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콜슨, AFI 평생공로상 수상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영화 예술에 대한 경력 전체의 공헌을 기리는 제22회 평생공로상을 잭 니콜슨에게 수여. 저예산 영화에서 출발해 뉴 할리우드의 주역으로 자리 잡은 연기 경력과 각본·제작·연출 활동을 함께 기린 자리.
AFI는 니콜슨이 비호감이거나 비주류적인 인물도 인간성과 지성을 지닌 캐릭터로 표현해 온 점에 주목.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애정의 조건》의 아카데미상 수상 이후, 《호파》와 《어 퓨 굿 맨》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던 시기의 공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