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 서성벽 복원지구 발굴 시작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가 서성벽 복원지구 조사에 착수함. 이후 성벽의 진행 방향과 구조, 서문 터가 확인되어 서쪽 성곽의 형태를 복원할 근거가 늘어났음.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가 서성벽 복원지구 조사에 착수함. 이후 성벽의 진행 방향과 구조, 서문 터가 확인되어 서쪽 성곽의 형태를 복원할 근거가 늘어났음.
한국영상자료원이 《휴일》을 4K 디지털 방식으로 복원함. 복원본은 흑백 화면과 공간 구성 등 작품의 시각적 표현을 새로운 상영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한 보존·접근 작업의 성과임.
제63회 심사는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음. 매년 공모를 진행하더라도 반드시 한 작품에 상을 주는 것은 아니며, 공동 수상과 함께 연도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임.
박지성이 스포츠 경영·법률·인문 분야를 다루는 FIFA 마스터 과정을 이수함. 현역 은퇴 후 선수 경험에 더해 스포츠 조직의 운영과 제도를 공부했으며, 이후 축구협회와 구단 행정에 참여하는 길로 나아감.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들이 독일 프로구단 유소년팀과 경기하고 훈련하는 해외 연수 사업이 시작됨. 수상에 그치지 않고 다른 축구 환경을 직접 경험하게 하려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짐.
2017~2019년에는 연구용 모듈을 실제 예보에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단계가 추진됨. 계산 결과의 정확도뿐 아니라 정해진 시간 안에 안정적으로 예측자료를 생산하는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음.
유니세프가 한국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연락사무소를 개설함. 국내 민간 후원과 권리 옹호를 담당하는 한국위원회와 달리, 유니세프의 연락사무소로서 정부와의 공적 협력 및 국제 아동 지원 파트너십을 뒷받침함.
아카데미아 미술관이 《다비드》 이미지의 무단 상업적 이용에 대응해 피렌체 법원의 금지명령을 확보함. 미술관은 2024년 보고서에서 이를 이미지 보호 활동의 주요 단계로 기록함.
오래된 예술 작품의 저작권과 국가 문화유산의 복제·상업적 이용을 규율하는 제도는 서로 다른 쟁점임. 이 금지명령은 모든 국가에서 작품에 새로운 저작권이 생겼다는 뜻이 아니라, 이탈리아의 문화유산 관리와 구체적인 이용 행위를 둘러싼 법적 대응이었음.
기형도문학관 개관에 맞춘 《기형도 전집》 특별 한정판에 미발표 시 20편과 단편소설 《겨울의 끝》이 추가 수록됨. 독자에게 익숙한 대표 시편뿐 아니라 남겨진 습작과 소설까지 소개함으로써 작품 세계를 더 넓게 살필 수 있도록 한 출판임.
돈덕전의 원래 위치와 건축 흔적을 확인하기 위한 발굴조사 실시. 출토된 타일과 벽돌 등 건축 재료를 옛 사진·문헌과 함께 검토하여 외형 재건의 근거를 확보함.
서극이 감독하고 주성치가 제작에 참여한 《서유복요편》(西遊伏妖篇, Journey to the West: The Demons Strike Back)이 공개됨. 2013년 《서유항마편》의 후속작으로, 삼장법사와 손오공 일행의 여행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영화.
서극의 시각적 상상력과 주성치의 코미디 감각을 결합한 협업. 요괴와의 대결, 일행 내부의 갈등을 디지털 시각효과와 희극적 리듬으로 펼침.
서극이 제11회 아시아필름어워즈 평생공로상을 수상함. 감독·제작자로서 아시아 영화에 기여하고, 새로운 영상 기술을 영화적 표현에 활용해 온 활동을 기린 수상.
홍콩 뉴웨이브의 초기작부터 무협과 판타지, 3D 대작에 이르는 폭넓은 경력을 조명한 영예.
알렉산드라 그랜트, 제시카 플라이슈만, 키아누 리브스가 출판사 X Artists’ Books 공동 설립.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가 중심의 책과 협업 출판을 위한 독립 출판 사업 시작
초기 출판물로 《The Artists’ Prison》, 《High Winds》, 《(Zus)》 등을 선보인 활동. 글과 이미지, 디자인을 결합하며 책 자체를 예술적 표현의 매체로 다루는 출판 방향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 발견, 유행성출혈열 예방백신과 진단키트 개발 등을 통해 국민 보건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됨.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2017년부터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열리는 관동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에 대한 추도문 송부 중단. 고이케 지사는 별도로 열리는 관동대지진 희생자 대법요에서 모든 희생자를 추도한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조선인 학살을 별도로 추도하는 행사에는 메시지를 보내지 않기로 결정. 조선인 학살의 역사적 특수성과 국가·민간의 가해 책임을 흐리고 학살 부정론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다는 시민사회와 연구자들의 비판을 부른 조치.
시카고 대학교 사회과학부의 최고 영예인 피닉스상 수상자로 선정됨. 사회신경과학 분야를 개척하고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한 공로를 인정받음. 학문적 기여가 학내에서 높이 평가받은 사례.
누구나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스쿨을 시작. 온라인 강의와 개별 코칭을 제공해 첫해에만 1,500곳이 넘는 스타트업이 과정을 이수. 프로그램 참가 여부와 무관하게 창업 지식을 개방한 확장.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의 장편 애니메이션 《레고 닌자고 무비》에서 스토리 책임자(Head of Story)를 맡음. 드림웍스 등에서 스토리 아티스트로 활동한 뒤 장편 작품의 스토리 부문을 이끄는 역할을 맡은 경력상의 주요 단계.
존 점퍼가 2017년 시카고대학교에서 이론화학 박사학위 취득. 학위 논문은 「New Methods Using Rigorous Machine Learning for Coarse-Grained Protein Folding and Dynamics」로, 기계학습 기법을 단백질 접힘과 동역학 연구에 적용한 내용.
2017년부터 페이스북 엔지니어들이 추천 알고리즘에서 이모지 반응('화나요(😡)', '슬퍼요(😢)', '최고예요(❤️)' 등)을 '좋아요'보다 5배 높게 점수화하도록 변경함. 이모지가 이용자 참여를 더 오래 끌어낸다는 이유였으나, 분노('화나요' 등)를 포함한 자극적 반응을 유발하는 게시물이 더 널리 확산되는 결과를 낳음. 분노 유발 콘텐츠가 알고리즘적으로 보상받는 구조가 강화된 전환점으로, 2019년 페이스북 데이터 과학자들은 '화나요' 반응을 부른 게시물이 허위정보·독성·저품질 뉴스를 포함할 가능성이 유독 높았다고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