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가 기록한 《연산군》의 개봉일은 1962년 1월 1일. 한국영상자료원의 현장사진 컬렉션에는 1961년 12월 31일로 소개. 폐비 윤씨의 아들인 왕이 어머니의 죽음을 알게 된 뒤 복수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신영균의 연기와 궁중 의상·세트로 표현.
왕의 감정과 권력의 충돌을 컬러 시네마스코프로 펼친 사극. 신필름은 제1회 대종상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으며, 신영균도 남우주연상을 수상.
영화진흥위원회가 기록한 《연산군》의 개봉일은 1962년 1월 1일. 한국영상자료원의 현장사진 컬렉션에는 1961년 12월 31일로 소개. 폐비 윤씨의 아들인 왕이 어머니의 죽음을 알게 된 뒤 복수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신영균의 연기와 궁중 의상·세트로 표현.
왕의 감정과 권력의 충돌을 컬러 시네마스코프로 펼친 사극. 신필름은 제1회 대종상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으며, 신영균도 남우주연상을 수상.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오페라단이 창단됨. 연극 중심으로 출발한 국립극장이 여러 공연예술 분야의 제작 기반을 갖추는 계기가 됨. 창극과 한국 춤을 비롯한 전속단체의 활동은 이후 국립극장의 성격을 형성하는 중요한 축이 됨.
박정희가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으로 있던 군사정부가 1962~1966년을 대상으로 한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함. 전력·석탄 등 에너지 공급 확대, 농업생산력 증대, 기간산업과 사회간접자본 확충, 수출 증대 등을 통한 자립경제의 기반 조성이 주요 목표.
이전 정부의 개발계획과 경제관료들의 기획을 이어받아 정부 주도의 자원 배분을 본격화한 전환점. 초기 계획은 투자재원 부족 등의 문제로 수정되어 1964년 2월 보완계획으로 이어짐.
임권택의 장편 연출 데뷔작인 항일 액션영화. 학생독립단 청년들이 일본군의 추격을 피해 만주로 향하는 여정과 두만강을 건너기 위한 전투를 중심으로, 독립운동·동료애·사랑을 결합한 작품. 국경의 설원과 총격전을 활용한 초기 만주 웨스턴 계열의 연출. 김석훈이 영우로 출연하고 황정순이 영우의 어머니 준례 역을 맡았으며, 문정숙·엄앵란·황해·박노식 등이 참여.
청계천변 평화시장이 정식 시장 개설 허가를 받음. 전쟁 후 피란민과 영세 의류업자들이 판자 점포에서 옷을 만들거나 미군복을 수선·염색해 팔던 상권이 바탕이며, 화재를 겪은 상인들이 신축을 추진해 1961년 3층 시장 건물을 완성한 뒤 허가를 얻은 과정.
1층 판매점과 상층 봉제공장이 연결되어 의류 생산과 유통을 한 건물에서 처리함. 기성복 수요가 늘면서 동대문 의류산업의 거점이 되었으나, 좁은 공장에 다락을 덧대어 작업 공간을 늘리는 과정에서 노동자의 환기·채광과 작업 자세 문제가 심해짐.
미카엘 '몬티' 비데니우스가 핀란드 헬싱키에서 출생함. 이후 헬싱키 공과대학교에서 수학하고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활동함.
박정희가 의장으로 있던 국가재건최고회의의 군정 아래 정치활동정화법이 제정·공포됨. 심사 대상자 가운데 적격 판정을 받지 못한 사람 등의 정치활동을 1968년 8월 15일까지 제한하도록 규정함. 기존 정치세력의 활동을 제약하고 군정 세력의 민정 참여에 영향을 준 조치.
명동 시공관을 개수한 국립극장이 820석 규모로 재개관함. 서울시와 공간을 나눠 쓰던 단계에서 벗어나 연극과 여러 공연예술을 위한 전용 무대를 갖추게 됨.
윤보선 대통령의 하야 성명 이후 국가재건최고회의가 박정희 의장의 대통령 권한대행을 결정함. 군정 최고기구 의장과 국가원수 권한이 박정희에게 함께 집중된 계기.
국립극장에서 제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개최. 1961년 제작된 극영화 20편과 문화영화 9편이 출품되어 17개 부문을 시상.
신필름의 《연산군》이 최우수작품상,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신상옥이 감독상을 수상. 주요 연기상은 《연산군》의 신영균과 《상록수》의 최은희에게 돌아간 첫 대종상 시상식.
프랑스의 펜싱 선수 소피 모르세피쇼.
대한민국의 배우 이남희.
일본의 프로레슬링 선수 타카다 노부히코.
일본의 성우, 배우, 음향감독 츠지타니 코지.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