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vents

이벤트

총 5958건

1981 8건
45년 전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이 학술지 《Science》에 「The Framing of Decisions and the Psychology of Choice」를 발표함. 동일한 결과를 이득이나 손실 가운데 어느 쪽으로 표현하는지에 따라 사람들의 선택이 달라지는 프레이밍 효과를 제시함.

대표적인 ‘아시아 질병 문제’에서 600명의 생명이 위험하다는 가상의 상황을 제시한 결과, ‘200명을 살린다’는 이득 프레임에서는 응답자의 72%가 확실한 선택을 택함. 반대로 같은 결과를 ‘400명이 죽는다’는 손실 프레임으로 제시하자 78%가 사망자가 없을 가능성이 포함된 위험한 선택을 택함. 이득 영역에서는 위험을 회피하지만 손실 영역에서는 확실한 손실을 피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는 전망 이론의 예측을 보여주고, 표현 방식만으로 선호가 역전될 수 있음을 실증함.

대니얼 카너먼 공동 저자 손실 회피 선택 차이를 설명하는 원리 전망 이론 이론적 토대
1980 12건
46년 전

1980년 H&M이 스웨덴 통신판매 회사 로웰스(Rowells)를 인수하며 매장 밖 판매 채널을 확보. 카탈로그와 우편 주문을 통해 고객의 집으로 H&M 패션을 전달하는 기반을 마련. 이후 인터넷 판매와 전자상거래로 이어지는 원격 판매 역량의 초기 전환점.

H&M

볼커 연준이 통화량 증가 억제를 우선하는 긴축 기조를 지속하며 높은 시장금리를 감수한 반인플레이션 정책을 추진함. 연방기금금리는 1980년 말 20%까지 치솟았고, 1981년에도 약 19% 수준의 고금리가 이어짐. 이는 기업과 가계의 차입 비용을 급격히 높이며 투자·소비 위축과 유동성 압박을 초래함.

미국 경제는 1980년 경기침체와 19811982년의 더 깊은 침체를 연이어 겪었고, 실업률은 1982년 말 거의 11%까지 상승함. 반면 인플레이션은 1980년 고점 이후 빠르게 둔화해 1982년 말에는 약 45% 수준으로 낮아짐. 볼커의 정책은 큰 사회적 비용을 수반했지만, 1970년대식 고인플레이션과 기대인플레이션의 고착을 끊어낸 전환점으로 평가됨.

폴 볼커

제록스 PARC가 외부 배포와 이식을 목적으로 스몰토크-80을 개발·공개함. 아델 골드버그가 PARC 밖으로의 보급과 라이선스 사업을 이끌고, 댄 잉걸스가 공개판 개발을 주도함. 텍트로닉스, DEC, 애플, HP 등 파트너 기업에 라이선스가 제공되며 여러 시스템으로의 이식이 추진됨.

스몰토크-80은 클래스·메타클래스·메시지 전달·스트림·통합 개발 환경을 하나의 일관된 객체 체계로 정리한 버전. 이후 상용 스몰토크 구현체들의 기반이 되었으며, 1981년 8월 《BYTE》의 스몰토크 특집을 통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그래픽 개발 환경의 개념을 컴퓨터 업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됨.

스몰토크 앨런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