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은 국가 안보 문제로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등이 과반수 지분을 소유한 그룹에 대한 제품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 이 조치로 인해 수억 달러 규모의 매출 손실이 예상되지만, AI 안전과 국가 안보를 우선시하기로 결정.
2025년 9월
총 22건
강덕상자료센터가 재일사학자 강덕상이 수집·보관해 온 일본 정부 공문서 원본을 경향신문에 처음 공개. 1923년 11월 21일 야스코치 아사키치 가나가와현 지사가 소노다 다다히코 내무성 경보국장에게 보낸 ‘지진재해에 따른 조선인과 지나인에 관한 범죄 및 보호상황 기타 조사의 건’으로, 총 54쪽에 걸쳐 가나가와현에서 발생한 조선인 살해 사건과 관련 상황을 보고한 문서. 2023년 복사본이 공개된 뒤에도 관련 기록을 찾지 못했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원본 자료가 확인된 사례.
넷플릭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시청 횟수 2억 6,600만 회를 돌파하여 <오징어 게임> 시즌 1을 넘어 넷플릭스 최고 시청 콘텐츠가 되었다고 발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홈페이지에 'ICE가 조지아주에서 불법 고용 및 연방 범죄를 대상으로 여러 기관과 합동 작전을 주도했다'는 언론 발표 자료가 올라옴. 함께 올라온 동영상에는 한국 회사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쇠사슬에 결박당해 버스에 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음. 이 일로 한국인 300여 명이 체포, 구금된 것으로 알려짐.
미국 제2연방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E. 진 캐럴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 배상금 8,330만 달러를 지급하도록 한 2024년 배심원 평결 유지. 재판부는 배상액이 매우 크지만 트럼프의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비방, 캐럴에게 가해진 위협과 평판 훼손, 향후 명예훼손을 억제할 필요성을 고려하면 과도하지 않다고 판단.
트럼프 측은 대통령 재임 중 이루어진 발언이므로 면책특권이 적용되어야 하며 배상액도 지나치다고 주장했으나 기각. 트럼프는 제2연방항소법원 전원합의체에 재심 요청.
대만 외교부가 연구기관·산업단체와 함께 SEMICON Taiwan의 ‘반도체와 지정학’ 포럼을 처음 공동 개최. 외교부장 린자룽이 반도체와 AI를 전략 자원으로 규정하고 대만과의 협력을 통한 신뢰 가능한 ‘비적색 공급망’ 구축을 제안.
행사 기간 역대 최다인 17개 국가관이 마련되고 2007년 대만과 단교한 코스타리카가 처음 참가했으며, 프랑스 측이 주선한 아프리카 기술기업 대표단도 처음 방문. 산업 전시회가 기존 우방을 넘어 새로운 외교 접촉을 만드는 무대로 확장된 사례.
두 번째 개정 상법이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회사에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가운데 다른 이사와 분리해 선출하는 위원의 수를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함. 소수주주가 표를 특정 후보에게 집중해 이사회에 독립적인 인사를 진입시킬 가능성을 높이고, 지배주주의 감사위원 선임 영향력을 줄이는 취지. 관련 조항은 공포 1년 뒤인 2026년 9월 10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에스원 캠페인이 진행된 2026년 9월에는 시행 직전 단계.
SK하이닉스가 HBM4 개발을 마치고 양산 준비를 완료했다고 발표함. HBM4부터 데이터 통로가 크게 늘고 베이스 다이의 역할이 커지면서 메모리와 파운드리 기술의 결합이 더욱 중요해짐.
《소년의 시간》이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리미티드·앤솔러지 시리즈 작품상, 스티븐 그레이엄의 남우주연상, 오언 쿠퍼의 남우조연상, 에린 도허티의 여우조연상, 필립 바랜티니의 연출상, 스티븐 그레이엄·잭 손의 각본상 등을 수상함. 앞선 Creative Arts Emmy의 촬영·캐스팅 부문을 포함해 총 8개의 에미상을 기록함.
당시 15세였던 오언 쿠퍼는 에미 연기상을 받은 역대 최연소 남성 배우가 됨. 작품의 흥행뿐 아니라 연기·연출·각본·기술적 제작 방식까지 폭넓게 인정받은 계기.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가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본사 압수수색
WDR - Wet Dress Rehearsal, 발사체에 실제 연료와 산화제를 채우고 발사 직전까지의 모든 과정을 동일하게 수행하는 ‘발사 전 비연소 종합점검 (리허설)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산업재해치사) 위반, 파견법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순관 아리셀 대표이사에게 징역 15년 선고.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이후 기소된 사건에서 내려진 최고 형량. 박중언 아리셀 총괄본부장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100만원 선고. 홍모 아리셀 상무와 정모 파견업체 한신다이아 대표에게는 각각 징역 2년, 박모 아리셀 안전보건관리담당자에게는 금고 2년, 오모 아리셀 생산파트장에게는 금고 1년 선고. 주식회사 아리셀에 벌금 8억 원, 주식회사 한신다이아와 메이셀에 각 벌금 3천만 원, 강산산업건설 주식회사에 벌금 1천만 원 선고.
해당 5명은 선고 직후 법정 구속.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아리셀 직원 이모 씨에게는 무죄 선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성명 중 2025년 9월 27일 11시 15분경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일대에서 이륙한 무인기가 북한 측 황해북도 평산군 일대 상공까지 침입했다가 개성시 상공을 거쳐 귀환하던 중 북한군 제2군단 특수 군사기술 수단의 전자 공격에 의해 14시 25분경 개성시 장풍군 사시리 지역의 논에 추락했다고 밝힘. 참고로 고정익 소형 무인기로 500m 이하의 고도에서 최대 6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고 동체 밑 부분에 설치된 고해상도 광학 촬영기로 지상 대상물을 촬영할 수 있는 명백한 감시 정찰 수단이라고 함. (5시간 47분 분량의 영상 자료들이 들어있다고 함)
KG모빌리티(기존 쌍용자동차)는 장장 16년간 이어진 손해배상 채권(약 40억 원)을 집행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노사 합의를 통해 분쟁을 마무리.