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과학연구소 설치
선수의 체력과 경기력을 연구·분석하는 스포츠과학 지원 기반 마련임. 훈련량에만 의존하지 않고 측정과 연구를 훈련 현장에 연결하는 방향의 변화임.
선수의 체력과 경기력을 연구·분석하는 스포츠과학 지원 기반 마련임. 훈련량에만 의존하지 않고 측정과 연구를 훈련 현장에 연결하는 방향의 변화임.
닌텐도가 미국 뉴욕에 완전자회사 Nintendo of America 설립. 일본 밖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사업을 전개할 현지 거점을 마련한 계기. 1982년에는 워싱턴주에 새 법인을 설립하고 뉴욕 법인을 흡수합병하며 미국 사업 조직을 재편.
WMO와 당시 ICSU의 공동 후원으로 세계기후연구계획(WCRP) 설립. 기후시스템의 예측 가능성과 인간 활동의 영향에 관한 국제 연구협력을 조직하고, 1993년 UNESCO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의 후원 참여로 해양·대기 연구 연계 강화.
다리오 아르젠토가 《인페르노》를 연출하며 《서스페리아》에서 시작한 마녀 신화를 확장. 뉴욕과 로마를 오가는 인물들이 오래된 건물과 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는 ‘세 어머니 3부작’의 두 번째 작품. 키스 에머슨이 음악을 맡고 마리오 바바가 기술·시각효과 작업을 도운 영화.
후카사쿠 긴지 감독의 일본 SF 영화 《부활의 날(復活の日, Virus)》 공개. 고마쓰 사쿄의 소설을 바탕으로 전염병 이후 남극에 남은 생존자들의 위기를 다룬 작품. 구사카리 마사오, 올리비아 핫세, 조지 케네디, 글렌 포드, 지바 신이치 등이 참여한 국제적 출연진의 영화.
배우와 영화 제작의 세계를 통해 예술·외설의 경계, 현실과 연기의 관계를 다룬 《Action》 공개. 뤽 메렌다·아드리아나 아스티·수잔나 야비콜리 출연, 브라스의 연출·공동각본·편집 참여. 자신의 영화가 받아들여지는 방식에 대한 성찰로 설명한 자기반영적 작품.
서극 감독의 《제일유형위험》(第一類型危險, Dangerous Encounters of the First Kind)이 공개됨. 도시의 청년들이 폭력과 범죄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통해 어둡고 불안한 홍콩의 풍경을 제시한 초기작.
같은 해 발표한 공포 코미디 《지옥무문》(地獄無門, We’re Going to Eat You), 데뷔작 《접변》과 함께 장르 관습을 뒤섞는 서극의 초기 영화세계를 형성함.
베르트랑 타베르니에가 연출하고 로미 슈나이더와 하비 카이텔이 주연한 1980년 SF 드라마. 질병으로 인한 죽음이 드물어진 미래를 배경으로, 한 여성의 마지막 날들이 텔레비전의 구경거리가 되는 상황을 그린 영화. 카이텔이 몸에 이식한 카메라로 캐서린의 일상을 몰래 기록하는 로디를 맡은 작품.
리처드 기어가 연극 《Bent》의 맥스 역으로 1979–1980 시즌 Theatre World Award 수상.
왕가위가 TVB의 첫 각본·연출 연수 과정에 참여하고 드라마 제작 보조와 비공식 각본 작업을 시작함. 이후 영화 각본가로 옮겨가기 전 방송 제작 현장에서 경력을 시작한 시기.
시애틀 컴퓨터 프로덕츠의 팀 패터슨이 CP/M-86 출시 지연을 메우기 위해 회사의 인텔 8086 기반 컴퓨터용 운영체제 QDOS를 개발함. 이후 86-DOS로 이름이 바뀌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를 라이선스한 뒤 인수해 IBM PC용 PC DOS와 MS-DOS의 기반으로 활용함.
1980년 제인 폰다·릴리 톰린과 영화 《9 to 5》에 출연하고 동명의 주제가 「9 to 5」를 직접 작사·작곡. 주제가는 이듬해 제53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에 오름.
스탠드업 코미디 음반 《Reality... What a Concept》로 그래미 Best Comedy Recording을 수상함. 배우 활동과 병행해온 스탠드업 코미디 경력에서 첫 그래미 수상 기록.
1980년 동양방송 전속을 떠나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함. 황인용은 훗날 1980년 11월 30일 TBC 고별방송 당시 프리랜서가 된 지 약 8개월이었다고 회고함.
방송사 전속이 일반적이던 시기에 독립해 여러 방송사의 라디오·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맡으며 활동 범위를 넓힘. 기존의 1982년 표기보다 본인 회고와 경력 자료를 근거로 1980년으로 정리함.
1980년 H&M이 스웨덴 통신판매 회사 로웰스(Rowells)를 인수하며 매장 밖 판매 채널을 확보. 카탈로그와 우편 주문을 통해 고객의 집으로 H&M 패션을 전달하는 기반을 마련. 이후 인터넷 판매와 전자상거래로 이어지는 원격 판매 역량의 초기 전환점.
볼커 연준이 통화량 증가 억제를 우선하는 긴축 기조를 지속하며 높은 시장금리를 감수한 반인플레이션 정책을 추진함. 연방기금금리는 1980년 말 20%까지 치솟았고, 1981년에도 약 19% 수준의 고금리가 이어짐. 이는 기업과 가계의 차입 비용을 급격히 높이며 투자·소비 위축과 유동성 압박을 초래함.
미국 경제는 1980년 경기침체와 1981-1982년의 더 깊은 침체를 연이어 겪었고, 실업률은 1982년 말 거의 11%까지 상승함. 반면 인플레이션은 1980년 고점 이후 빠르게 둔화해 1982년 말에는 약 4-5% 수준으로 낮아짐. 볼커의 정책은 큰 사회적 비용을 수반했지만, 1970년대식 고인플레이션과 기대인플레이션의 고착을 끊어낸 전환점으로 평가됨.
인텔이 8086·8088의 수치 연산을 보조하도록 설계한 8087 코프로세서를 도입함. 별도 칩에서 부동소수점 연산을 처리해 8086 기반 시스템의 수학 계산 성능을 크게 높였으며, 이후 x86 계열의 수치 연산 기능 발전에 영향을 준 초기 구성요소가 됨.
제록스 PARC가 외부 배포와 이식을 목적으로 스몰토크-80을 개발·공개함. 아델 골드버그가 PARC 밖으로의 보급과 라이선스 사업을 이끌고, 댄 잉걸스가 공개판 개발을 주도함. 텍트로닉스, DEC, 애플, HP 등 파트너 기업에 라이선스가 제공되며 여러 시스템으로의 이식이 추진됨.
스몰토크-80은 클래스·메타클래스·메시지 전달·스트림·통합 개발 환경을 하나의 일관된 객체 체계로 정리한 버전. 이후 상용 스몰토크 구현체들의 기반이 되었으며, 1981년 8월 《BYTE》의 스몰토크 특집을 통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그래픽 개발 환경의 개념을 컴퓨터 업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됨.
자라가 1980년대 디자인, 제조, 유통 과정을 재편해 매장 반응에 더 빠르게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함. 전통적 시즌 기획보다 짧은 리드타임과 빈번한 상품 교체를 중시하는 패스트 패션 방식의 핵심 사례가 됨.
자라의 모델은 매장 수요, 정보기술, 디자이너 팀, 물류망을 결합해 상품을 짧은 주기로 회전시키는 데 초점을 둠. 이 방식은 이후 SPA 브랜드와 패스트 패션을 설명할 때 반복적으로 인용되는 구조가 됨.
1980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서며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이곳에서 공연한 기록을 남김. 데뷔 초부터 해외 무대를 개척한 상징적 사건. 이후 이어지는 국제 공연 활동의 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