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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37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896 —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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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7건 표시

앤트로픽이 동일한 기반 모델에 서로 다른 보호장치를 적용한 클로드 페이블 5.1과 미토스 5.1을 발표함. 페이블 5.1은 일반 제공하고 미토스 5.1은 검증된 조직·전문가를 위한 제한적 접근 프로그램에서 사이버보안과 생명과학 업무를 지원하도록 구성함. 생명과학 프로그램은 초기 참여자가 등록된 단계이며 더 넓은 연구자 모집은 이후 확대할 계획으로 안내됨.

페이블 5.1의 캐시 읽기 가격은 100만 토큰당 0.25달러로 이전 모델보다 75% 낮아짐. 앤트로픽은 토큰 기반 과금의 전형적 작업 비용이 약 25%, 맥락·도구 사용이 많은 일부 에이전트 작업은 최대 약 45% 줄어들 것으로 추산함.

소프트웨어 취약점 발견을 허용하고 사이버보안 보호장치의 불필요한 차단을 줄였다고 설명함. 침투 테스트·익스플로잇 생성 등 일부 이중용도 작업은 여전히 오퍼스 모델로 전환하도록 제한함. 클로드 시큐리티의 취약점 검사에도 미토스 5.1을 적용한다고 발표함.

앤트로픽이 기업 고객이 관리하는 데이터 저장 환경과 자동 오용 탐지를 결합한 기업 프런티어 보호장치(EFS)를 발표함. 100곳 이상의 고객 및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와 설계했으며, 제로 데이터 보존에 준하는 개인정보 보호와 여러 세션에 걸친 오용 감시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함.

설계에는 고객 소유 클라우드 저장소, 고객 관리 암호화 키, 고객의 접근 정책·감사 기록 활용이 포함됨. 자동 시스템이 오용 신호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고객 측 담당자가 검토하도록 하며, 앤트로픽 직원의 사람 검토를 필수로 하지 않는 구조임. 각 통제 기능은 선택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계획됨.

클로드 코드·엔터프라이즈·플랫폼과 주요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 대상으로 제시했으며, 발표 당일 전면 출시가 아니라 가을 중 단계적으로 배포할 계획을 안내함. EFS 준비 기간에는 적격 고객에게 페이블 5·5.1의 제로 데이터 보존을 제공한다고 설명함.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남부 해안의 군사 표적을 대규모 공습하고, 이란이 이라크·요르단·카타르·쿠웨이트·바레인의 미군기지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함. 이란은 미국 공습으로 군인과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며, 미국은 결혼식장 민간인 피해 주장을 조사하겠다고 밝힘. 8월의 상대적 소강 뒤 7월 이후 최대 규모로 전투가 재격화됨.

2026년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OpenAI가 GPT‑6 Astra를 자사 Preparedness Framework의 ‘Critical’ 사이버보안 역량 기준에 도달한 최초 모델로 분류함. 도구와 접근 권한이 주어지면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찾고 보호된 시스템에서 공격 경로를 구성할 수 있다고 평가.

OpenAI는 고위험 사이버 기능에 대한 접근 제한, 모니터링, 안전 학습과 단계적 배포 조치를 함께 발표함. 이 판정은 특정 위험 영역의 능력 임계점이며, 폭넓은 학습·추론·자율성을 포괄하는 AGI 인증과는 별개임.

라이칭더 총통이 SEMICON Taiwan에서 대만의 반도체 경쟁력이 민주주의와 법치, 계약 준수에 기반한 신뢰 가능한 공급 역량이라고 강조. 유럽에는 이중과세 방지·투자 협정을 촉구하고, 대만 경제부는 미국에 대한 추가 200억 달러 규모의 기업 투자를 제시. 행사에는 미국·EU·일본 등 정부·산업계 인사가 참여해 공급망 회복력과 AI 협력을 논의.

대만이 첨단 생산의 국내 집중만을 ‘방패’로 삼기보다 해외 생산과 기술 협력을 통해 파트너국의 이해관계를 대만의 지속적 안정과 연결하려 한 외교의 전면화. 동시에 미국과 유럽의 생산 이전 요구가 커지며 반도체 외교의 성과와 전략 자산의 분산 위험이 함께 드러난 국면.

월드랩스가 글·이미지·영상·3차원 정보를 함께 다루는 차세대 세계 모델 Atlas 공개. 장면 생성, 실제 공간의 재구성, 시뮬레이션 등 공간지능 작업을 하나의 모델 체계로 연결하는 방향 제시.

일부 협력사를 대상으로 초기 이용을 제공하며 연구와 응용 개발 범위 확대. 향후 Marble에도 활용할 계획을 제시한 단계로,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일반 출시나 기존 제품의 전면 교체 완료를 의미하지 않는 발표.

《Col cuore in gola》(국제명 Deadly Sweet, 1967) 4K 복원판의 제83회 베니스영화제 프리오프닝 세계 최초 상영. CSC–Cineteca Nazionale가 넷플릭스의 지원 및 Compass Film이 제공한 재료로 복원한 판본. 브라스의 1960년대 팝아트·만화적 영화언어를 재평가하는 상영으로, 1967년 원개봉과 구별되는 복원판 공개.

틴토 브라스

강덕상자료센터가 재일사학자 강덕상이 수집·보관해 온 일본 정부 공문서 원본을 경향신문에 처음 공개. 1923년 11월 21일 야스코치 아사키치 가나가와현 지사가 소노다 다다히코 내무성 경보국장에게 보낸 ‘지진재해에 따른 조선인과 지나인에 관한 범죄 및 보호상황 기타 조사의 건’으로, 총 54쪽에 걸쳐 가나가와현에서 발생한 조선인 살해 사건과 관련 상황을 보고한 문서. 2023년 복사본이 공개된 뒤에도 관련 기록을 찾지 못했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원본 자료가 확인된 사례.

관동 대지진과 조선인 학살 100주년을 맞아 도쿄 요코아미초 공원의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 앞에서 추도식 개최. 일본 시민과 재일동포 등으로 구성된 관동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 실행위원회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언비어와 집단 폭력이 빚은 학살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말 것을 호소. 일본 정부와 도쿄도에 학살 사실을 직시하고 책임 있는 역사 인식을 보일 것을 촉구한 100주년 추모 행사.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가 제79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세계 최초 공개됨. 이냐리투가 《아모레스 페로스》 이후 처음 멕시코에서 촬영한 장편으로, 미국에서 살아온 멕시코 언론인의 귀향을 통해 기억과 이주, 국가 정체성을 자전적으로 탐구함.

지역가입자의 재산·자동차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소득보험료를 정률 방식으로 바꾸는 2단계 개편이 시행됨. 직장가입자의 보수 외 소득과 피부양자 소득 요건도 조정함. 일부 지역가입자의 부담이 낮아지는 반면 피부양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는 사람에게는 새 보험료 부담이 발생하는 등 가입자별 영향이 달랐음.

전북 현대가 박지성과의 계약을 연장하면서 테크니컬 디렉터 직책을 맡김. 어드바이저보다 구단의 기술적 방향과 선수단 운영에 가까운 역할로 활동 범위가 확대됨. 선수 시절의 성취와 별개로 행정가로서의 판단과 구단 성과가 평가받는 위치에 들어선 사건임.

박지성

해오름극장이 무대·객석·로비를 전면 개보수한 뒤 공식 재개관함. 자연음과 증폭음을 모두 고려한 음향 환경, 무대 장치와 관객 동선을 개선함. 기존의 전면 돌계단 중심 출입 방식도 바뀌어 접근성을 높였으며,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공연장으로 돌아옴.

Wave Books에서 이상의 시·산문·소설을 묶은 영어 선집을 출간한 날. 최돈미가 편집하고 잭 정·최돈미·사와코 나카야스·조이엘 맥스위니가 번역에 참여한 공동 작업. 한국어와 일본어의 실험적 문장, 시각적 배치와 문학적 맥락을 다른 언어의 독자에게 전달하는 과정까지 이상의 사후 수용에 포함되는 사례.

2019년 8월 20일 공포된 법률 제16441호 가운데 학교장 자체해결 제도의 시행. 피해학생과 보호자가 심의위원회 개최를 원하지 않고, 2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진단서가 발급되지 않는 등 법정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미한 사안을 학교장이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제도.

RADA와 케네스 브래너 극단이 공동 제작한 《햄릿》의 공연 시작. 브래너가 연출하고 톰 히들스턴이 햄릿을 연기했으며, RADA 제러우드 밴브루 극장에서 9월 23일까지 상연됨.

학교의 애튼버러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 공연으로, 전문 배우들의 공동 작업을 통해 연극 교육을 지원함.

케네스 브래너

팔콘 9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SLC-40 발사대에서 약 2억 달러 가치를 가진 AMOS-6 통신위성을 탑재한 채 정적 연소 시험 중 2단 연료 탱크의 액체 산소 누출로 폭발. 원인은 헬륨 압력 용기 시스템의 결함.

제일모직과 합병한 통합 삼성물산이 2015년 9월 1일 합병을 완료하고 새 회사로 출범함. 옛 제일모직의 패션·리조트 부문을 계승해 상사·건설·패션·리조트 4개 부문 체제를 갖추었고,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위치한 사실상의 지주회사 성격을 띠게 됨. 삼성그룹 창업정신을 잇는 모회사로 재정립.

제일모직

조너선 모스토 감독의 《U-571》이 대한민국에서 개봉.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잠수함의 에니그마 암호기를 탈취하려던 미 해군 대원들이 적의 잠수함에 고립되어 탈출을 시도하는 전쟁 영화. 하비 카이텔은 베테랑 승조원 클루 역으로 매튜 매코너헤이·빌 팩스턴과 출연.

데이비드 에이어가 조너선 모스토·샘 몽고메리와 공동 각본을 맡은 작품. 미국 개봉일인 2000년 4월 21일과 구분되는 한국 극장 개봉 기록.

헌법재판소법 시행과 함께 헌법재판소가 출범한 날. 1987년 개정헌법이 마련한 제도적 근거를 구체화하여 위헌법률심판과 헌법소원 등 헌법재판을 담당하는 독립된 국가기관이 활동을 시작한 사건.

같은 해 9월 19일 조규광 초대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재판관 9명의 임명으로 이어진 초기 조직 구성. 국가권력의 행사와 법률을 헌법에 비추어 심사하고 국민의 기본권 침해를 구제하는 상설 헌법재판 체제의 출발.

뉴욕을 출발해 앵커리지를 거쳐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 007편이 항법상의 오류로 예정 항로를 벗어나 소련 영공에 진입한 뒤 소련 공군 전투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격추됨. 탑승자 269명 전원이 사망함.

사건은 민간 항공기의 정확한 위치 확인과 항법 체계의 중요성을 국제적으로 부각시켰으며, 이후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군사용으로 개발 중이던 GPS를 완성되는 대로 민간 항공을 포함한 민간 분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됨.

대한항공 GPS

전두환이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11대 대통령 취임식을 거행함. 8월 27일 통일주체국민회의의 간접선거로 선출된 뒤 공식적으로 대통령직에 취임한 시점.

취임사에서는 정의사회와 민주복지국가 건설 등을 제시했으나, 집권의 토대는 12·12 군사반란과 비상계엄 확대,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을 통한 권력 장악이었음. 유신헌법 아래의 취임과 1981년 새 헌법 아래의 제12대 취임은 구별되는 절차.

조직을 벗어나지 못한 남자와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삶을 그린 임권택의 액션 멜로드라마. 도피 중 만난 여성과 인연을 맺은 주인공이 출감 뒤에도 폭력조직의 다툼과 체포를 겪고, 오랜 수감생활 이후 가족과 연인의 기다림을 마주하는 이야기. 신성일·윤정희의 출연, 유열의 각본과 서정민의 촬영. 범죄의 대가와 재회의 정서를 엮은 삼영필림 제작 작품.

임권택 신성일 출연

우주물체로 인한 손해에 대한 국제책임협약이 발효된 사건. 지표면이나 비행 중 항공기에 발생한 손해에는 발사국의 무과실책임을, 우주에서 다른 우주물체 등에 발생한 손해에는 과실책임을 적용하는 구별의 마련. 우주조약 제7조의 넓은 책임 원칙을 배상 기준과 국가 간 청구 절차로 구체화한 후속 제도.

우주조약

회전하는 질량 주위의 시공간을 기술하는 아인슈타인 방정식의 엄밀해인 커 해를 발표함. 슈바르츠실트 해와 달리 회전에 의해 바깥쪽 사건의 지평선과 안쪽 지평선, 에르고구가 나타나는 구조를 예측. 실제 우주의 회전하는 블랙홀을 기술하는 표준 모형으로 자리매김.

일반 상대성이론

J. 로버트 오펜하이머와 하틀랜드 스나이더가 충분히 무거운 별이 에너지원 소진 뒤 계속 붕괴하는 과정을 일반 상대성이론의 장방정식으로 계산한 논문을 발표함. 이상화된 압력 없는 별의 모형에서 함께 움직이는 관찰자에게 붕괴가 유한한 고유시간 안에 진행되는 반면, 먼 관찰자에게는 표면이 중력반지름에 점근하는 것으로 나타남을 계산함. 후대에 블랙홀 형성을 설명하는 고전적 중력붕괴 모형으로 자리잡은 연구.

로버트 오펜하이머 일반 상대성이론
1923 event 지진 직후 학살이 벌어진 재난

일본 관동 지방에서 관동 대지진 발생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경 사가미만 북서부를 진원으로 하는 대규모 지진 발생. 도쿄와 요코하마를 비롯한 관동 지방에서 건물 붕괴와 대형 화재가 잇따르며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 발생. 행정·통신 체계가 혼란에 빠지고 사회적 불안이 확산되면서 조선인에 대한 유언비어가 퍼질 수 있는 환경 형성.

관동 대지진 발생 당일부터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넣거나 방화와 폭동을 일으킨다는 근거 없는 소문 확산. 지진과 화재로 통신·행정 체계가 마비된 상황에서 유언비어가 구두로 전파되고, 일부 관헌과 언론을 거치며 사실인 것처럼 증폭. 조선인을 위험 집단으로 지목한 이러한 유언비어가 군·경찰과 자경단의 검문·연행·살해를 정당화하고 대규모 학살을 촉발하는 명분으로 작용.

갑오개혁의 연장선에서 1896년 9월 1일 칙령 제61호 「호구조사규칙」이 공포되어, 열 집을 하나의 통으로 묶고 문산에 능하며 행실이 단정한 사람을 통수로 삼는 십가작통 편제가 도입됨. 이틀 뒤 내부령 제8호 「호구조사세칙」이 뒤따르며 근대적 호적제도의 틀 마련. 다섯 집을 한 통으로 삼아 온 조선의 오가작통 체제가 사실상 막을 내린 분기점.

호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