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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데뷔작 《아모레스 페로스》가 제53회 칸영화제 국제비평가주간에서 처음 상영돼 대상(Grand Prix)을 수상함.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한 비선형 다중 서사가 국제적으로 주목받으며 이냐리투와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의 세계 영화계 진출을 알린 계기가 됨.

칸영화제 60주년을 기념해 35명의 감독이 ‘영화관’을 주제로 약 3분짜리 단편을 만든 옴니버스 영화 《그들 각자의 영화관》이 한국에서 개봉함. 이냐리투는 시각장애인 여성이 극장에서 영화를 경험하는 순간을 다룬 단편 〈Anna〉로 참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