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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929건

경찰청은 2020년 12월 30일 약 9개월간 운영한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성과를 발표함. 특별수사본부는 총 2,807건의 디지털 성범죄를 단속해 피의자 3,575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45명을 구속함.

검거된 피의자 가운데 불법 성영상물 구매·소지자가 1,875명, 판매·유포자가 1,170명, 성착취물 제작 또는 단체대화방 운영자가 511명으로 집계됨. 피해자 1,094명을 대상으로 총 4,387회의 맞춤형 보호·지원 조치도 시행함.

특별수사본부 운영 종료 이후에도 전국 시·도경찰청의 사이버성폭력 전담수사팀을 중심으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상시 단속체계를 이어가기로 함.

대법원은 2021년 11월 11일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문형욱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3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함. 신상정보 공개·고지 및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 명령도 함께 확정됨.

문형욱은 아동·청소년 피해자들에게 성착취물을 촬영해 전송하도록 강요하고 이를 소지·유포한 혐의와 텔레그램 대화방을 개설해 다수의 성착취물을 배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음. 이른바 '갓갓'이 운영한 n번방의 성착취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이 최종 확정됨.

대법원은 2021년 10월 14일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4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함. 신상정보 공개·고지와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 등의 명령도 함께 확정됨.

대법원은 성착취물 제작·유포를 위해 역할을 분담하고 내부 규율을 갖춘 박사방을 범죄집단으로 인정하고 조주빈의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유죄로 판단함. 박사방 운영과 조직적 디지털 성착취 범죄에 대한 조주빈의 형사책임이 최종 확정됨.

대한민국 국회는 2020년 5월 20일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전기통신사업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등을 통과시킴. 이들 개정안을 포함한 관련 법률은 이른바 'n번방 방지법'으로 불림.

개정안은 인터넷에서 일반에게 공개되어 유통되는 불법촬영물 등 디지털 성범죄물에 대해 인터넷 사업자의 삭제·차단과 기술적·관리적 조치 의무를 확대·강화함.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통해 국내에서 영업하는 해외 사업자에도 국내법을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디지털 성범죄물의 반복적인 온라인 유통을 차단하고 플랫폼 사업자의 관리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 조치임.

대검찰청은 2020년 4월 9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성착취 영상물 사범 사건처리기준'을 마련해 전국 검찰청에 시행함. 조직적·상습적으로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한 주범 등에 대해서는 법정 최고형까지 구형하도록 하는 등 기존보다 강화된 기준을 제시함.

새 기준은 성착취 영상물의 제작·유포·소지 등 행위 유형과 범행의 조직성, 상습성, 피해 정도 등을 반영해 구형 기준을 세분화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검찰의 사건처리와 처벌 기준이 강화된 조치임.

서울지방경찰청은 2020년 3월 25일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함. 조주빈은 피해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음.

경찰 수사 단계에서 확보된 사건 기록과 조주빈의 신병이 검찰로 넘어가면서 사건은 추가 수사와 기소를 위한 검찰 단계로 전환됨.

경찰은 2020년 5월 9일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n번방'을 개설·운영하며 피해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문형욱을 체포함. 문형욱은 온라인에서 '갓갓'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당시 24세 대학생으로 확인됨.

경찰은 문형욱이 여러 개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하며 피해자들에게 성착취물 제작을 강요하고 이를 유통한 것으로 파악함. 문형욱의 검거로 n번방 사건 수사가 조주빈의 '박사방'뿐 아니라 그보다 앞선 성착취 대화방의 개설·운영 단계까지 확대됨.

크리스티스의 온라인 경매는 2024년 3월 22일 전량 낙찰로 마감됨. 총 낙찰액은 281만 8,184파운드로 사전 최고 추정가의 7배를 넘김. 데릭 앤 더 도미노스의 표지 원화는 197만 6,000파운드에 팔려 원화 음반 표지 경매 기록을 수립함.

보이드는 2005년 2월 14일 샌프란시스코 아트 익스체인지에서 를 열어 첫 사진전을 선보임. 전시에는 조지 해리슨과 에릭 클랩튼을 촬영한 사진이 포함됨. 집에 보관해 둔 사진을 공개 전시하자는 제안을 계기로 개인 기록을 작품으로 전환함.

보이드는 인도 리시케시의 마하리시 마헤쉬 요기 아슈람에서 머문 비틀즈 일행을 카메라에 담음. 이 체류 때 제작된 빈티지 젤라틴 실버 프린트 18점 가운데 대다수는 보이드가 촬영하고 뒷면에 연필 서명을 남긴 작품임. 사진에는 비틀즈와 동행인들이 초월명상 교육 과정에 참여한 모습이 기록됨.

영화는 1964년 7월 6일 런던 파빌리언 극장에서 첫 공개 관객을 맞음. 제목은 링고 스타가 공연 뒤의 피로를 표현하며 쓴 말에서 나왔고,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이를 바탕으로 주제가를 작곡함. 초연을 통해 보이드의 화면 출연도 비틀즈 열풍을 좇던 대중에게 함께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