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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1939년의 기록 4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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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토사데마르를 방문하여 거리의 사람들과 생활을 사진으로 기록함. 잡지 작업을 위한 여행 중 구걸하는 여성, 시장의 상인과 음악가 등 서로 다른 사람들을 포착했으며, 도시의 빈곤과 일상의 표정을 함께 담음. 이 사진들은 스튜디오의 주문 작업과는 다른 사회적 관찰을 보여주는 작업군이 되었음.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에서 리오 스타이넘과 루스 누네빌러 사이에서 태어남.

가족은 계절에 따라 이동하며 생활했고, 부모가 이혼한 뒤 스타이넘은 정신질환을 앓던 어머니와 지냈다. 어린 시절 돌봄 부담과 어머니가 겪은 제도적 제약은 훗날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보호에 대한 문제의식에 영향을 주었다.

평양축구단이 경성을 찾아 배재고보 운동장에서 정기 대항전을 치렀음. 전년도 평양 경기에 이어 개최지를 바꾸어 만나는 방식이 이어졌음.

오늘날의 홈 앤드 어웨이와 비교할 수 있지만, 현대 프로리그와 같은 운영 체계였다는 뜻은 아님. 선수들의 이동과 원정 응원은 두 도시의 경쟁을 일회성 경기 너머의 도시문화로 넓히는 역할을 했음.

경평축구대항전

《조선중앙일보》에 《오감도》를 연재한 사건. 8월 8일까지 10회에 걸쳐 15편이 실린 것으로, 시 15편과 신문 게재 횟수 15회를 혼동하지 않을 필요. 반복되는 숫자와 낯선 문장 구조가 통상적인 서정시의 읽기 방식을 흔드는 작품. ‘무엇을 말하는가’와 함께 ‘왜 이런 배치로 읽게 하는가’를 질문하게 하는 한국 근대시의 대표적 실험.

독일 대통령 파울 폰 힌덴부르크가 1934년 8월 2일 사망하자, 전날 나치 정권이 제정한 법률이 발효되어 대통령과 총리의 권한이 아돌프 히틀러에게 집중됨. 히틀러는 '총통 및 국가총리'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개인독재를 강화함. 8월 19일 찬반 국민투표는 사후에 실시된 절차로, 실제 권한 통합 시점인 8월 2일과 구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