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오락실 기기 같은 테이블톱 제품이 출시됨. 위쪽에서 들어오는 주변 빛을 화면 조명으로 활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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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워치 골드 시리즈 《헬멧》 출시
금색 본체의 골드 시리즈가 《헬멧》으로 등장함. 알람과 받침대를 갖춰 탁상시계로 사용하는 편의도 높였음.
본체에 수납할 수 있는 유선 조작기 두 개를 갖춘 《복싱》이 출시됨. 휴대형 기기 하나로 두 사람이 맞붙는 방식을 구현했음.
일본에서 《게임보이 갤러리》가 발매됨. 맨홀·파이어·옥토퍼스·오일 패닉을 수록하고, 원작을 재현하는 모드와 새롭게 구성한 모드를 함께 제공했음. 오래된 전용 기기의 놀이를 교체형 소프트웨어로 옮겨 다른 세대가 접하게 한 방식임.
게임 & 워치 《마리오 더 저글러》, 해외에서 출시
닌텐도 공식 연혁의 1991년 항목에 《마리오 더 저글러》가 기록됨. 일본에서는 출시되지 않았으며, 게임보이 등장 이후에도 전용 액정 게임기가 이어졌음을 보여 줌.
게임 & 워치 《볼》, 클럽 닌텐도 회원용으로 복각
탄생 30년을 맞아 《볼》을 복각해 클럽 닌텐도 2009년도 플래티넘 회원의 기념품으로 제공함. 외형과 조작 감각을 되살리면서 소리를 끌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음. 기존 부품과 자료를 구하기 어려웠다는 개발진의 회고는 전자제품 보존의 과제를 보여 줌.
게임 & 워치 크리스털스크린, 투명 액정과 얇은 본체 도입
뒤가 비치는 액정과 7밀리미터 두께를 특징으로 하는 크리스털스크린 계열이 등장함. 닌텐도 공식 연혁은 해당 제품들을 일본 미발매로 구분함.
게임 & 워치, 《패러슈트》로 와이드스크린 전개
《패러슈트》가 넓어진 화면의 와이드스크린 계열로 출시됨. 화면 확장은 같은 휴대형 제품 안에서도 표시 공간과 버튼 배치를 바꾸는 계기가 됐음.
젤다의 전설 35주년 기념 제품이 발매됨. 초기 젤다 작품 세 편과 링크가 등장하는 《버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시계·타이머를 제공했음. 여러 시대의 게임을 작은 기기 하나에 담는 기념 제품의 방향을 이어 갔음.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주년 기념 제품이 발매됨.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와 후속작, 마리오 모습으로 바꾼 《볼》 및 시계 기능을 담았음. 컬러 액정과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해 초기 고정형 액정 제품과는 다른 구조로 이름을 되살렸음.
게임 & 워치 《오일 패닉》, 접이식 두 화면 도입
《오일 패닉》이 첫 멀티스크린 제품으로 등장함. 위아래 화면을 함께 쓰되 본체를 접을 수 있어, 표시 영역의 확대와 휴대성을 동시에 추구했음.
장항준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취임식을 갖고 제21회 영화제 운영을 맡음. 영화 연출과 영화 이야기 전달에 더해 관객과 창작자가 만나는 영화제의 프로그램·운영을 이끄는 역할로 활동을 넓혔으며, 2026년 제22회 영화제에서도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함.
제22회 영화제 기간에 제천뮤직필름마켓을 운영해 영화 프로젝트와 음악가의 만남을 지원함. 음악 제작과 후반작업을 연결하는 산업 프로그램으로, 공연 관람이나 영화 상영뿐 아니라 작품이 만들어지는 단계에서도 영화와 음악의 협업을 촉진함.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첫 개최
충북 제천에서 첫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함.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와 음악 공연을 함께 즐기고 청풍호 주변의 자연환경을 경험하는 축제로 출발했으며, 일반 영화제와 음악축제의 경계를 잇는 정체성을 형성함.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음악아카데미 시작
제2회 영화제부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를 운영함. 영화음악을 듣고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업 음악감독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을 마련했으며, 이후 영화음악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어짐.
제22회 영화제를 열면서 음악영화에 한정되지 않는 국제경쟁을 새로 두고 기존 음악영화 경쟁과 함께 운영함. 상영공간을 도심에 모으고 제천예술의전당 등 지역 문화공간을 활용해 관객의 이동과 접근성을 개선하는 방향을 추진함. 음악이라는 출발점을 유지하면서 영화제의 작품 범위와 도시 안의 접점을 넓힌 변화였음.
제21회 영화제에 뮤직 인사이트와 뉴 탤런트를 새로 마련한다고 발표함. 음악을 주제로 삼은 영화뿐 아니라 한국 장편영화에서 음악이 수행한 역할과 신진 음악가의 성취까지 평가 대상으로 삼아, 음악영화와 영화음악을 함께 다루는 방향을 구체화함.
제19회 영화제의 원 썸머 나잇을 청풍랜드에서 열어 호숫가 공연의 경험을 되살림. 영화 상영과 라이브 음악을 결합하는 프로그램에 더해 도심 행사도 운영하면서, 자연경관을 활용하는 축제와 지역 생활공간을 잇는 방식을 함께 모색함.
스무 번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림. 오랫동안 여름철 행사로 알려졌던 영화제가 9월 일정으로 관객을 맞았으며, 2005년 출발한 음악·영화 결합 축제의 축적을 확인하는 회차가 됨.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제16회 영화제를 온라인 중심으로 개최함. 현장에 모여 영화를 보고 공연을 즐기는 기존 방식 대신 온라인 상영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활용했으며, 축제의 핵심 경험을 다른 방식으로 이어 가야 하는 전환점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