명을 기소함. 김씨가 공씨를 통해 실행자 강씨에게 건넨 1억원 중 1000만원을 범행 대가로 판단해, 공씨의 우발적 단독 범행이라던 경찰 발표를 뒤집음. 다만 그 윗선의 개입은 확인하지 못함.
미국비평가협회가 2011년 영화 성과를 평가하는 제46회 투표에서 브래드 피트를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 평가 대상은 《머니볼》과 《트리 오브 라이프》 두 작품의 연기.
피트는 《머니볼》에서 구단 운영의 통념에 도전하는 빌리 빈을, 《트리 오브 라이프》에서 엄격한 아버지 오브라이언을 연기. 서로 다른 두 인물의 연기에 대해 같은 상으로 묶어 받은 수상.
2010년 자사 브랜드 스마트폰 어센드(Ascend) 시리즈 출시로 소비자 전자 사업 본격화. 이후 CES 2012에서 초슬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Ascend P1과 P1 S를 공개. 이후 출하량이 빠르게 늘어 2015년 약 1억 800만 대 기록. 삼성·애플에 이은 세계 3위 스마트폰 제조사로 등극.
정지영 감독의 법정 드라마 《부러진 화살》이 개봉함. 교수지위 확인소송에서 패소한 김경호 교수와 이어진 형사재판, 변호인 박준의 법정 공방을 중심으로 전개됨.
2002년 이후 10년 만의 정규 신작을 발표함. 박은옥이 타이틀곡·《강이 그리워》·《꿈꾸는 여행자》를 부르고, 정태춘은 《서울역 이씨》와 《날자, 오리배》 등으로 주변부의 삶을 노래함.
오랜 창작 공백 뒤에도 두 가수의 서로 다른 목소리를 살렸으며, 3월에는 발매 기념 공연으로 관객과 다시 만남.
웹사이트 트래픽 증가로 CDN 비용이 월급에 가까워지는 문제를 겪은 데얀 그로펠니크 펠젤이 빠르고 강력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CDN이라는 초기 구상을 세움. 당시 CDN 시장은 가격이 지나치게 높거나 서비스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구상.
이 아이디어는 개발자와 소규모 서비스도 비용 부담 없이 콘텐츠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CDN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발전했으며, 이후 BunnyCDN의 출발점이 됨.
2012년 1월 불산 남해구 사산진 로촌 연성촌에 800제곱미터 규모의 엽문기념관이 문을 열고, 엽씨 종사와 생가, 광장 등 부대 시설을 함께 갖춤. 연간 6만 명이 찾는 방문지가 되어 매주 일요일 지역 협회 사범들의 시연이 이어짐. 엽준이 해마다 이곳에서 강습반을 열어 사오십 명씩 수강생을 받음.
아이티 정부가 지진 피해 복구에 참여해 온 숀 펜을 특임대사(Ambassador-at-Large)로 임명. J/P HRO를 통한 구호 활동을 인정한 조치로, 1월 중 위촉 소식이 알려지고 같은 달 포르토프랭스에서 공식 행사가 열림.
베이징·오펜바흐·도쿄의 전지구정보시스템센터를 중심으로 WIS 정식 운영 개시. 기존 GTS의 시급한 자료교환 기능을 유지하면서 전지구 메타데이터 목록과 자료 검색·접근·다운로드 기능을 추가하여 회원 간 기상·기후·물 정보 공유 확대.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이 자동화 장치를 활용해 《게르니카》의 표면을 정밀 촬영하는 연구를 진행함. 가시광선·적외선·자외선 등의 영상과 기존 자료를 비교하여 제작 흔적과 보존 상태를 분석하는 방식임.
거대한 그림을 이동시키지 않고 작은 영역까지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관람객의 육안으로는 드러나기 어려운 물감층의 상태와 수정 흔적을 연구 자료로 전환한 기술적 진전임.
2012년 2월 9일 한국에서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쟁 드라마. 영국 농가의 소년 앨버트와 말 조이가 제1차 세계대전으로 헤어진 뒤, 서로를 다시 찾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서사. 군마로 팔려 전장에 들어간 조이가 여러 나라의 군인과 민간인을 만나면서 드러나는 전쟁의 상처와 생존의 의지.
마이클 모퍼고의 소설과 닉 스태퍼드의 연극을 바탕으로 리 홀과 리처드 커티스가 각본을 맡은 각색. 제러미 어바인이 앨버트를 연기하고 에밀리 왓슨, 피터 뮬런, 톰 히들스턴 등이 참여했으며, 인간과 동물의 유대를 통해 국적을 넘어선 연민과 귀향의 희망을 강조한 구성.
국회가 선관위·박원순 후보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사이버테러로 규정하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법률(디도스 특검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킴. 민주통합당 김학재 의원이 발의했으며, 경찰·검찰 수사가 윗선을 규명하지 못했다는 불신 속에 여야가 모두 특검에 동의해 도입됨.
BAFTA 영화상 시상식에서 영국영화텔레비전예술아카데미의 최고 영예인 펠로십 수상. 장편영화와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유산 보존을 아우르는 경력을 인정받은 자리. 영국영화에서 큰 영향을 받았던 스콜세지는 아카데미가 자신의 기여를 기리는 일의 특별한 의미를 밝혔다.
2012년 2월 SK텔레콤이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하고, 3월 26일 사명을 'SK하이닉스'로 바꿈. 통신사가 반도체로 사업 영역을 넓힌 SK그룹 최대 규모 인수로, 최태원 회장의 결단으로 추진됨. SK하이닉스는 이후 SK그룹의 핵심 캐시카우이자 AI 메모리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함.
크리스 케닐리가 연출하고 키아누 리브스가 제작과 인터뷰를 맡은 다큐멘터리 《사이드 바이 사이드》 베를린영화제 상영. 필름과 디지털 기술이 영화의 제작·상영 방식에 미치는 변화를 살펴본 작품
리브스가 감독과 촬영·후반작업 분야 영화인들을 직접 만나 각자의 경험과 입장을 묻는 구성. 배우의 연기뿐 아니라 영화 매체 자체를 탐구하는 제작자·인터뷰어로서의 활동을 보여 준 다큐멘터리
한국영상자료원이 보존하는 《청춘의 십자로》 필름의 등록문화재 제488호 등록. 극히 드물게 남은 한국 무성영화 자료이자 초기 영화 제작과 식민지기 도시 생활을 연구할 실물 자료로서의 가치 인정. 문화재로 등록된 대상은 현대의 공연 자체가 아니라 보존 필름.
《아이다호》의 미사용 촬영분을 재편집한 리버 피닉스 헌정 프로젝트의 뉴욕 Film Comment Selects 상영. 제임스 프랭코가 원작과 미사용 촬영분을 새롭게 편집하고 구스 반 산트와 공동감독으로 이름을 올린 작품으로, 이날 월터 리드 극장에서 상영
경의선숲길 조성사업의 첫 구간인 대흥동 일대가 시민에게 개방됨. 길이 약 760m의 옛 철도 공간에 산책과 휴식을 위한 공원이 들어섬.
서울시는 첫 구간 조성 뒤 전문가 자문과 경의선 포럼, 주민설명회 등을 진행함. 뒤이어 조성할 구간에서는 철길의 흔적과 주변 동네의 특성, 주민들의 공원 이용방식을 함께 검토함.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휴고》가 대한민국에서 개봉. 브라이언 셀즈닉의 책을 존 로건이 각색한 작품으로, 1930년대 파리 기차역에 숨어 사는 소년 휴고가 아버지의 유품인 기계 인형을 고치면서 장난감 가게 주인 조르주의 과거와 영화의 역사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에이사 버터필드가 휴고, 클로이 모레츠가 이자벨, 벤 킹슬리가 조르주를 맡았다.
로버트 리처드슨과의 촬영 작업에 디지털 카메라와 현장 3D 촬영을 도입한 스콜세지의 첫 디지털 장편이다. 소년의 모험을 초기 영화인 조르주 멜리에스의 삶과 연결하고, 잊힌 작품을 다시 보고 보존하는 행위의 가치를 가족영화 형식으로 다룬다. 영화 보존에 힘써온 감독의 관심이 이야기와 새로운 촬영 기술의 실험에 함께 담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