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이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제28회 청룡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함.
김아중·주진모·김태희·황정민이 제28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함.
방준석과 이병훈이 《즐거운 인생》으로 제28회 청룡영화상 음악상을 공동 수상함.
이민복과 김유정이 《기담》으로 제28회 청룡영화상 미술상을 공동 수상함.
DTI와 ETRI가 《중천》의 컴퓨터그래픽으로 제28회 청룡영화상 기술상을 수상함.
《디 워》, 제28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수상
《디 워》가 제28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수상함.
롯데 자이언츠, 제리 로이스터 감독 영입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외국인 감독으로 제리 로이스터를 영입한 롯데. 오랫동안 이어진 하위권 성적을 바꾸기 위한 사령탑 교체로, 이듬해 포스트시즌 복귀와 관중 증가로 이어진 전환.
이명세, 《M》으로 제27회 영평상 감독상 수상
이명세가 《M》으로 제2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을 수상.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 《형사 Duelist》로 감독상을 받은 지 2년 만에 《M》으로 다시 선정되며 형식 중심의 연출 성취를 인정받음.
임권택,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수훈
서울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훈장을 수훈함.
한국의 ALICE·CMS 참여를 위한 이행 의정서 체결
대한민국과 CERN의 협력협정에 이어 한국 연구기관과 ALICE·CMS 실험의 관계를 규정하는 이행 의정서 체결. 실험 공동연구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협력 체계의 정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1919년 3·1운동부터 1937년 중일전쟁 발발 전까지의 친일반민족행위자 195명을 최종 결정하고, 조사 결과를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함. 성대경 위원장 체제에서 나온 첫 번째 대규모 명단 공개로, 제1기 106명과 합쳐 위원회가 결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는 총 301명이 됨. 일제의 식민지 통치와 민족분열 정책, 독립운동 탄압에 협력한 인물들을 국가 차원에서 조사·심의한 중간 성과.
애틀랜틱 레코드 공동 창업자 아메트 어티건을 추모하는 자선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나서 1980년 해체 이후 처음으로 약 두 시간 규모의 레드 제플린 세트를 공연함. 드럼은 존 본햄의 아들 제이슨 본햄이 맡아 열여섯 곡을 연주함. 한 차례의 공연이었지만 2천만 건이 넘는 티켓 신청이 몰리며 밴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줌.
밴드가 자체 사이트에서 운영하던 가격 선택 다운로드를 종료함. 약 두 달간의 직접 배포 실험을 마치고 일반 판매 단계로 넘어간 것으로, 앨범을 영구적으로 무료 제공하겠다는 정책은 아니었음. 이후의 정가 다운로드와 CD·바이닐 유통은 이 초기 방식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음.
경의선 남북 정기 화물열차가 운행을 시작하여 도라산역과 북측 판문역 사이에서 개성공단 관련 물자를 수송함. 시험열차를 일회성으로 운행한 단계를 넘어 실제 경제협력을 위한 정기 수송로가 마련되었음.
운행의 핵심은 개성공단의 원자재와 생산품을 옮기는 화물 수송이었음. 일반 승객이 서울에서 평양이나 신의주로 여행할 수 있는 여객노선의 개방과는 구별됨.
유엔 인권이사회가 결의 6/36으로 원주민 권리 전문가 메커니즘을 설치함. 원주민 권리에 관한 연구와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할 기구가 마련되면서, 선언 채택 이후 권리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해석하고 이행을 지원할 체계가 강화됨.
우주물체 등록 관행 개선을 위한 유엔 권고
유엔 총회가 결의 62/101로 우주물체 등록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권고를 채택한 사건. 우주물체의 기능과 상태 변화 등 정보를 더 충실하게 제공하고 등록국의 역할을 분명히 하려는 조치. 우주조약의 관할·통제 원칙과 등록협약이 실제 운용되는 과정에서 드러난 정보 공백을 보완하는 방향.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대한민국 개봉
존 터틀타웁 감독의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이 대한민국에서 개봉. 벤 게이츠가 링컨 암살에 연루됐다는 조상의 누명을 벗기 위해 파리·런던·미국의 단서를 추적하는 모험 영화. 하비 카이텔은 전편에 이어 FBI 요원 새더스키 역으로 출연.
《찰리 윌슨의 전쟁》 미국 개봉
마이크 니컬스 감독과 에런 소킨 각본의 《찰리 윌슨의 전쟁》이 미국에서 개봉. 1980년대 아프가니스탄 지원을 둘러싼 미국 정치권의 막후 활동을 그린 실화 기반 정치극.
톰 행크스가 하원의원 찰리 윌슨, 줄리아 로버츠가 조앤 헤링, 필립 시모어 호프먼이 CIA 요원 거스트 아브라코토스를 연기. 행크스가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의회 예산과 비밀 공작을 연결한 정치적 동맹의 성과와 그 이후를 다룬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