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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경 일본 가마쿠라에 진도 7.1 ~ 7.5로 추정되는 지진 발생, 쓰나미를 일으킴. 사망자 수는 23,024명으로 추산.

훗날 조선 제1대 국왕 태조가 되는 이성계가 고려 동북면 화령군 영흥 흑석리에서 태어남. 본관은 전주이며, 아버지는 이자춘, 어머니는 영흥 최씨로 알려짐.

이성계는 고려 말 홍건적과 왜구를 격퇴하며 무장으로 성장했고, 1388년 위화도 회군을 계기로 정치적 주도권을 장악함. 이후 1392년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 천도와 국가 제도 정비를 추진하며 새 왕조의 기반을 마련한 인물.

훗날 조선 제2대 국왕 정종이 되는 이방과가 태어남. 태조 이성계와 신의왕후 한씨 사이의 둘째 아들로, 이름은 경(曔)이며 방과(芳果)는 초명이고 자는 광원.

이방과는 고려 말 아버지 이성계와 함께 군사 활동과 정치 변동에 참여했으며, 조선 건국 뒤 제1차 왕자의 난 이후 왕위에 오름. 재위 중 왕세자로 이방원을 책립한 뒤 1400년 왕위를 넘겼고, 훗날 정종이라는 묘호를 받음.

훗날 조선 제3대 국왕 태종이 되는 이방원이 고려 함흥부 귀주에서 태어남. 태조 이성계와 신의왕후 한씨 사이의 다섯째 아들로, 본명은 이방원이며 자는 유덕.

이방원은 조선 건국 과정에 참여한 뒤 두 차례의 왕자의 난을 거쳐 권력을 장악하고, 1400년 정종의 양위를 받아 태종으로 즉위함. 재위 기간 왕권 강화와 군사·행정 제도 정비를 추진하며 조선 초기 중앙집권 체제의 기반을 마련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