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초전도 자석의 정상 가동 성공 발표
ATLAS의 통 모양 초전도 토로이드 자석이 설계 조건에서 작동한 시험 결과 발표. 강한 자기장으로 전기를 띤 입자의 경로를 휘게 하여 운동량을 측정하는 핵심 장치의 검증.
ATLAS의 통 모양 초전도 토로이드 자석이 설계 조건에서 작동한 시험 결과 발표. 강한 자기장으로 전기를 띤 입자의 경로를 휘게 하여 운동량을 측정하는 핵심 장치의 검증.
유엔 총회 제3위원회가 추가 협의를 위해 선언안 심의를 미루기로 결정함. 찬성 82표, 반대 67표, 기권 25표로 연기가 가결되었으며, 이후 국가의 영토 보전 등을 둘러싼 우려를 조정한 끝에 이듬해 최종 문안이 채택됨.
데이비드 헤어가 쓰고 샘 멘데스가 연출한 《The Vertical Hour》가 뉴욕 뮤직박스 시어터에서 정식 개막. 줄리앤 무어가 나디아 블라이 역으로 빌 나이·앤드루 스콧과 함께 출연. 무어의 브로드웨이 데뷔작.
펜실베이니아 양봉업자가 플로리다 월동 벌통에서 이상한 대량 손실을 보고. 이후 Colony Collapse Disorder, CCD라는 이름으로 알려짐.
문예지 《올요미모노》(オール讀物) 2006년 11월호부터 2008년 4월호까지 《성녀의 구제》를 연재. 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의 CiNii 서지에 기록된 초출 이력. 날짜는 잡지의 표기 호수를 따른 월 단위이며, 각 호의 실제 판매일과 구분되는 기록.
샌프란시스코 교향악단과 마이클 틸슨 토머스가 제작한 음악교육 프로젝트 Keeping Score의 첫 시즌이 PBS에서 방송된 사건. 베토벤·코플런드·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을 작품이 나온 환경과 연결해 설명한 프로그램임. 방송과 라디오·웹을 결합해 공연장 밖 청중에게도 음악의 구조와 창작 배경을 전달한 시도임.
기업 시스템 자문가 제이 가이거가 블로그 글에서 ‘클릭베이트(click bait)’를 웹사이트 안에서 이용자의 클릭을 유도하는 콘텐츠나 기능으로 정의함. 그는 관심을 끌 만한 문구, 논쟁적 구호·아이디어, 문화적으로 고무적인 설명 등을 클릭을 유인하는 방식으로 열거함. ‘클릭’과 ‘미끼’를 결합한 이 표현은 이후 광고 수익과 페이지뷰를 겨냥한 선정적·과장된 온라인 콘텐츠를 가리키는 대표적 용어로 정착함.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6회 서울가요대상에서 거북이가 본상 수상. 그해 《비행기》를 발표하며 활동한 거북이가 본상 수상 10팀에 포함.
2005년 12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발표된 음반을 대상으로 음원·음반 판매량, 투표와 심사 등을 종합한 시상. 터틀맨·지이·금비가 함께 활동한 거북이의 수상.
문화재청이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광화문 제 모습 찾기’ 선포식을 열고 해체·복원에 착수함. 1968년 세운 철근콘크리트 문루를 해체하고 고종 대의 위치와 목조 건축 형식을 되찾는 사업임. 이후 발굴조사와 석축·문루 공사를 거쳐 2010년 공개로 이어짐.
봉은사 주지 취임 직후 1000일 동안 매일 1000배를 올리겠다는 기도를 시작함. 새벽·낮·저녁 예불에 나눠 절을 올렸으며, 봉은사를 실질적인 수행도량으로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수행이었음.
라이언 고슬링 《하프 넬슨》으로 전미비평가위원회 남자 신인연기상 수상자 선정.
전미비평가위원회(National Board of Review)의 2006년 Breakthrough Performance – Male 수상자로 선정. 《하프 넬슨》의 댄 던 연기를 인정받은 개인 연기상 수상.
박찬욱이 정서경과 각본을 함께 쓰고 연출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국내 개봉함. 임수정과 정지훈이 주연을 맡음.
정신의료기관을 배경으로 자신을 사이보그라고 믿는 영군과 일순의 관계를 그린 작품임. 박찬욱은 복수 3부작 이후 이 작품에서 판타지와 로맨스를 선보임. 이듬해 베를린영화제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함.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블러드 다이아몬드》가 미국에서 개봉. 시에라리온 내전과 분쟁 다이아몬드를 배경으로 밀수업자, 가족을 찾는 어부, 취재기자의 여정을 그린 영화. 제니퍼 코넬리가 기자 매디 보언 역을 맡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자이먼 혼수와 함께 출연한 작품.
모차르트의 오페라를 영화화한 《마술피리》의 프랑스 극장 개봉. 케네스 브래너가 감독·각색을 맡고 스티븐 프라이가 영어 대본을 씀. 원작의 배경을 제1차 세계대전의 풍경으로 옮긴 음악영화로, 같은 해 베네치아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상영됨.
피터 베커가 이클립스라는 새 시리즈의 취지를 공개함. 충분한 복원과 부가자료를 갖춘 정규 특별판을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리는 동안 많은 영화가 계속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구상이었음. 감독이나 주제를 중심으로 간소한 판본을 묶고 구할 수 있는 최선의 영상 자료를 활용하되, 모든 작품에 정규판 수준의 전면 복원을 약속하지는 않았음.
김태용이 《가족의 탄생》으로 제27회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함.
안성기와 박중훈이 《라디오 스타》로 제27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공동 수상.
최곤과 박민수의 관계를 함께 빚어낸 두 배우가 같은 영화로 받은 공동상. 《투캅스》의 대종상 공동 수상에 이어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을 다시 인정받은 성과.
김혜수가 《타짜》로 제27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