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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Chang Hang-junen·Jang Hang-joonen·Zhang Hang-junen·Jang Hang-junen·张恒准zh

코미디와 미스터리, 스포츠영화와 사극을 오가며 영화·드라마의 각본과 연출, 방송 진행을 병행해 온 대한민국의 영화감독·각본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에서 공부한 뒤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1996년 《박봉곤 가출사건》의 각본과 2002년 《라이터를 켜라》의 연출로 영화 경력을 쌓기 시작한 인물.

《불어라 봄바람》과 《기억의 밤》의 각본·연출, 《귀신이 산다》와 《끝까지 간다》의 각색 등 서로 다른 방식으로 영화 제작에 참여함. 김은희와 함께 《위기일발 풍년빌라》와 《싸인》을 집필했으며, 《2016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 《리바운드》, 《오픈 더 도어》 등으로 매체와 장르를 넓혀 감. 2026년 첫 사극 《왕과 사는 남자》로 처음 천만 관객을 기록함.

《미스터 라디오》와 《씨네마운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알쓸인잡》 등에서 대화와 이야기 전달을 중심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 감. 2025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취임해 2026년에도 영화제 운영을 맡으며, 창작과 영화문화의 접점을 넓힌 인물.

43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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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타임라인 43건 · 196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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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31건

1996년 9월 21일 김태균 감독의 《박봉곤 가출사건》이 개봉함. 심혜진이 남편의 무관심에서 벗어나 가수의 꿈을 좇는 주부 박봉곤을, 안성기가 가출한 아내들을 찾아주는 인물 X를 연기한 작품. 장항준의 영화 각본 데뷔작.

이야기의 중심은 봉곤의 가출을 의뢰받은 X가 추적 과정에서 그의 일기와 삶을 접하며 마음이 달라지는 과정. 장항준은 이 영화에서 오씨 손자 역으로도 출연했으며, 이후 《북경반점》 등의 집필을 거쳐 2002년 《라이터를 켜라》로 감독 활동을 시작함.

1999년 4월 24일 김의석 감독의 《북경반점》이 개봉함. 장항준과 천명관, 박규태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함.

주인공 양한국은 중국에서 춘장 단지를 들고 찾아와 북경반점 주인 한사장의 요리 철학을 배우는 청년. 음식점이 문을 닫은 뒤 흩어진 종업원들을 다시 모아 재기를 시도하는 과정이 전개됨.

2002년 7월 16일, 《라이터를 켜라》가 개봉하며 장항준이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함. 각본은 박정우가 집필했으며, 장항준은 이미 《박봉곤 가출사건》과 《북경반점》의 집필 경력을 쌓은 뒤 다른 작가의 시나리오를 첫 연출작으로 선택함.

영화는 가진 돈으로 산 라이터를 되찾으려는 백수 허봉구와 건달 두목 양철곤이 부산행 열차에서 충돌하는 이야기. 김승우·차승원의 대립에 박영규·이문식·유해진 등의 인물이 얽히며 집단 소동을 구성함.

유해진 출연

2003년 9월 4일 《불어라 봄바람》이 개봉함. 장항준이 전작 《라이터를 켜라》에 이어 김승우와 다시 작업하고, 김정은을 상대역으로 기용한 두 번째 장편 연출작. 감독과 각본을 함께 맡아 서로 다른 생활방식과 성격을 지닌 두 인물의 관계를 중심에 배치함.

작품은 아버지가 남긴 집을 지키려는 인색한 소설가 선국의 생활에 다방 종업원 화정이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계약 때문에 한집에 머무르게 된 두 사람의 충돌과 변화에 주변 인물들의 소동이 더해지는 구성.

변희봉 출연

2004년 9월 17일 김상진 감독의 《귀신이 산다》가 개봉함. 차승원과 장서희 등이 출연하고 시네마서비스가 제작한 영화로, 장항준은 각색에 참여함.

영화는 오랜 노력 끝에 자신의 집을 마련한 남자가 그 집에 남아 있는 귀신과 맞서며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작품. 두려움과 대결에서 출발해 귀신의 사연을 알아가는 과정에 코미디를 결합함.

2008년 4월 17일 《전투의 매너》가 전국 롯데시네마 17개관에서 상영을 시작함. 장항준과 김정우가 각각 두 편의 영화를 만들어 극장 관객 수와 TV 시청률로 경쟁한 OCN의 《코믹배틀 장감독 VS 김감독》 중 극장 대결에 해당하는 작품. 강경준과 서유정이 주연을 맡음.

영화는 생활방식과 취향이 다른 남녀가 동거하며 겪는 관계의 갈등을 코미디로 구성함. 4월 17일부터 23일까지의 관객 수 대결에서는 김정우의 《색다른 동거》가 앞섰으며, 장항준은 별도로 제작한 《음란한 사회》로 TV 시청률 대결에도 참여함.

2008년 4월 25일 밤 OCN에서 《음란한 사회》가 김정우 감독의 《성 발렌타인》과 함께 연속 방송됨. 극장 관객 수로 승부한 《전투의 매너》에 이어 TV 시청률로 경쟁하는 《코믹배틀 장감독 VS 김감독》의 두 번째 라운드에 출품한 장항준의 연출작.

작품은 고지식한 학원강사 등 삶의 막다른 곳에 몰린 세 남자가 성인용품을 판매하며 겪는 일을 통해 생계와 욕망을 코믹하게 그린 이야기. 극장 개봉작과 별도의 TV영화를 제작하고 시청률로 겨루는 방식으로, 두 감독의 코미디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함.

2010년 3월 5일 tvN에서 《위기일발 풍년빌라》가 첫 방송됨. 조현탁이 연출하고 장항준·김은희가 극본을 함께 썼으며, 신하균·이보영·백윤식 등이 출연함. 방송에 앞서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 드라마로, 2010년 5월 7일까지 방송됨.

삼류 배우 오복규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작은 빌라를 계기로 거액의 유산과 수상한 주민들에게 얽히는 이야기. 장항준과 김은희가 코미디의 인물과 대사를 미스터리 구조 안에 배치하고,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빠르게 전개한 공동 집필작.

2011-01-05 release 연출(1~10회)·공동극본

《싸인》 첫 방송

2011년 1월 5일 SBS에서 《싸인》이 첫 방송됨. 박신양·김아중·전광렬·엄지원·정겨운 등이 출연한 법의학 수사 드라마로, 장항준은 김은희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김영민과 초반 연출을 맡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무대로 죽음의 원인과 그 뒤에 숨은 범죄를 추적하는 내용.

제작 과정에서 장항준은 10회까지 연출한 뒤 11회부터 대본 집필에 전념하고, 김형식이 연출진에 합류함. 작품은 2011년 3월 10일 종영했으며 최종회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25.5%를 기록함.

2012년 11월 5일 SBS에서 《드라마의 제왕》이 첫 방송됨. 장항준·이지효가 극본을 쓰고 홍성창이 연출했으며, 김명민이 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 정려원이 신인 작가 이고은, 최시원이 톱스타 강현민을 맡음. 작품 제작을 둘러싼 이해관계와 가치관의 충돌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돈과 시청률을 우선하는 제작자, 좋은 드라마를 만들려는 작가, 통제하기 어려운 배우가 제작 현장에서 부딪히는 상황을 캐릭터 코미디로 풀어냄. 방송 제작 경험을 인물과 현장의 갈등에 반영한 작품.

2013-07-29 release 크리에이터

《후아유》 첫 방송

2013년 7월 29일 tvN에서 《후아유》가 방송을 시작함. 조현탁이 연출하고 문지영·반기리가 극본을 맡았으며, 장항준은 크리에이터로 제작에 참여함. 2013년 9월 17일까지 방송됨.

소이현이 6년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뒤 영혼을 보게 된 양시온을, 옥택연이 직접 확인한 사실을 믿는 차건우를 연기함. 두 형사가 경찰청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물건을 매개로 망자의 사연을 추적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구성.

2014년 5월 29일 《끝까지 간다》가 국내 개봉함. 김성훈이 연출하고 이선균·조진웅이 주연을 맡은 범죄 스릴러이며, 장항준이 각색에 참여함.

이야기는 형사 고건수가 교통사고로 사람을 치고 그 흔적을 숨기면서 시작됨. 사건을 알고 있다는 남자가 나타나 그를 압박하면서 은폐와 추적이 꼬리를 무는 구조. 사건을 덮으려는 행동이 더 큰 위기를 부르는 구조 속에 긴장과 블랙코미디를 결합한 작품.

2016년 9월 3일 MBC 《무한도전》에서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의 본편이 첫 방송됨. 장항준이 연출, 김은희가 극본을 맡고 《무한도전》 멤버들과 지드래곤 등 특별출연진이 참여한 극영화 형식의 특집. 본편에 앞서 출연진과 감독이 함께한 시사회도 방송됨.

회사 안에서 이어지는 수상한 사고와 죽음이 유부장의 교통사고로 연결되고, 동료들이 사건의 비밀을 뒤쫓는 이야기. 9월 10일 방송에서 두 번째 이야기와 결말이 공개됨. 기존 직장인 콩트의 인물들을 스릴러의 사건 안에 배치해 예능과 극영화 형식을 결합한 특집.

2017-11-29 release 감독·각본

《기억의 밤》 개봉

2017년 11월 29일 《기억의 밤》이 개봉함. 강하늘이 동생 진석, 김무열이 형 유석을 연기하고 문성근·나영희가 함께 출연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항준은 감독과 각본을 모두 맡아 기억의 공백과 가족 내부의 의심을 중심으로 사건을 전개함.

새집으로 이사한 가족에게 형의 납치 사건이 발생하고, 19일 만에 돌아온 형에게서 낯선 모습을 발견한 동생이 진실을 추적하는 구성. 《싸인》에서 법의학 수사극을 다룬 장항준이 기억과 가족의 비밀을 극장용 스릴러로 펼친 작품.

《SBS 스페셜》을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파일럿이 방송됨. 장성규·장도연·장항준이 각자의 지인에게 실제 사건을 들려주는 이야기꾼으로 참여한 구성.

첫 방송은 지강헌 사건을 다루며 사건의 흐름과 당대의 사회적 맥락을 대화 형식으로 전달함. 장항준은 영화감독으로서 이야기를 구성해 온 경험을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에 연결함.

파일럿에 이어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1이 첫 방송됨. 장성규·장도연·장항준이 이야기꾼을 맡아 한국 현대사의 사건을 지인에게 들려주는 형식을 이어 간 프로그램.

자료 화면과 대화, 듣는 이의 반응을 함께 배치해 사건 속 인물들의 선택과 사회적 배경을 풀어낸 구성. 장항준이 정규 시즌의 고정 진행자로 참여했으며 2020년 11월 26일까지 방송됨.

2020년 9월 29일 신정원 감독의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개봉함. 이정현·김성오·서영희·양동근·이미도 등이 출연했으며, 장항준과 신정원이 각본에 참여함. 공상과학적 설정을 코미디와 스릴러에 접목한 작품.

신혼생활을 누리던 소희가 남편 만길의 수상한 행동을 확인하려고 조사를 의뢰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남편의 비밀을 알아낸 뒤 친구들과 함께 맞서지만 쉽게 쓰러지지 않는 상대 때문에 상황이 꼬이는 구성.

장성규·장도연·장항준이 이야기꾼으로 참여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가 첫 방송됨. 실제 사건을 세 사람의 대화로 재구성하는 형식을 이어 가며 2021년 7월 29일까지 방송됨.

장항준은 파일럿과 시즌1에 이어 고정 진행을 맡아 사건의 전개와 등장인물의 선택을 설명함. 영화 연출과 별개로, 이야기 전달을 중심에 둔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한 경력.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 알쓸범잡》이 첫 방송됨. 윤종신이 진행을 맡고 박지선·정재민·김상욱·장항준이 범죄심리·법·과학·영화의 시선으로 사건을 살펴본 토크 예능.

장항준은 고정 패널로 참여해 영화 속 범죄와 실제 사건의 이야기를 연결함. 사건을 서사로 다뤄 온 창작자의 경험을 다른 분야 전문가들의 해석과 함께 나눈 방송 활동.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이 첫 방송됨. 장항준과 방탄소년단 RM이 공동 MC를 맡고 문학·물리학·법의학·천문학 분야의 출연진이 인간을 여러 관점에서 탐구한 토크 프로그램.

장항준은 창작자의 질문과 일상적인 호기심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대화를 연결함. 《알쓸범잡》의 고정 패널 활동에 이어 지식 토크쇼의 진행자로 참여한 방송 경력.

2023-04-05 release 감독·각색

《리바운드》 개봉

2023년 4월 5일 《리바운드》가 개봉함. 권성휘·김은희가 각본을 맡고 장항준이 연출했으며, 장항준은 각색에도 참여함. 안재홍·이신영·정진운·김택·정건주·김민·안지호 등이 코치와 선수들을 연기함.

2012년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전국 고교농구대회 도전을 토대로, 신임 코치와 여섯 선수가 함께 보낸 8일을 중심에 둔 이야기. 장항준은 실화의 힘을 살리기 위해 배우의 농구 훈련과 실제 인물에 맞춘 캐스팅 등에 공을 들였다고 설명함.

이응디귿디귿 유튜브 채널에서 장항준이 진행하는 《넌 감독이었어》의 첫 에피소드가 공개됨. 첫 회는 《리바운드》로 방문한 우디네 극동영화제의 경험을 소개하며 영화인들의 일상과 창작 이야기를 풀어낸 내용.

김지인 PD가 연출한 CJ ENM의 토크 콘텐츠로, 장항준이 작업실에서 지인들과 편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프로그램의 출발점으로 삼은 기획. 장항준은 게스트의 경험을 이끌어 내는 진행자로 참여함.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 첫 방송됨. 장항준과 배우 김민하가 공동 MC를 맡아 도시와 공간을 여행하며 과학·건축·천문·영화의 이야기를 나눈 프로그램.

서로 다른 분야의 출연진이 같은 장소를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장항준은 영화와 인물의 서사를 매개로 대화에 참여함. 《알쓸인잡》에 이어 현장 여행과 지식 토크를 결합한 예능의 진행을 맡은 활동.

2023년 10월 25일 《오픈 더 도어》가 국내 개봉함. 장항준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컨텐츠랩 비보가 제작한 영화로, 송은이가 제작자로 참여함.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에서 먼저 소개된 뒤 일반 극장 관객을 만남.

미국에 사는 한인 가족의 만남과 대화를 출발점으로 삼아 사건 이전의 시간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는 구성. 이순원·서영주·김수진 등이 출연하고, 장면의 순서를 되짚을수록 가족의 관계와 선택이 새롭게 보이도록 설계한 심리 스릴러.

2024년 5월 7일 《설록, 네 가지 시선》이 첫 방송됨.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고 김종민·신아영이 함께 출연해 실록과 야사 속 사건을 여러 관점에서 살펴본 역사 토크 프로그램.

서로 다른 시선으로 인물과 사건을 해석하며 역사적 기록에 담긴 이야기와 숨겨진 맥락을 풀어낸 구성. 티캐스트 E채널의 공식 방송 기간은 2024년 5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이며, 이후 《시간추적자 설록》으로 이어진 프로그램의 첫 시즌.

2024-07-24 release 단편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 감독·각본

《더 킬러스》 뉴욕아시안영화제 세계 첫 상영

2024년 7월 24일 뉴욕 SVA Theatre에서 《더 킬러스》가 제23회 뉴욕아시안영화제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영됨. 김종관·노덕·장항준·이명세가 각각 단편을 연출한 옴니버스이며, 공식 상영 시간은 현지 시각 오후 8시 45분으로 편성됨.

장항준은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를 맡아 미지의 살인마를 둘러싼 이야기를 선보임. 영화제는 네 감독과 배우 심은경의 작품 소개 및 관객과의 대화를 함께 안내했으며, 네 감독의 서로 다른 형식을 한 프로그램 안에서 처음 공개한 자리. 이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과 2024년 10월 국내 개봉으로 이어짐.

뉴욕 SVA Theatre 상영에 네 감독과 배우 심은경의 소개 및 관객 대화가 편성. 이명세는 전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네 편 가운데 《무성영화》를 연출하며 후배 감독들과의 공동 제작으로 극장용 작업을 이어감.

이명세 감독
2024-10-23 release 단편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 감독·각본

《더 킬러스》 국내 개봉

2024년 10월 23일 네 감독의 단편을 묶은 《더 킬러스》가 개봉함.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소설 《살인자들》 등을 출발점으로 김종관의 《변신》, 노덕의 《업자들》, 장항준의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 이명세의 《무성영화》를 구성한 옴니버스. 장항준은 자신의 단편에서 연출과 각본을 맡음.

장항준이 맡은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는 1979년을 배경으로 미지의 살인마를 둘러싼 추적과 기다림을 그린 이야기. 네 감독의 개별적인 연출과 장르 해석을 한데 모았으며, 뉴욕아시안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등을 거쳐 국내 극장에서 공개됨.

김종관·노덕·장항준·이명세의 네 단편으로 구성. 총괄 크리에이터 이명세는 창작의 자유와 지속 가능한 제작을 함께 추구하는 프로젝트로 기획했으며, 자신의 《무성영화》에서 이미지와 소리 중심의 영화관을 펼침.

이명세 감독

2026년 2월 4일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함. 장항준의 첫 사극 연출작으로, 유해진이 촌장 엄흥도, 박지훈이 왕위에서 물러난 이홍위를 맡고 유지태·전미도 등이 출연함. 황성구와 장항준이 각본을 함께 집필함.

영화는 1457년 청령포를 중심으로 마을의 살길을 찾으려는 촌장과 유배된 어린 선왕이 함께 지내며 관계를 맺는 이야기. 온다웍스와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쇼박스가 배급한 작품.

유해진 출연

2026년 4월 3일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가 국내 극장에서 재개봉됨. 2023년 4월 첫 개봉으로부터 3주년을 맞은 상영으로,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가 재개봉을 발표하고 새로운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함. 극장들도 재개봉 기념 관객과의 대화와 특별 상영 행사를 운영함.

작품은 2012년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전국대회 도전을 신임 코치와 여섯 선수의 이야기로 그린 스포츠 실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장항준의 전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다시 극장 관객과 만난 사례. 장항준과 안재홍을 비롯한 출연진의 무대인사도 함께 기획되어 기존 관객과 새 관객을 연결함.

KBS2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가 첫 방송됨. 유재석·장항준·윤종신이 공동 MC를 맡고, 함께 노래하는 팀들의 사연과 무대를 중심으로 구성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장항준은 참가자와 진행자 사이의 대화를 연결하는 역할로 참여함. 영화감독·각본가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이야기와 음악이 만나는 방송의 고정 진행을 이어 간 사례.

2026년 7월 14일 SBS Plus에서 《시간추적자 설록》이 첫 방송됨.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고 봉태규·신아영·썬킴이 함께 출연해 역사적 기록의 이면과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추적한 토크 프로그램.

2024년 《설록, 네 가지 시선》에 이어 한 주제의 뒷이야기를 깊이 살펴보는 방식으로 구성함. 장항준은 사극 창작 경험과 역사에 대한 질문을 대화에 연결했으며, 프로그램은 9월 29일 방송된 12회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함.

start 7건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89학번으로 입학함. 연극을 전공하면서 영화 연출·시나리오·제작 실습과 극작 수업도 찾아 들으며 영화 창작의 기초를 넓혀 간 시기.

tvN 《코리아 갓 탤런트2》 2회부터 장항준이 출연해 박칼린·장진과 함께 고정 심사위원을 맡음. 노래·춤·마술 등 여러 분야의 참가자들이 보여주는 재능과 무대의 완성도를 평가한 활동.

프로그램은 6월 1일 시작했으며, 장항준의 첫 방송 출연은 6월 8일. 영화와 방송에서 이야기를 만들던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의 개성과 표현력을 심사하는 역할에 참여함.

KBS 쿨FM 《미스터 라디오》가 김승우와 장항준의 공동 진행으로 첫 방송됨. 《라이터를 켜라》와 《불어라 봄바람》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났던 두 사람이 라디오 DJ로 호흡을 맞춘 프로그램.

장항준은 영화 제작 경험과 일상적인 대화를 바탕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함. 같은 해 김승우가 하차한 뒤에는 김진수와 함께 진행을 이어 간 방송 활동.

장항준과 송은이가 영화 토크 팟캐스트 《씨네마운틴》을 함께 진행함. 영화의 줄거리와 감상을 넘어 제작 현장의 경험과 영화인들의 일화를 친근한 대화로 풀어낸 프로그램.

장항준은 각본과 연출에 참여한 작품의 배경, 장르와 인물에 대한 생각을 청취자에게 전하며 영화 이야기를 대중적으로 확장함. 두 사람의 공동 진행은 훗날 《오픈 더 도어》에서 감독과 제작자로 협업하는 인연으로도 이어짐.

장항준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취임식을 갖고 제21회 영화제 운영을 맡음. 영화 연출과 영화 이야기 전달에 더해 관객과 창작자가 만나는 영화제의 프로그램·운영을 이끄는 역할로 활동을 넓혔으며, 2026년 제22회 영화제에서도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함.

event 3건

방송작가 선후배로 만난 장항준과 김은희가 1998년 결혼함. 두 사람은 이후 《위기일발 풍년빌라》와 《싸인》을 공동 집필하고, 《2016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에서는 김은희의 각본과 장항준의 연출로 협업한 배우자이자 창작 동료.

장진이 이끌던 영화·공연 창작집단 필름있수다에 작가팀장으로 합류함. 서울예대와 방송작가 시절부터 이어진 동료들과 영화의 기획과 각본 작업을 함께 모색한 활동.

영화 각본가로 일한 뒤 《라이터를 켜라》의 연출을 준비하던 경력과 맞물려, 감독과 작가의 역할을 병행하던 시기. 장진과의 대담에서도 장르와 관객, 서로의 창작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공동 작업의 기반을 드러냄.

송은이가 이끄는 미디어랩시소와 장항준의 전속계약 소식이 보도됨. 영화감독과 각본가로 활동하는 동시에 예능·팟캐스트 등에서 진행을 맡아 온 장항준이 콘텐츠 제작자 송은이와 소속사 관계로도 함께하게 된 내용.

보도 당시 계약 체결 시점은 최근으로 소개됐으며, 2021년 12월 15일은 해당 소식이 공개된 날짜. 영화 작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는 경력에서 매니지먼트 기반을 마련한 전환.

milestone 2건

2026년 3월 6일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함. 배급사 쇼박스와 당일 보도에 따르면 돌파 시점은 오후 6시 32분으로, 2월 4일 개봉 후 31일째 거둔 성과. 장항준의 연출작 가운데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기록한 작품.

《왕과 사는 남자》는 국내 개봉작 전체로 34번째, 한국영화로 25번째 천만 관객 영화로 기록됨. 장항준은 쇼박스를 통해 기쁘면서도 조심스럽다는 소감을 전하며 관객들의 반응에 감사를 표함.

2026년 4월 11일 《왕과 사는 남자》가 《극한직업》의 누적 관객 수를 넘어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관객 수 2위에 오름. 개봉 67일째 오전 발표 당시 누적 관객은 1,628만 3,970명이었으며, 다음 날 집계로 확인된 4월 11일 하루 종료 기준 누적 관객은 1,633만 1,379명.

2월 4일 개봉한 작품이 3월 6일 천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장기 상영을 거쳐 흥행 순위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움. 해당 시점의 역대 1위는 《명량》이었으며, 이번 기록은 매출액과 구별되는 관객 수 기준 순위.

그 외 사실들 8건

트리비아

갱신 202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