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 10월 24일 독일·오스트리아-헝가리 연합군이 이탈리아 전선에서 카포레토 공세를 시작. 집중 포격과 침투전술로 이탈리아군 방어선을 돌파하여 대규모 후퇴를 촉발했으며 제1차 세계대전 이탈리아 전선의 결정적 전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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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제이에스·제이에스 재단 통합으로 OpenJS 재단 출범
노드제이에스 재단과 제이에스 재단의 통합으로 OpenJS 재단이 출범함. 웹과 서버 프로그램에 널리 쓰이는 자바스크립트 생태계의 주요 프로젝트를 공동 지원하는 체계의 형성. 개별 프로젝트의 기술적 자율성을 유지하면서 운영·홍보·협력 기반을 함께 마련하려는 조직 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래티넘 회원 가입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눅스 재단의 플래티넘 회원으로 가입함. 클라우드 서비스와 개발 도구에서 공개 소프트웨어와의 협력을 확대하던 흐름을 제도화한 조치. 윈도 중심의 독자 생태계와 리눅스 진영이 대립하던 구도에서 공동개발과 상호운용을 강조하는 관계로의 변화를 보여준 사례.
전력 분야 공개 소프트웨어 협력체 LF 에너지 출범
전력 산업을 위한 공개 소프트웨어 협력체 LF 에너지의 출범. 프랑스 송전망 운영사 RTE 등이 참여해 전력망 운영과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하도록 지원함. 재생에너지 확대와 복잡해지는 전력 흐름에 대응하는 산업 기반 기술로 재단의 활동 영역을 확장한 계기.
하이퍼레저 공동개발 프로젝트 발표
기업용 블록체인 기술을 함께 개발하기 위한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의 발표. 여러 참여자가 거래 기록을 공유하고 확인하는 분산원장 기술의 공통 기반을 만들려는 협력으로, 특정 가상자산을 발행하는 사업과는 구별되는 계획. 금융·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경쟁하면서도 기반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활동으로의 확장.
하트블리드 사태 이후 핵심 기반 소프트웨어 지원 추진
인터넷 암호화 소프트웨어의 심각한 결함인 하트블리드가 드러난 뒤 핵심 기반 이니셔티브(CII)를 출범시킴. 많은 서비스가 의존하지만 개발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공개 소프트웨어에 기업의 공동 지원을 모으려는 대응. 널리 쓰인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한 유지보수가 보장되지 않는 문제를 드러낸 사건과 제도적 대응.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 출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의 출범 발표. 프로그램을 실행 환경과 묶어 배포하는 컨테이너 기술 등을 기업들이 공동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체로, 구글의 쿠버네티스를 출발점으로 삼음. 서버 규모가 커져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돕는 기술에 중립적인 관리 기반을 제공하려는 확대.
무료 리눅스 입문 온라인 강좌 개강
교육 플랫폼 edX와 협력한 리눅스 입문 온라인 강좌의 개강. 같은 해 3월 발표한 협력의 결과로, 유료 교육 중심이던 입문 과정을 세계의 학습자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확대함. 무료 학습과 별도 인증 절차를 구별하며 공개 소프트웨어 교육의 진입 장벽을 낮추려는 시도.
에이전틱 AI 재단 출범
인공지능 에이전트 기술의 공동개발을 위한 에이전틱 AI 재단(AAIF)의 출범 발표. 앤트로픽의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블록의 goose, 오픈AI의 AGENTS.md를 초기 기여 프로젝트로 소개함. 인공지능이 외부 도구·자료와 연결되거나 작업 지침을 이해하는 방식을 특정 기업의 규칙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공동 관리하려는 시도.
리눅스닷컴의 커뮤니티 사이트 개편
리눅스 재단이 Linux.com을 개발자와 사용자가 지식을 나누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개편해 공개함. 같은 해 3월 사이트 운영을 넘겨받은 뒤 정보·교육·참여 기능을 강화한 조치로, 기업 간 협력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와 개발자에게 활동 범위를 넓힌 계기.
공개 소프트웨어 보안에 1,250만 달러 공동 지원 발표
앤트로픽·AWS·깃허브·구글·구글 딥마인드·마이크로소프트·오픈AI의 총 1,250만 달러 지원금 발표. 재단의 알파오메가와 OpenSSF가 관리하며 공개 소프트웨어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보안 개선을 지원하는 계획. 취약점 발견뿐 아니라 개발자가 실제 문제를 검토하고 고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려는 공동 투자.
브뤼셀 기반 리눅스 재단 유럽 출범
브뤼셀에 기반을 둔 리눅스 재단 유럽의 출범. 유럽의 기업·개발자·공공 부문이 지역의 요구에 맞는 공개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국제 생태계와 연결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직. 글로벌 협력과 유럽 내 운영 기반을 결합하려는 지역 확장.
파이토치 재단의 리눅스 재단 합류 발표
메타에서 발전한 파이토치를 새로운 파이토치 재단을 통해 리눅스 재단 아래에서 운영하기로 발표함. 파이토치는 연구자와 개발자가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시키고 실행하는 소프트웨어 도구로, 그 자체가 하나의 완성된 인공지능 모델은 아님. 여러 기업과 개발자가 참여하는 중립적 운영 체계로 전환하려는 결정.
소프트웨어 구성 정보 형식 SPDX의 국제표준 채택
리눅스 재단 생태계에서 발전한 SPDX 2.2.1 규격이 ISO/IEC 5962:2021로 발행됨. 소프트웨어에 어떤 구성 요소와 라이선스가 포함됐는지 일관된 방식으로 기록·교환하기 위한 형식으로, 제품의 성분표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 구성 명세서 작성에 활용되는 기반. 공동개발 성과가 국제표준으로 이어진 사례.
공동 네트워크 개발을 위한 오픈데이라이트 출범
여러 기업이 함께 네트워크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오픈데이라이트 프로젝트의 출범. 장비마다 따로 관리하던 네트워크를 소프트웨어로 유연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특정 공급업체에 종속되지 않는 기반을 마련하려는 협력. 리눅스 운영체제 지원을 넘어 산업별 공통 소프트웨어를 뒷받침하는 활동의 확대.
1972년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컴퓨터통신회의(ICCC)에서 로버트 칸이 주도한 ARPANET의 공개 시연이 진행됨. 여러 기관의 컴퓨터를 연결해 패킷 교환망의 실용성을 보여준 계기로, 24일은 회의 개막일이며 시연은 회의 기간에 걸쳐 실시됨.
1946년 10월 24일 미국 뉴멕시코 화이트샌즈에서 발사된 V-2 로켓에 장착된 카메라가 약 105km 고도에서 지구를 촬영. 우주에서 지구 사진을 얻은 최초의 기록으로, 인공위성 이전의 지구관측 기술을 보여준 사건.
미국의 군·과학 연구진은 전후 확보한 V-2 로켓에 35mm 필름 카메라를 탑재하여 화이트샌즈 시험장에서 발사. 로켓의 비행 도중 약 105km 상공에서 지구 표면을 촬영했으며, 추락 충격 속에서도 보호된 필름을 회수할 수 있었음.
이 촬영은 1959년 최초의 지구 궤도 사진보다 앞선 우주 공간에서의 촬영이며, 이후 기상위성·지구관측 기술 발전의 초기 사례로 평가됨.
1972년 10월 24일 평양에서 제3차 남북적십자 본회담이 시작됨. 이산가족의 생사·주소 확인과 재회 등 인도적 의제를 본격 논의했으나 남북 간 이견으로 실질적인 진전은 제한적이었음.
제3차 남북적십자 본회담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평양에서 진행. 1972년 8월의 제1차 평양 회담과 9월의 제2차 서울 회담에 이은 본회담으로, 이산가족 문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짐.
그러나 이산가족의 생사와 주소 확인, 상봉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음. 7·4 남북공동성명 이후 남북대화의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 회담.
1648년 10월 24일 신성로마제국과 프랑스·스웨덴 사이에 뮌스터·오스나브뤼크 평화조약이 체결되어 30년 전쟁이 종결됨. 제국 내부의 정치·종교 질서와 유럽 세력관계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온 평화체제.
1929년 10월 24일 뉴욕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매도 주문이 몰리며 주가가 급락. 주요 금융인들의 매수 개입으로 당일 낙폭이 일부 회복됐지만, 10월 28~29일 추가 폭락이 이어졌음. 이날의 주식시장 혼란과 이후 전개된 세계 대공황은 구분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