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톨킨이 초기 신화 원고를 정리한 《잃어버린 이야기》 제1권을 출간함. 《가운데땅의 역사》 시리즈의 첫 권으로, 완성된 책의 줄거리뿐 아니라 그에 앞선 이야기의 형태와 편집자의 설명을 읽을 수 있게 됨. 다음 해에는 제2권이 이어짐.
월·일 미상 milestone
차범근,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
프랑크푸르트에서 네 시즌을 보낸 뒤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함. 새 팀에서 1989년까지 활약하며 리그 득점과 유럽대항전 우승으로 또 다른 전성기를 이어감.
월·일 미상 start
럭키금성 황소 축구단 창단
럭키금성그룹이 프로축구단을 창단하며 FC 서울로 이어지는 구단 역사의 출발점 마련. 지역을 순회하던 초기 프로리그에서 충청권 연고로 출발했으며, 이후 기업 명칭과 연고 정책의 변화에 따라 구단 이름과 활동 지역도 변경.
실리콘 그래픽스가 IRIS 1000 터미널과 그래픽 라이브러리 IRIS GL을 출하함. 컴퓨터의 계산 결과를 화면의 3차원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제품을 공급함.
초기 그래픽 시스템
IRIS GL은 실리콘 그래픽스 장비용 그래픽 프로그래밍 도구로 사용됨. 이후 이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 제조사의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OpenGL 개발이 진행됨.
월·일 미상 event
포항제철, 수퍼리그 출범에 참가
포항제철이 프로·실업팀이 함께 참가한 첫 수퍼리그의 다섯 팀 가운데 하나로 출전함. 당시 프로팀 두 팀과 실업팀 세 팀이 참여한 대회로, 기업 실업축구에서 프로리그 체제로 넘어가는 과정에 합류함.
브라질 선수의 합류
포항제철의 원료 공급사인 브라질 CVRD와의 교류로 호세와 세르지오가 임대 선수로 참가함. 두 선수의 체류는 약 6개월에 그쳤으나 국내 리그가 외국인 선수와 함께 경기하는 초기 사례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