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0–2009년의 기록 2,147건

구간을 선택해 더 좁은 기간으로 좁혀 보세요.

가장 많은 기록
2009 · 252건
관련 엔티티
1,316개
날짜가 확정된 기록
79%
구간을 선택해 기록 보기 2009 · 252건

스티븐 소더버그가 연출·촬영·편집을 맡은 《버블》의 한국 개봉. 미국 중서부 소도시의 인형공장에서 가까이 지내던 중년 여성 마사와 청년 카일 사이에 새 직원 로즈가 들어오고, 세 사람의 관계가 살인사건으로 이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 현지의 비전문 배우들을 기용하고 고화질 디지털로 촬영한 소규모 제작 작품.

제작 방식과 함께 공개 방식도 실험의 대상. 미국에서는 2006년 1월 27일 극장과 케이블 TV에 공개하고 같은 달 31일 DVD를 출시했으며, 한국에서도 5월 11일 극장 개봉과 함께 VOD·모바일·DVD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한 배급 시도.

크레이그 애그너와 더글러스 해밀턴이 트리톤의 기원을 설명하는 중력 포획 모형을 《네이처》에 발표함. 서로 돌던 두 천체가 해왕성에 접근하면 한쪽은 멀리 튕겨 나가고 다른 쪽은 에너지를 잃어 해왕성 주변에 남을 수 있다는 설명이었음.

이 모형은 해왕성의 자전과 반대로 공전하는 트리톤이 행성 주변에서 함께 형성된 위성이라기보다 외부에서 붙잡힌 천체일 가능성을 뒷받침함. 다만 포획 순간을 관측한 것은 아니며, 정확한 시기와 초기 궤도는 여전히 연구 대상임.

트리톤 (해왕성의 위성)

론 하워드가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다빈치 코드》가 미국에서 개봉. 톰 행크스가 하버드대학교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 오드레 토투가 암호학자 소피 느뵈를 연기.

루브르박물관 살인사건을 계기로 프랑스와 영국을 오가며 예술품과 종교적 상징에 숨은 비밀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플래쉬》와 《아폴로 13》에서 이어진 하워드·행크스의 협업이 로버트 랭던 시리즈로 확장된 작품.

톰 행크스 출연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이 미국 시애틀의 WinHEC 행사장 밖 시위와 함께 디펙티브 바이 디자인 캠페인을 시작함. 참가자들은 방호복 차림으로 DRM이 이용자의 선택과 콘텐츠 이용을 제한한다는 주장을 알렸음.

캠페인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뿐 아니라 음악·영상·전자기기를 이용하는 일반 대중에게도 기술적 제한의 문제를 전달하려는 시도였음. DRM을 ‘권리 관리’ 대신 ‘제한 관리’로 부른 것은 캠페인의 비판적 관점을 드러내는 표현임.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

안마사 자격을 시각장애인에게만 인정한 안마사에 관한 규칙의 해당 부분에 대한 위헌 결정(사건번호 2003헌마715·2006헌마368(병합)). 직업 진입을 제한하는 핵심 자격 요건을 법률이 아닌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 방식과 비시각장애인의 직업선택의 자유가 쟁점이 된 사건.

기본권 제한에 필요한 법률상 근거와 제한의 정당성을 엄격하게 심사한 결정. 이후 국회가 자격 요건을 의료법에 직접 규정하고 2008년 헌법재판소가 그 법률 조항을 다시 심사한 후속 과정과 함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사건.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스캐너 다클리》가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상영. 필립 K. 딕의 소설을 바탕으로 가까운 미래의 감시와 약물 문제를 다룬 영화

키아누 리브스가 잠입 수사관 밥 아크터를 맡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우디 해럴슨, 위노나 라이더와 함께 출연. 동료들을 감시하던 수사관이 자기 자신까지 감시하라는 명령을 받으면서 정체성과 충성의 경계가 흔들리는 이야기

키아누 리브스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