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세계유산, 일곱 구성유산으로 확대
카사 비센스·카사 바트요·콜로니아 구엘 지하성당과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탄생의 파사드 및 지하성당이 추가됨. 성당 전체나 모든 가우디 작품이 지정된 것은 아니며, 특정 구성유산의 가치를 인정한 확장임.
편집일 기준 · 한국 시간
카사 비센스·카사 바트요·콜로니아 구엘 지하성당과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탄생의 파사드 및 지하성당이 추가됨. 성당 전체나 모든 가우디 작품이 지정된 것은 아니며, 특정 구성유산의 가치를 인정한 확장임.
에우세비 구엘이 바르셀로나의 새 저택을 의뢰함. 도심의 제한된 대지 안에서 주거·접객 공간과 장식을 통합하며 후원자와의 협업을 심화함.
한국기자협회·무등일보·시민연대모임이 엮은 《5·18 특파원 리포트》가 풀빛에서 출간됨. 서울기록원 도록은 발행일을 1997년 5월 10일로 기록하며, 외신 기자 8명과 국내 기자 9명의 취재 경험을 소개함.
언론인 김대중은 「악연으로 만났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광주」를 기고해 당시 취재와 보도를 회고함. 이 글에 담긴 자기 설명은 1980년 보도 내용을 둘러싼 비판과 함께 읽혀 왔음. 여기의 필자는 대통령 김대중과 동명이인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기자협회·무등일보·시민연대모임이 공동으로 출판기념회와 5·18 기자클럽 결성 행사를 개최함. 출판을 일회성 회고집 발간에 그치지 않고 취재 기자들의 증언과 교류를 이어 가는 계기로 삼고자 함.
서울기록원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 《넘어 넘어: 진실을 말하는 용기》를 시작함. 전시 도록에 국문판과 2000년 영문판을 함께 소개하여, 광주의 기록이 지역과 국경을 넘어 전달된 과정을 보여 줌.
당시 시민연대모임 사무국장 김영집이 영화 《택시운전사》의 흥행을 계기로 책의 기획·번역·출판 과정을 기고문에서 회고함. 힌츠페터의 글에 남은 김사복의 이름과 취재 기록이 다시 주목받음. 영화의 각색 내용과 원래 증언은 구분되는 자료임.
M.E. Sharpe가 헨리 스콧스톡스와 이재의가 편집한 《The Kwangju Uprising: Eyewitness Press Accounts of Korea’s Tiananmen》을 출간함. 일부 추가 증언과 김대중 대통령의 서문 등을 담아 광주에 관한 기자들의 기록을 영어권 독자에게 전함. 국문판의 단순한 동일 구성 번역과는 구별됨.
편찬 실무자 김영집의 회고에 따르면 시민연대모임은 1996년 말부터 광주를 취재한 국내외 기자들의 증언을 모으는 출판 사업을 추진함. 기존 기사만 재인쇄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장 경험과 보도하지 못한 이야기를 새 원고로 받으려 한 기획이었음.
동아일보가 국내외 기자들의 광주 취재 경험을 모은 책의 출간 계획을 소개함. 이 단계에서는 가제와 참여 예정 인원으로 보도되었으며, 최종 출간본의 필자 구성과 구분되는 제작 과정의 기록임.
《현기증》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공개됨. 히치콕의 시각적 연출과 버나드 허먼의 반복·변형되는 음악이 인물의 집착과 불안을 함께 구축함. 개봉 당시 반응과 후대의 높은 평가 사이에 차이가 있었으며, 영화음악이 서사의 심리적 층위를 확장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았음.
《사이코》가 뉴욕에서 개봉하며 상영 도중 입장을 제한하는 배급 방식을 시행함. 허먼은 현악 중심의 음악으로 불안과 폭력을 표현했으며, 샤워 장면의 날카로운 음향적 효과는 영화의 편집과 결합해 강한 인상을 남김. 음악이 화면의 충격을 조직하는 핵심 요소가 된 작품임.
현대음악을 소개하기 위한 악단을 조직하고 지휘함. 상업영화 음악가로 알려지기 전에 연주회에서 동시대 작품을 옹호했던 활동임.
CBS의 음악 업무에 참여하며 라디오 드라마를 위한 작곡과 관현악 지휘를 수행함. 제한된 시간과 편성으로 극의 분위기를 전환하는 경험을 쌓음.
《The Trouble with Harry》의 음악을 맡으며 히치콕과의 장기 협업이 시작됨. 이후 서스펜스와 인물 심리를 다루는 여러 영화에서 영상과 음악의 긴밀한 관계를 발전시킴.
뉴욕에서 태어남.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접하고 이후 뉴욕대학교와 줄리아드 등에서 작곡과 지휘를 공부하며 음악가의 길을 준비함.
조지프 L. 맹키위츠의 영화에 음악을 제공함. 공포나 추격만이 아니라 낭만적 정서와 상실감을 표현하는 작품을 통해 활동의 폭을 보여 줌.
제작사가 웰스의 영화를 크게 편집하면서 허먼의 음악 상당 부분이 삭제됨. 작곡가가 자신의 이름 표기를 거부할 정도로 반발했던 작업으로, 영화음악 역시 제작 권력과 최종 편집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보여 줌.
《머큐리 극장 온 디 에어》 등 웰스의 라디오 제작에 음악가로 참여함. 소리만으로 장면과 인물을 전달하는 협업이 이후 영화 작업으로 이어짐.
영어 제목 《All That Money Can Buy》로 출품된 영화의 음악으로 제14회 아카데미 극영화 음악상을 받음. 같은 해 《시민 케인》도 후보였으나 수상작은 서로 다른 작품임.
1943년부터 이어 온 오페라 작곡을 마침. 소설의 강렬한 감정과 어두운 분위기를 무대음악으로 옮기려 했으며, 영화 밖에서 이루고자 한 작곡가의 야심을 보여 주는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