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서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로 로베르토 로셀리니상을 수상하며 작품 하나가 아니라 영화 경력 전체에 대한 국제적 평가를 받기 시작함. 1990년대 키아로스타미가 유럽 영화제 네트워크 안에서 세계적 작가로 자리 잡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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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브론즈 표범상을 수상하며 국제 영화계에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함. 이 수상은 이후 키아로스타미가 이란 영화의 대표적 작가로 받아들여지는 중요한 계기가 됨.
이란의 아동지능개발연구소, 카눈(Kanun)에 합류해 영화 부문을 만드는 데 참여함. 이 기관은 이후 이란 뉴웨이브 영화의 중요한 산실이 되었고, 키아로스타미가 교육·아동·일상·관찰을 중심으로 한 영화 세계를 발전시키는 기반이 됨.
이란의학위원회가 키아로스타미 사망과 관련해 헤파린 과다 투여로 인한 대량 뇌출혈을 원인으로 발표함. 사후에도 그의 죽음은 이란 의료계의 책임, 환자의 권리, 공적 인물의 의료 정보 공개 문제를 둘러싼 사회적 논쟁으로 이어짐.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를 연출하며 오페라 무대에 데뷔함. 영화의 미니멀한 관찰 방식과 시각적 절제를 무대예술로 확장한 사례.
뉴욕 현대미술관 MoMA와 P.S.1이 영화·사진·설치를 아우르는 대규모 전시 《Abbas Kiarostami: Image Maker》를 개최함. 미국에서 조직된 가장 포괄적인 키아로스타미 전시로, 그의 작업이 영화관을 넘어 미술관의 맥락에서도 해석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줌.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음. 이는 키아로스타미가 이란 영화감독을 넘어 프랑스와 유럽 예술계가 인정한 세계적 영화 작가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사건.
키아로스타미의 시를 모은 《Walking with the Wind》가 영어 번역으로 출간됨. 그의 시 작업은 영화 속 여백, 침묵, 풍경, 생의 관찰과 연결되며, 그를 영화감독이 아니라 시인·사진가·시각예술가로 이해하게 만드는 중요한 계기.
치료를 위해 프랑스로 이동한 뒤 파리에서 76세로 사망함. 그의 죽음은 세계 영화계의 추모를 불러일으켰고, 동시에 이란 내에서는 치료 과정과 환자의 알 권리를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짐.
이란 테헤란에서 태어남. 이후 테헤란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와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고, 광고·타이틀 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거치며 영화 이전의 시각 언어를 형성함.
자라가 존 갈리아노와 2년 창의적 파트너십을 맺고 자라 아카이브를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함. 이는 쉬인 등 초저가 경쟁자와 구분되는 자라의 하이패션 협업·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보여주는 사건임.
자라가 라코루냐 후안 플로레스 거리의 첫 매장을 거의 51년 만에 닫음. 소형 역사 매장에서 대형 플래그십과 기술·카페·경험을 결합한 새 매장 전략으로 이동하는 변화를 보여줌.
자라가 첫 매장 개점 50주년을 맞아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한 50주년 캠페인을 공개함. 린다 에반젤리스타, 트위기, 신디 크로퍼드, 나오미 캠벨 등 세대를 아우르는 모델을 통해 브랜드의 패션 이미지 자산을 강조함.
자라가 패션 사진가 스티븐 마이젤과 Steven Meisel New York 컬렉션을 선보임. 캠페인 사진가였던 협업자를 컬렉션 창작자로 전환해 이미지, 셀러브리티, 제품을 결합한 고급화 전략을 강화함.
자라가 다이앤 켄달과 함께 메이크업 라인 Zara Beauty를 전 세계에 출시함. 의류·액세서리 중심의 브랜드가 리필 가능한 패키지와 포괄적 색조 제품을 내세워 뷰티 카테고리로 확장함.
자라가 군복과 유틸리티 스타일에서 출발한 한정 컬렉션 SRPLS를 온라인 중심으로 출시함. 빠른 대중 패션 브랜드가 별도 라인과 드롭 방식으로 편집숍형 감각을 실험한 사례가 됨.
자라가 지속가능성을 내세운 Join Life 컬렉션을 선보임. 패스트 패션을 둘러싼 환경 비판 속에서 소재, 포장, 의류 수거 프로그램을 브랜드 전략에 포함하려는 시도였음.
자라가 주요 유럽 시장에서 온라인 부티크를 시작함. 오프라인 매장 회전 속도로 성장한 브랜드가 전자상거래와 통합 재고 운영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이 됨.
인디텍스가 마드리드 증시에 상장하며 자라 중심의 성장 모델을 공개 자본시장에 올림. 상장은 자라가 스페인 패션 체인을 넘어 글로벌 소매 그룹의 핵심 브랜드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 됨.
자라의 빠른 상품 출시와 매장 반응형 공급망이 패스트 패션을 설명하는 대표 사례로 자리 잡음. H&M 등 경쟁 브랜드와 함께 대중 패션의 속도와 가격 구조를 바꾸는 흐름이 형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