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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의 기록 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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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 R. 톨킨의 《호빗, 또는 그곳에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가 런던의 조지 앨런 앤드 언윈에서 처음 출간된 사건. 작가가 직접 만든 지도와 삽화를 갖춘 아동 판타지 소설의 단행본 출발. 초판 제1쇄 인쇄 규모는 1,500부였으며, 작품의 성공은 출판사의 후속작 요청과 《반지의 제왕》 집필로 이어진 계기.

호빗

조선중앙일보가 1936년 9월 자진 휴간 이후 발행을 재개하지 못한 채 1937년 11월 5일 발행 허가의 효력을 상실함. 일장기 말소 보도에 대한 총독부 수사와 정간 압박에 더해 휴간 중의 경영 내분과 취약한 재정 기반이 겹치면서 사실상 폐간으로 귀결됨.

《호빗》의 성공 뒤 더 많은 호빗 이야기를 요청한 앨런 앤드 언윈의 제안에 따른 후속작 집필 시작. 처음에는 비교적 짧은 새 모험으로 구상되었으나, 기존에 만들던 언어와 전설을 받아들이면서 《반지의 제왕》으로 확대된 출발점.

《호빗》의 성공 뒤 톨킨은 기존 신화의 산문과 운문을 출판사에 제시했으나, 당시에는 출간으로 이어지지 못함. 출판사가 새로운 호빗 이야기를 원하면서 작가는 후속작 집필에 착수했고, 이 작업은 훗날 《반지의 제왕》으로 발전함. 신화 원고의 출판 시도와 새 소설의 집필이 갈라지는 지점임.

엘러리 천의 회사가 1936년 "알로하 스포츠웨어(Aloha Sportswear)" 상표를 등록한 데 이어, 1937년 "알로하 셔츠(Aloha Shirt)" 상표를 등록함. 천은 이후 약 20년간 이 명칭에 대한 권리를 보유. 알로하 셔츠라는 명칭이 법적으로 상표화 됨.

알로하 셔츠 (하와이안 셔츠)

일본 체류 중 사상 혐의를 받아 경찰에 검거된 사건. 이후 병세가 악화되어 병원으로 옮겨진 생애 말기의 상황. 식민지 시기 조선인 작가가 겪은 경찰 권력과 질병의 문제를 함께 보여 주지만, 구체적인 혐의 내용이나 구금과 죽음 사이의 의학적 인과를 확인 없이 단정하지 않는 접근의 필요.

1936년 말부터 1937년 초에 걸쳐 스페인 공화국 측이 파리 국제박람회 스페인관에 전시할 대형 작품을 피카소에게 의뢰. 내전 중인 공화국의 현실을 국제 관람객에게 알리는 전시 공간을 위한 작업.

처음부터 게르니카 폭격을 주제로 발주된 그림은 아니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출발점. 피카소가 초기 구상을 검토하던 중 공습 소식을 접하면서 의뢰 작품의 방향이 바뀌게 된 배경.

게르니카 (피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