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사직야구장 위탁운영 시작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시로부터 사직야구장을 위탁받아 운영하기 시작함. 2007년 12월 체결한 협약에 따라 건물과 부속시설 관리, 유지보수, 사용허가와 광고 등 운영 업무를 맡게 됨. 구단이 단순히 홈경기를 치르는 사용자를 넘어 관람 환경과 구장 운영에 직접 책임을 지는 구조로 바뀐 변화였음.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시로부터 사직야구장을 위탁받아 운영하기 시작함. 2007년 12월 체결한 협약에 따라 건물과 부속시설 관리, 유지보수, 사용허가와 광고 등 운영 업무를 맡게 됨. 구단이 단순히 홈경기를 치르는 사용자를 넘어 관람 환경과 구장 운영에 직접 책임을 지는 구조로 바뀐 변화였음.
한국영상자료원과 월드 시네마 파운데이션이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영화 《하녀》 복원에 협력함. 원본 네거티브에서 사라진 두 릴은 영어 자막이 새겨진 상영용 필름으로 보완해야 했으며, 자막을 디지털로 제거하는 작업도 필요했음.
복원판은 같은 해 칸영화제 클래식 부문에서 소개됨. 훼손된 필름을 기술적으로 되살리는 일과 작품을 국제 관객에게 다시 소개하는 일이 함께 이루어진 사례였음.
CommunityOne 2008 기조연설 진행. 솔라리스 운영체제를 설치·갱신하기 쉬운 배포판으로 제공하려는 프로젝트 인디애나의 성과인 오픈솔라리스와 연결된 활동.
2003년 걸작으로 선정되었던 판소리가 무형유산협약에 따른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편입. 이전 걸작 사업에서 협약상의 대표목록으로 옮겨진 제도적 전환이며, 별개의 예술이 새로 지정된 의미는 아님.
세계 금융위기로 금융기관의 레버리지와 유동성 위기, 비선형 충격 등이 중요해지면서 기존 대표적 거시모형의 금융시장 묘사가 불충분하다는 비판이 확산. 이후 신케인스주의 모형에도 금융마찰과 가계 이질성 등을 포함하는 연구가 활성화됨. 특정 학파의 완전한 폐기를 뜻하는 사건은 아님.
영화·뮤지컬·연기 교육을 위한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이 출범함. 임권택은 석좌교수 겸 명예학장으로 후학을 지도함.
취리히 영화제가 영화 경력을 기리는 골든 아이콘상을 처음 수여하며 실베스터 스탤론을 초대 수상자로 선정. 배우이자 영화인으로서의 공로를 기린 2008년 수상 기록.
《다크 나이트》가 주요 할리우드 장편영화 가운데 처음으로 IMAX 카메라 촬영 장면을 포함한 작품으로 공개됨. 크리스토퍼 놀란과 촬영감독 월리 피스터의 협업을 통해 고해상도 대형 필름 촬영을 상업 장편에 접목한 기술적 이정표.
윌리엄 패트릭과 함께 대중 과학서 『외로움: 인간 본성과 사회적 연결의 필요』를 W. W. 노턴에서 출간함. 만성적 외로움을 하나의 증후군으로 규정하고, 사회적 고립이 지각·행동·생리를 교란해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전달함. 외로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한 저작으로 평가됨.
MSCI가 한국 증시를 선진시장(Developed Markets) 편입 검토를 위한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함. 신흥시장으로 분류돼 온 한국이 MSCI 선진시장 승격 절차의 검토 대상에 오른 사건. 이후 원화의 역외 환전성, 외국인 투자자 등록·정보 접근성, 공매도 제도 등 시장 접근성 문제가 편입의 핵심 과제로 거론됨.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은폐와 이근안 도피 지원 사건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 치안본부 대공수사처장 박처원, 2008년 사망.
존 점퍼가 케임브리지대학교 석사과정 뒤 D. E. Shaw 리서치에 합류해 약 3년간 단백질과 과냉각 액체의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 연구 수행.
존 점퍼가 2008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이론 응집물질물리학 석사(MPhil) 학위 취득. 캐번디시 연구소에서 양자 몬테카를로를 위한 적응형 시간 간격 기법을 연구하며 계산물리학 경험 축적.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함. 2008년 코스피는 연말 1,124.47로 마감하며 전년 대비 772.66포인트, 40.73% 하락함. 1997년 외환위기와 함께 코스피 역사상 큰 연간 하락 구간으로 기록됨.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 박사 학위 취득. 논문 제목은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 애니타 개발과 시장적용을 중심으로". 참고로 표절 검사 프로그램으로 검증해봤더니 한 절의 75% 가까이가 다른 논문과 일치한 것으로 나타남.
전문상가 건물의 준공으로 대규모 시설 공급이 이뤄졌으나, 분양과 실제 입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함. 건물이 완성되는 시점과 상권이 작동하기 시작하는 시점 사이에 큰 간극 발생.
높은 분양 부담과 이전에 따른 영업환경 변화가 겹치며 당초 예정한 개장이 거듭 늦춰진 배경.
크라이테리언이 첫 블루레이 판본들을 출시함. 12월 15일 공식 글은 첫 네 판본이 판매 중이라고 알리며 고화질 시대의 출발을 선언함. DVD보다 높은 해상도의 감상 매체를 마련한 변화였지만, 좋은 판본의 품질은 디스크 규격뿐 아니라 원본 자료·복원·색보정·음향 처리의 선택에 달려 있었음.
넥스트가 6집 프로젝트의 첫 부분인 《666 Trilogy Part I》을 선보임. 신해철과 김세황 등을 중심으로 멤버를 정비하고, 짧고 쉽게 소비되는 노래와 다른 방향의 긴 구성과 강한 밴드 사운드를 추구했음. 발표 당시 3부작으로 구상했으나 이 사건은 실제로 나온 첫 음반을 가리킴.
황금가지가 필립 K. 딕의 장편소설을 이선주 번역으로 출간함. 황금가지 환상문학전집 제11권으로 발행되었으며,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을 한국어로 소개한 판본.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정한 고시가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다는 헌법소원을 기각한 결정(사건번호 2008헌마419·423·436(병합)). 광우병 위험과 수입 검역 조치를 둘러싸고 국가의 기본권 보호의무가 쟁점이 된 사건.
법정의견은 당시 국제기준과 과학기술 지식을 고려할 때 보호조치가 전적으로 부적합하거나 현저히 부족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 국가의 위험 관리 조치가 헌법상 최소한의 보호 수준에 미달하는지를 심사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