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17,405

정렬

편집일 기준 · 한국 시간

20건

귀향을 준비하던 중 일본 경찰에 독립운동 혐의로 체포된 윤동주. 송몽규도 같은 시기 체포되었으며, 하숙집의 원고 등이 압수된 사건. 식민지 청년의 민족의식과 교유를 처벌한 전시 탄압의 맥락에서 이해해야 할 생애의 전환점.

윤동주

복학한 뒤 시 《식목제》로 연세춘추가 주관한 윤동주문학상에 당선. 전국 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기 전 교내 창작 활동에서 성과를 얻은 단계. 문학관에 보존된 1983년 상패로도 확인되는 수상.

기형도

30주기에 시 97편을 모은 시 전집 출간. 기존 유고 시집과 미발표 시를 거리의 상상력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구성. 같은 작품을 새 배열로 읽으며 익숙한 시인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하도록 한 편집.

기형도

10주기에 맞추어 시·소설·산문과 자료를 모은 전집 출간. 편집위원회가 유족의 도움을 받아 기존 간행물과 유고 원고를 대조하고 누락된 작품을 정리. 독자와 연구자가 여러 갈래의 글을 함께 읽을 수 있게 마련한 자료적 기반.

기형도

생전에 준비하던 첫 시집이 사후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 《안개》·《엄마 걱정》·《빈집》 등 시 60편과 김현의 해설을 수록. 가난과 사랑의 상실, 일상에 스민 억압을 독특한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들이 한 권으로 독자와 만난 계기.

기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