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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의 기록 17건

일자가 있는 기록은 날짜순으로,
월까지만 알려진 기록은 마지막에 모았습니다.

현재 17건 표시

02 · 월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모에게 각각 징역 10년 선고.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전원 유죄 평결. 재판부, 생활고가 있더라도 부모가 자녀의 생명을 임의로 결정할 수 없다는 취지 판단.

03 · 화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내레이션으로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성우·내레이션상을 수상함. 해당 프로그램은 같은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해 여러 부문을 수상했으며, 황인용의 방송 경력이 진행자뿐 아니라 내레이터 영역에서도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기록.

07 · 토

10 · 화

2013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려 보건복지부가 기준을 언론단체에 전달함. 한국기자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이를 받았으며, 9개 원칙에는 최소 보도, ‘자살’ 용어와 선정적 표현 자제, 상세 내용 최소화가 포함됨. 언론 보도의 표현과 범위를 규율하는 실무 원칙을 9개 항목으로 정리함.

자살예방 보도준칙

보건복지부가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개정된 '자살보도 권고기준 2.0'을 발표. 자살 보도 최소화, 선정적 표현 자제, 자살 방법 등 상세 내용 최소화를 비롯한 9개 원칙을 제시하고 한국기자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에 전달.

베르테르 효과

장남 전재국이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가족을 대표하여 대국민 사죄문을 발표하고, 당시 남은 전두환 추징금 1,672억 원을 자진 납부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함. 일가의 부동산과 미술품 등을 통해 환수 절차에 협조하겠다고 약속함.

발표 내용은 향후 재산 처분과 환수 협력을 포함한 이행 계획으로, 당일 전액 납부가 완료된 것은 아님. 이후에도 재산의 환수 범위와 공매대금 배분 등을 둘러싼 소송이 이어졌으며 미납액이 남음.

전두환

11 · 수

12 · 목

샘 닐이 BBC 범죄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에서 북아일랜드 출신 경찰관 체스터 캠벨을 연기함.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버밍엄의 범죄조직을 단속하기 위해 파견된 인물로 킬리언 머피가 연기한 토미 셸비의 주요 적대자로 등장함.

샘 닐은 권위와 폭력성, 종교적 도덕주의와 위선을 함께 지닌 캠벨을 연기하며 시리즈 첫 두 시즌의 중심 갈등을 이끌음.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자신의 배경을 살려 캠벨의 억양을 구현하기도 함.

《피키 블라인더스》가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체스터 캠벨 역시 샘 닐의 후기 경력을 대표하는 TV 배역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음.

샘 닐

15 · 일

《쇼를 사랑한 남자》가 제65회 크리에이티브아츠 에미상에서 미니시리즈·TV영화 단일카메라 편집상을 수상. 스티븐 소더버그가 편집에 사용한 이름인 메리 앤 버나드로 받은 상으로, 연출과 후반작업을 함께 수행한 텔레비전 영화.

22 · 일

스티븐 소더버그가 HBO 영화 《쇼를 사랑한 남자》로 제6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TV영화·드라마스페셜 감독상을 수상. 리베라치와 스콧 소슨의 관계를 다룬 작품으로, 마이클 더글라스와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전기 드라마.

23 · 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의전당에서 임권택 감독의 작품세계를 아우르는 ‘한국영화의 개벽: 거장 임권택의 세계’ 회고전 개최. 영화제 본행사보다 열흘 먼저 시작해 10월 12일까지 초기 장르영화와 대표작을 포함한 70여 편을 상영한 대규모 프로그램. 작품 상영과 영화인·연구자의 대화를 통해 반세기에 걸친 한국영화의 변화와 임권택의 미학을 함께 되짚은 행사.

25 · 수

최은희가 국가기록원과 신필름 영화 기록물 74편의 기증 협약에 참여. 직접 고른 작품에는 《로맨스 빠빠》·《빨간 마후라》와 자신이 연출한 《민며느리》 등을 포함.

기증 대상은 신상옥이 직접 연출한 50편과 제작에 참여한 24편. 출연·연출·제작으로 함께 남긴 영화를 공공기관에서 보존하기 위한 협약.

최은희

26 · 목

27 · 금

조지프 고든레빗이 각본·감독·주연을 맡은 장편 연출 데뷔작 《돈 존》이 미국에서 개봉. 성인 영상과 로맨틱 영화가 만든 기대에 사로잡힌 남녀의 관계를 통해 친밀함과 사랑을 다루는 코미디 드라마. 줄리앤 무어는 존이 친밀한 관계의 의미를 깨닫도록 돕는 야간 수업 동급생 에스터 역으로 출연.

줄리앤 무어 출연

폴라북스가 박중서의 새 번역으로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를 출간함. ‘필립 K. 딕 걸작선’ 제12권이자 시리즈 완간작으로 발행됨. 2008년 황금가지판과 제목·번역자가 다른 한국어판으로, 원문의 문장과 문단 배열을 가능한 한 유지하는 편집 원칙을 내세움.

일자 미상

줄리앤 무어가 글을 쓰고 메일로 소가 그림을 그린 《My Mom Is a Foreigner, But Not to Me》 출간. 스코틀랜드 출신 어머니와 함께 자란 경험에서 출발해 이민자 어머니를 둔 아이들의 언어·생활문화 차이와 가족의 애정을 다룬 그림책.

줄리앤 무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